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평준화에 의한 대중공 전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0권 PDF전문보기

기술평준화에 의한 대중공 전략

내가 이 군수산업의 힘을 전부 다 중공에 갖다 심어 놓을 거예요. 그래서 기술평준화를 부르짖고 나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기술평준화. 내가 1981년도에 국제평화고속도로를 선언하면서 중국 만주에 있는 교포, 일본·미국·서독에 있는 교포들을 규합해 가지고 최고의 독일 기술, 정부가 안 팔 것 같으면 비밀리에 공장에서 빼낼 수 있는 실력을 가진 사람이예요.

이래서 사 가지고 이걸 지원해 가지고 중국을…. 그들을 내버려 두면 백 년이 되어도 안 될 것인데 20년만 내 말을 들어 봐라 이거예요.

그때 국제평화고속도로 제안 같은 것, 기술평준화를 그때 발표했으니 중공 조야, 정보처에서 조사를 해보니까 그게 사실이고, 재료가 중국쪽으로 다 들어와 있거든요. 이러니까 거짓말하는 레버런 문이 아닌 거예요. 말한대로 하는 걸 았았다구요.

독일 공장도 이미 사 버렸고, 중국의 연변에 공과대학을, 교포들을 중심삼은 공과대학을 세워 줬다구요. 6층 빌딩을…. 공산당하고 싸우면서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길을 환하게 하느라고….

흑룡강성의 하얼빈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동차 조립 공장, 미션(transmission;변속기) 만들 공장을 다 계약했어요. 공산당 체제를 내가 다 아는 거예요. 가만히 보니 중앙정부의 허가가 안 나요. 그래서 홍콩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 광동성을…. 그곳이 경제적으로 중국의 제일 중심지역이거든요. 내가 그 판도를 찾은 것이 모든 발전에 있어서 세계적 선전에 제일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앞으로 세계 서방국가에 있어서의 금융 유통구조를 전부 다 이을 수 있는 판도가 필요한 거예요. 중국 자체는 못 하는 거거든요, 체제가 공산체제이기 때문에. 그문호 개방의 입장에서 내가 해줄 것이다 이겁니다. 그래서 은행을 내 이름으로 만들어라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 공장에 들어와서 쓰는 모든 전부는 중공을 위하는 대 계획 밑에서, 너희들 나를 믿거들랑 너희 국가가 기술 보장을 해 가지고 싸인하게 되면 내가 은행을 만든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홍콩에 은행 허가까지 받고 있는 거예요.

한국정부는 모르지요. 나를 그저 지나가는 행랑객으로 생각하고 있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한국 민족이 나한테 불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앞에 이제 윤곽이나마 발표해 가지고 한국정부가 몰라 보게 되면 나는 즉각 독일도 움직일 수 있고, 영국을 움직일 수 있고, 불란서도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재미있는 것이 말이예요, 내가 출전하려고 하니까 불란서의 뿌조(Peugeot;자동차 회사 이름) 공장이 기술지역을 만들고 있거든요. 복수로 해 가지고 겨루고 있는 거예요. 이 녀석이 내가 들어 간다고 말이예요. 자유 세계의 맹주들이 전부 다 합해서 연합전선을 해 가지고 '우리의 세계에 이단자 출현, 그게 소위 악명 높은 레버런 문이다' 해 가지고 중국정부에 세계에 떠도는 공산당이 거짓말 해 놓은 것을 책으로 다섯 권씩 만들어 가지고 쌓아 두고 말이예요, 두 패가 이거 해 가지고…. 행정부의 총리가 이붕이거든요. 공산당 총서기가 조자양이고, 이들이 싸움이 붙어 가지고….

그걸 수습하기 위해서 미국 행정처로부터 대사관으로 다니면서 하나 둘 씩 뽑아 가지고 전부 다 정리해서 떡 해 놓으니까, 그 거짓말 잘하는 문총재 도깨비인 줄 알았는 데…. 문총재가 도깨비는 도깨비지요, 남은 5년 동안 하는 것을 6개월 이내에 깨끗이 해 놓았으니, 6개월 동안에 깨끗이 다 해 놓고 발길로 들이 차게 될 때 배통을 차이고도 '할 수 없구만. 너희는 정문으로 걸어 나가게 되어 있어' 하는 거예요. 나는 들어가기는 뒷문으로 들어갔어요. 그러나 떡 해 놓고는 척….

이번에 한국 고위층을 쭉 타진해 보니까 '그 유명한 사람이 중국은 어떻고 어떻고 하더니 실정이 이러니까 행정부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이래서였구만' 하고 나에게 얘기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