이제는 중국과도 관계를 맺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9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중국과도 관계를 맺어야

문사장! 임자한테 중국에 대해 전부 다 준비하라고 지금까지 하지 않았어? 곽정환이 시켜 가지고 하얼빈에 갔다 왔지? 「예」 독일 약속한 거 전부 다 내가 한 거 아니야? 과학자 대회 발표하고 공장 네 개 산다는 거 다 사지 않았어? 샀나, 안 샀나? 「예?」 독일 공장 네 개 산다는 거 다 사지 않았어? 「예」 그거 문사장이 샀나, 누가 샀나? 「저는 뭐 사는 줄도 몰랐습니다」 그러니까 임자 믿고 어떻게 일하겠나 말이야, 임자 믿고. 공업분야가 자기 책임이면 자기가 사야 된다구.

그 김계환이 일할 줄 모르는 사람 와 가지고 내가 얼마나 안달한지 모르지요. 그 교수란 건 무력한 패예요. 할 수 없이 욕먹은 사람이기 때문에 전부 다 기반 닦을 때 별의별 곡절이 많고 말이야. 그 사람 돈 쓰는 데도 어떻게 써야 되는지 모른다구요. 세상을 모르는 사람이예요. 그래서 이번에 올 때 인사조치하고 왔다구. 3개월 이내에 계획하라 이거예요. 그래서 원필이가 일체 책임진 거예요. 그래서 독일에서 나온 사람들, 라이나로부터 폴, 전부 다 구라파지구 순회사는 말이지요, 데니스 이것들이…. 이놈의 자식들이 옛날에 초대교회 지도하던 사람들이 똥개가 되어 버렸다구요. 쓰레기통 돼 버리고 말았으니 할 수 없이, 차 버릴 수 없으니 독일에 집어넣어 가지고 전부 다 달러 보내 주고 했다구. 알겠어요?

계환이 이제 한번 통일산업에 올 거예요. 오면 여기서 독일 관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공장 건설할 수 있는 책임 줘 가지고…. 이것이 세일로 중심삼고 구라파 총판, 제작공장 해 가지고 왔다갔다하면서, 그걸 만들면서…. 이제는 중국에도 관계를 맺어야 되겠다구요.

그래서 영어도 할 줄 알고 다 그러기 때문에 미국에 자동차 회사도 전부…. 요전에 독일 교수들 중심삼아 가지고 중공체제가 1984년, 벌써 75년부터 내가 손댔었다구요. 중공에 대해서. 독일 11명의 사절단 들어갈 때 그거 만든 거예요. 내가 독일 갔을 때구만, 78년인가. 사절단 열 한 명 가는데 독일교수 7명이 우리 아카데미 사람이었다구요. 갔다 와서 나한테 보고하겠다는 걸 전부 다 그만두었지만. 그래서 중공 자체가 지금까지 독일하고, 자동차 공업에는 중공을 중심삼고 독일하고 연결되어 있는 거예요. 그 연결된 기준을 타고 앉아야 돼요.

이번 이 사태로 말미암아 독일 폭스바겐, 그것이 저 아요디인가? 「아우디」 아우디, 거기 장춘에 제일 자동차공장 있잖아, 그렇지? 「예」 거기 가 봤나? 「못 가 봤습니다」 거기 아우디하고 기술제휴 해 가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이번 기간에, 불란서 뿌조가 이번 중공 사태로 말미암아 후퇴해 버리게 되면 그게 뻥하고 말이예요, 여태 기술제휴했던 것, 상해에 있는 제2자동차 공장과 기술제휴 했던 그것이 중지상태예요. 독일의 폭스바겐도 중지상태, 딱 이러니까 우리만이 우린 절대 진군이다 이렇게 지시를 내렸어요.

그래서 보희 있을 때 중국 책임자들을 전부 다 해 가지고…. 북경하고 광동하고 남경은 천리다 이거예요. 우리가 기반 닦아 가지고 정 그렇게 북경에서 야단하면 따 버리는 거예요. 우린 뭐라 할 수 있다 이거예요. 내가 지시한 대로 광동성은 되게 돼 있거든요. 그 프로젝트가 대단한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내가 고속도로 조사위원 다섯명을 지금 저 북경에서부터 안동까지 보내 가지고 조사하고 있거든요. 그런 것 다 알 지요. 그러니까 이게 자동차 공장하려면 도로까지 해결해 가지고…. 그거 다 내 돈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예요. 그 대신 중공이 지불보장만 시키게 되면 돈은 얼마든지 끌어들일 수 있어요. 그 사람들은 나를 이용하려고 그래요. 새로운 공업지대 3천2백만 평이면 워싱턴시만 하다구요. 거기에 전부 도시계획으로부터 일대 공업단지가 생겨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제철공장과 거기에 부대시설, 자동차 공장에 필요한 부대시설 전권을 전부 다 인가받았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발전소로부터 원자력 발전소 다 만들 수 있다구요, 부대시설이니까. 항만시설 전부가 여기편에. 그렇기 때문에 홍콩하고 요것이 40분이면 배로 왔다갔다하거든요. 그런데 재미있는 것이, 이것이 국제항구가 되기 위해서는 거기는 세관이 들어가 있어야 되고 그다음엔 이민국, 관리이민요원들이 살 수 있는 그런 시설을 해야 된다구요. 이미 그 시설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완전히 홍콩보다 낫지요. 모든 배들이 그냥 들어와요. 이것이 중국의 제일 큰 항구를 우리 프로젝트를 중심삼고 우리 항구로 만들어요. 지금 시설하고 있는 거예요. 이미 이것이 4년전부터 해 가지고 제1 부두는 만들어 놨다구요. 그거 전부 다 우리에게 넘겨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제 해상권, 저 뭐라고 하나, 배 떠다니는 것? 그거면 뭐 40분이면 홍콩에서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홍콩 하게 되면 홍콩은 지금 폴루션(pollution), 공해로 말하면, 도시로 보게 되면 옛날 100년전 그렇게 한 것이기 때문에 엉망진창이라구요.

우리는 신도시예요, 전부 다. 도시계획 설계를 우리가 전부 다 맡는 거예요. 우리의 전권이예요. 시에서 꼼짝못해요. 전체 계약을 그렇게 했다는 거예요. 너희들 손대지 말라 이거예요. 거기 심천…. 이번에 등소평이가 구십 몇년인가? 1998년인가 그렇지, 넘어가게 내주는 거? 「97년입니다」 그때 되면 넘어가기 때문에 그것을 거기에 인수할 수 있는 중국편의 시설, 대치시설, 수용태세를 위한 도시를 만든 것이 심천이라구요. 심천을 만들었는데 중국 사람이 계획없이 말이예요, 현대문명 도시라 하게 되면 도로시설 이게 전부 다 이중고가도 시설해야 될 텐데 그거 생각 안 했다 이거예요. 빌딩만, 사람이 많이 들어가니까 빌딩만 지어 놓고 이래놨으니 이게…. 옛날 상해와 같다는 거예요. 그거 실패작이예요.

그런데 5년 지났는데 그때 땅값이 얼마냐 하면 200배가 뛰었어요. 지금 우리 땅 3천2백만평을 사는 데는 어느 때의 가격이냐 하면 심천 출발할 때의 가격이예요. 그때 가격으로 사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게 5년이 뭐야, 내가 착수만 했다 할 때는 벌써 이게 100배가 한꺼번에 뛰는 거예요. 그것만 해도 그 돈 뭐 방대한 돈이지요. 그 이상 된다 이거예요. 그 심천 이것이 홍콩 뒤에 있는 그 항구도시 저쪽 중국편에 있는데, 이건 홍콩보다 참 항구가 멋져요. 그렇기 때문에 중국 자체가 제일가는 남쪽 항구를 만들어 가지고, 홍콩의 모든 움직이는 것을 그냥 그대로 새로운 항구를 통해 가지고 기리까에(きりかえ)시켜려 했다구요. 그래도 주체성이 있기 때문에 영국 놈들이 한 걸 싫어하거든요. 그건 전부 다 폐허같이 만들고 이쪽을 전부 다 합해 가지고…. 그걸 우리한테 맡긴 거예요. 그거 맡기게 된 것은 등소평이 아들이….

그거 어떻게 따게 됐느냐 하면 말이예요, 등소평이가 지금 현재 중국의 실권을 쥐고 있으니까, 그 아들이 지난번 문화 혁명 때 도망가다 3층에서 떨어져 가지고 다리 병신이 되었다구요. 그러니까 12억이나 되는 인구를 품은 중국에 장애자가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그 사실을 알기 때문에 장애자 휴양소로서 제일 좋은 곳을 자기 아버지 백(back)을 가지고 전국에 돌아 다니면서 찾은 것이 그거예요.

이번에 우리 프로젝트를 갖고 등소평이 아들하고…. 등소평이 둘째 아들은 여기 여진에 와 있거든요. 그런 것을 전부 대사관을 통해 가지고 전부 짜 가지고 유명한 사람의 아들들은 다 우리가 꿰어 찬 거라구요, 그거 해야 돼요. 우리도 신문사들이 있으니까 조사를 하면 남은 일년 동안 하는 것을 사흘 동안 해 낸다구요. 신문사가 그렇게 무서운 거예요 곽정환이 그거 알아? 「예」 신문사 무서운 걸 이제 알았지? 그거 앉아 가지고 점치게 되면 저 산 너머 구렁이들이 대가리를 들어 모아 가지고 경배할 수 있는 그런 멋진 권력기관이라구요.

이래 가지고 그것을 5년 동안 하다가 거기에 치료하는 병원을 4층인가 5층인가 지어 놨다구요. 그래 이게 어떻게 됐느냐 하면 프로젝트가 말이예요, 조자양이 당 책임자거든요. 이붕이가 뭐냐 하면 총리예요. 이것은 행정적 책임자라구요. 이게 싸움이 붙었어요. 왜 싸움이 붙었느냐 하면 그건 맞는 말이예요. 보수파들이 들고 나와 가지고…. (녹음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