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있는 사람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0권 PDF전문보기

실력 있는 사람이 되라

실력이 있어야 돼요. 실력이 없는 사람은 물러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정치면 정치 문제에 실력 없는 사람은 물러가고, 사상 투쟁 세계에서도 실력 없는 사람은 물러나는 겁니다.

내가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 이론을 소화할 수 있는 실권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사상 세계의 왕자의 자리를 점령할 수 있는 고지를 이미 차지하고 있는 거예요. 그건 미국에 가서 물어 보라구요. 학자 세계에 물어 봐요. 그다음에 과학기술에 있어서…. 대한민국이 나를 필요로하지요? 그다음에 언론세계에 있어서, 그다음에 정보망에 있어서, 그다음에 금융계에 있어서…. 그 모든 만방의 전부를 다 가려 가지고 혼자 욕을 먹으면서 그걸 수습한 겁니다.

그렇지만 그 분야에 있어서 내가 대회할 때 나타나 가지고 연설을 하지 않았어요. 그 많은 대회를 하지만…. 요즈음엔 한다하는 사람이 '총재님 모셔다가 연설을 하게 해 달라' 하고 야단이예요. 여기 저 곽정환이도, 어제 뭐라고 했던가? 「피 더블류 피 에이(PWPA), 세계평화교수협의회 회의」 런던에서 한 것. 「예」 거기에 안 나타난다고 학자들이 '아이구, 유명한 선생님 모시고 다 이래야 할 텐데 우리가…' 그러길래 '나 바쁘오' 한 거예요.

자, 이러한 판국을 벌여 놓은 거예요. 이것을 누가 다 관리할 것이냐? 그래 준비하기가 바빠요. 데모하고 뭐 공산당들? 내가 그렇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깡패들을 전부 당을 중심삼아 가지고 조직할 수 있는 저변공작이 다 끝났어요. 내가 명령만 한번 하게 되면 누구든지 소리없이 어떻게 어떻 게 할 수 있는 사람이라구요. 김일성이가 그런 기반 가지고 있을 것 같으면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는 사람이예요. 그러나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정의에 의한, 정정당당한 사람이예요.

체육하는 사람들, 내무부에 문제 되는 이런 사람들을 잡아다가 전부 교육을 한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지금 한 6만 명, 이 왕초들을 전부 다 감투를 씌워 가지고…. 이게 나라 망칠 수 있는, 별의별 짓 다하는 사람들 그러나 유사시에는 이들을 나라를 위한 충신의 대열에 내놓을 수 있는 준비를 시키는 교육을 하고 있는지 안 하고 있는지 모르는 놀음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거 공산당을 전부 다 문총재가…. 너희들 복수하겠다고 하면 한번 나서 봐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백주에 내가 버젓이 나타나 가지고 큰소리하고 다 그런 거예요. 사람 노릇 할 수 있는, 주인의 행사를 대변 할 수 있게 안팎을 갖춘 실적을 주위에 품고 다닐 줄 아는 통일교회 사람들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선생님의 얼굴에 똥칠하는 사람들이 되어서는 안 되겠어요. 내 손에 전부 다…. 뭐 숙청은 안 하지요.

내가 원수들을 잡아다가 저 백두산 뒷골목에 데려다가 세뇌공작을 해 가지고 만주와 아프리카 오지에 보내 가지고 메달을 따게 한 다음에 재차 한국 사람으로 입적시켜서 써먹을지 모르지요. 나 한다구요. 가짜는 물러가라구요.

자, 여기에 모인 사람들은 어때요? 진짜요, 가짜요? 「진짜입니다」 진짜와 가짜 중간에 그게 무언가요? 그 중간의 이름은 없지요? 진짜와 가짜의 중간 패가 있잖아요. 그걸 뭐라고 그래요? 멍짜예요, 멍짜. 멍 하고 있는 멍짜. (웃음) 이렇게 내가 한마디 써 놓으면, 한국 사전에 '멍짜'가 뭐냐 하면 '멍 하게 자기 처신을 못 하고 있는 회색분자를 멍짜라 하느니라' 하고 나온다구요. 이제 여러분 통일교인들은 멍짜라는 말을 써도 이해 될 거예요. 오늘 여기에 참석했던 사람은 알 겁니다. 멍짜가 뭐라구요? 가짜 진짜의 중간 패예요.

내가 영어 단어도 많이 만들어 놓았어요. 일본어 단어도 많이 만들어 놓고…. 앞으로 세계 사전 가운데는 내가 만들어 놓은 단어가 5분의 1은 될 거라, 새로운 말을 얼마나…. 내가 쓰는 전문 술어가 어디 학교의 콘사이스에 있나요? 이제 나로부터 시작되었는데, 우리 도서관 밖에 없는 것 아니예요? 그렇지요? 자, 결론이 기분 좋소, 나쁘오?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