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의 모든 활동은 세계를 구하기 위한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0권 PDF전문보기

미국에서의 모든 활동은 세계를 구하기 위한 것

그리고 정치적 기반, 정치적 기반이라고 하면 지방, 주의 상원의원이예요. 그들이 직접 주의 선거기반을 만들고 상원의원이 되었기 때문에 중앙의 연방정부는…. 워싱턴 의회의 사람들은 주에서 당선되어 옵니다. 주에서 유명한 사람이 뽑혀서 가게 돼 있다구요. 그렇게 되면 워싱턴 중앙정부의 국회에 출마하는 사람은 지방, 주의 상원의원들의 선거구를 기반으로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어떻게 해서 그게 가능했느냐 하면 지 방의 주 상원의원과 하원의원을 선거기반으로 잡고 있기 때문이예요. 그 50주의 국회의원 7천 5백 명, 그 절반 이상 정예한 사람, 무력하고 바보같은 사람은 남겨 두고 말이예요. 모두 교육시켜 왔어요. 그 3천 5백 명 중에서 워싱턴 국회에 전부 다 가게 되면 지방 조직은 완전히 체계화하여 정치적 선거기반을 완전히 만들게 된다구요. 그러한, 그 이외에도 댄버리에 들어가서 6개 단체를 만들었어요. 그 이름은 여러분이 몰라도 돼요. 그것은 레버런 문이 만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옛날부터 있었던 것 같은 단체라구요. 그렇게 준비해서. 이번 선거의 방향을 통일하고 거기에 대해 원조한 것이 힘든 일이었다구요. 그때 선생님이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원조한다고 선언할 때에는 지지율에 있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자에게 17퍼센트나 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세론은 민주당에서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했어요. 그런 결정적 기준을 응시하면서 선생님은….

그래서 부통령도 우리 쪽에서 끌어 냈어요. 마지막에 와서 결국 대승리를 거두게 된 것은 우리 쪽의 업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워싱턴 타임즈]와 [뉴욕 트리뷴], 스페니시 신문, 일간신문을 중심으로 통일전선을 이루어 공격! 주야로 쉬지 않고 공격했어요. 대단한 일이지요? 이런 기반을 통해서 최후에는 승리를 거두게 되었어요. 이것이 일반적인 세론의 견해예요.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볼 때 미국은 원수지요? 원수가 원수의 나라를 구해 주기 위해 왜 막대한 돈을 투자해요? 선거할 때는 돈이 필요하지요? 돈을 투입하고 인맥을 다지고 시간을 소모하면서 그들을 희생의 자리로 몰아냈어요. 왜 그렇게 하는 거예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요」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 미국은 망해도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예요. 그러나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는 가장 원수가 되어 있는 미국이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원수의 고개를 넘어 승리의 기반을 다지게 한 거예요. 그들이 후회 하면서 새로운 방향에 합류하여 선생님에게 가까워짐으로 말미암아 세계에 새로이 희망의 길을 제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한 거예요. 알겠어요? 「예」

이와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일본인이예요, 한국인이예요? 「한국인입니다」 (웃음) 니혼(日本)이 일본(一本)이 돼야 돼요. (웃음) 일본은 니혼징(日本人) 이라 하지만 한국에 온 경우에는 일본(一本) 이라는 것, 다리가 하나…. (웃음) 니혼징(二本人)은 안 돼요. (웃음) 잇뽄징(一本人)이 돼라, 잇뽄징. 니혼(二本)도 좋지만 잇뽄(一本)이 좋다구요.

그러면 일본 사람은 한국 사람이 좋아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왜 여기에 왔어요? (웃음) 그렇다구요. 일본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여러분들 활동하면서 '일본 사람을 좋아하는구나' 하고 느꼈어요, '아아구, 일본 사람들은 진짜 싫어하는구나' 하고 느꼈어요? 어느 쪽이예요? 전자예요, 후자예요? 「후자입니다」 알기는 아누만. (웃음) 그거라도 알았으니 대발견이예요. 거기서부터 일본 사람이 새롭게 널려 사는 길이 열리는 거예요.

외교세계에 있어서 일본 사람은 한국 사람한테 져요. 이거 알아요? 「예」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집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싸워서는 한국인한테 절대 당하지 못하는 게 일본 사람이예요. 그걸 알고 있기 때문에 일본 사람들이 모여서…. (웃음) 무리를 지어요. 어디서든지 떼를 지어 있습니다. 미국에 관광을 갔을 때 한 사람이 깃발을 이렇게 이렇게 할 경우에 줄줄 따라갑니다. (웃음) 여자든 남자든 그래요. 그러나 한국 사람은 그렇게 할 경우에 한 사람도 안 따라갑니다. (웃음)

이건 작은 것이지만 이런 성격을 갖게 된 것은 불가사의하다구요. 강대국에 휩싸여 있지만 5천 년 역사를 남겨 온 것은 그런 훌륭한 성격이 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한국 사람은 소화해 갑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소화해요. 강제적으로 뭣을 해도 '이놈!'이라고 해요. 그래서 일본놈, 놈이라고 해요. 일본 사람이라고 안 해요. 사람이라 하면 일본인이니까 일본놈이라 해요, 일본놈. 소련놈, 중국놈, 이제 미국놈…. 문선생 놈이라고 했지만 지금은 문선생 분이라고 해요. 전국이 그렇게 되었어요. 희망적이라구요.

한국인이 놈이라고 미워한 자를 지금까지 소화한 자가 없었어요. 지금에 와서는 놈이라고 생각했던 문선생에게 한국은 '예예' 한다구요. 그게 몇 대도 걸려요? 그런데 일대예요. 일대에 그게 다 결정되고 있어요. 이런 환경에서 일본 사람을 데리고 와서 이런 민족성 원수심…. 한국인 앞에, 한국 가정에 일본 사람 사위, 일본 사람 며느리를 받아들이게 한다는 것이 통한다고 생각했어요? 절대 안 통한다 했어요. 죽어도 할 수 없어요. 그렇지만 죽을 수 없어서 가는 입장이지요.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이런 일을 누가 했어요? 여러분이 했어요? 누가 했어요? 「아버님이 하셨습니다」 아버님은 무슨 아버님이야. (웃음) 태어나면서 혈연적 인연이 일체가 될 때 아버님이라고 하는데 혈통적으로 무슨 관계도 없잖아요? 무슨 얼어붙을 아버님이예요? (웃음) 아버님이라 하면 혈통의 인연을 기준으로 하여 일컫는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