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하나 없이 사상으로 세계적인 승리권을 만들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0권 PDF전문보기

무기 하나 없이 사상으로 세계적인 승리권을 만들었다.

요전에 이런 일이 있었어요. 시리아의 회교 교주가 지금 로마 가톨릭 교황과 같은데, 그 시리아에서 천황과 같은 입장에 있는데 시리아 회교의 총책임자예요. 그것은 그랜드 멉티라고 해요. 뭐라고 할까, 가톨릭의 주교라 할까, 그 사람은 행정권을 가지고 있어요. 군사, 외교권을 전부 가지고 있어요. 그 사람이 선생을 방문하려고….

미국의 국방성을 통해…. 이란의 호메이니가 병이 악화되었다는걸 미국이 알고 있었어요. 정보관계를 통해 그가 죽었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됩니다. 병원을 통해 정보를 빨리 알았어요. 그것을 알고 그와 대등하게 준비하여 책임을 맡길 사람을 찾고 있었던 겁니다. 그가 시리아 사람이예요. 그 사람을 미국 국무성에서 초대했어요, 미국에도 회교인이 많이 있기 때문에. 동부 유명 대학에 순회하며 강의하게 하려고 초대하여 쭉 순회 했습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면,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그때 '너는 어떤 핍박의 길에서도, 무엇이 너의 앞을 가로막더라도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 있다. 이것은 급박한 일이다. 그게 뭐냐 하면 회교와 유대교와 기독교를 하나로 통일하기 위해 새로운 일을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어떤 박해가 있어도 그 길을 개척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계시를 받고 그것을 발표했어요. 그렇게 하자 회교권의 모든 지도자들이 반대했어요. '역사적으로 원수인 회교도와 유대교가 어떻게 하나되느냐? 그런 바보 같은 일은 있을 수 없다. 그런 일은 있을 리가 없다'하면서 회교 자체가 반대했어요. 또 유대교에서도 '그 바보같은 짓은 말하지 마라. 유대교인이 회교도들과 하나가 돼? 그런 바보 같은 일은 없다' 라고 했어요. 기독교는 십자군 전쟁을 할 때 주로 회교도들과 싸웠어요. 그의 적들은 회교도들이었어요. 그래서 적과 통일하는 것을 기독교는 기독교대로 반대했습니다.

그래서 40년간 집회를 하고 다녔는데, 그때마다 그들은 마이크를 때려부수기도 하고, 전기선을 자르기도 했던 것입니다. 그런 싸움을 해왔습니다. 혹은 여러가지 박해를 받고 감옥에 몇 번이나 끌려갔어요. 그 사람이 40년이 지나 어떤 일을 만나게 되었느냐? 선생님이 종교의회라는 제목으로 세계의 종교지도자를 모아 놓고 장래 종교의회를 만들고 하나의 종교권을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된 거예요. 그리고 주요한 회의를 터어키에서 할 때에 그 대표자로서 초대되어 선생님이 해왔던 역사적인 종파통합운동의 내용을 자세히 듣고 감동했어요. 자기 한 사람만이 그러한 일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모든 박해를 거듭거듭 받아도 그것을 인내해서 승리의 기대를 만들고 세계적인 기대를 만든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거예요.

회교는 3개의 교파로 나뉘어져 있어요. 그것을 전부 통일하는 회의를 여러 번 해왔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자기들끼리, 이슬람끼리는 싸움뿐이었어요. 그러나 통일교회를 중심삼고는 전부 연합되었어요. 불교라든가 인도의 힌두교라든가 그런 것을 쭉 해왔던 것을 보고 '그런 종교지도자가 있다. 자기가 아무리 그걸 통일시키려 해도 그렇게 되지 못했는데 레버런 문이 세계적인 통일종교기반을 완전하게 만들고 있다'고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야! 그 선생님을 만나는 것만이 아니라 따라가야겠다'고 생각하고서 그 즉시 시리아 전체가 자기 지도하에 있기 때문에 2만 명 정도 모아서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여러분이 40년 동안 내가 이런 종교통일의 내용을 가지고 주장해 왔기 때문에 박해를 받아 온 것을 알고 있느냐?' '예, 알고 있습니다' '내가 설파한 내용과 같은 세계적인 종교통일의 내용을 전부 맡아서 하고 있는 분이 있는데 그분을 중심으로 벌써 통일권이 이루어져 있다. 나는 그것을 발견한 이후 내가 이루려고 한 목적이, 장래 그 레버런 문에 의해 회교와 유대교와 기독교가 하나된다고 믿는다. 그러니 반드시 여러분이 그 일을 원조해야 한다'고 선포했어요. 이것은 그들에게 있어서 큰 충격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발표했지만 그는 그때까지 레버런 문을 만나지 못했어요. 레버런 문에 관해 물어도 대답할 어떤 자료가 없었습니다. 국제적인 제3자를 통해 입수한 자료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래서 미국을 방문하게 될 경우에 즉시 레버런 문을 만나 직접 이야기를 하고 비디오 테이프 기록을 가지고 가서 그 방비책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 내용을 가지고 미국의 국무성에 초대되었는데, 뉴욕에 있을 때 하루를 자기의 자유시간으로 갖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내용은 말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해서 뉴욕에 올 때 자유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바로 6일이었어요.

그것을 왜 억지로 해 놓았는가? 그것은 누구에게도 대답하지 않았어요. '그것은 여러분이 물을 필요가 없다. 나 자신이 사용하니까'라고 최후까지 밝히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정보관계인 시 아이 에이(CIA)나 에프 비 아이(FBI)의 배후까지 다 안내되니까요. 무엇, 무엇, 무엇…. 소련 대사관이라도 가서 누구를 만나 대화하고 상담하면 큰일이거든.

그렇게 해서 그날 누구를 만났는가하면 선생님이 만나고 싶었어요. 그는 선생님을 만나야 했습니다. 이때가 아니면 아무리 방문해도 만날 수가 없어요. 만날 수가 없다구요, 일본 천황을 만날 수 없는 것처럼. 누구도 만날 수 없습니다. 국가적 외교루트를 중심삼고 국가와 국가의 교섭상 만나게 되어 방문했다 하더라도 만날 수 없어요.

그런 사람이니까, 출국하여 이번에 만나지 않으면 만날 길이 없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그런 내용을 선생님에게 전해 왔어요. '허락해 주시겠어요?' 하고. '아 글쎄요, 선생님은 매일 바다에 가서 있으니까 여섯 시에 바다에서 돌아오면 만나자' 그래 가지고 만났어요. 자기가 해왔던 그러한 내용을 쭉 이야기하더라구요. 선생님은 통일교회의 내용을 명확하게 5분 이내에 따따따… 그래서 하나님주의부터 두익사상이라든가 사랑의 이상을 중심삼은 사랑의 세계, 지상천국을 말했어요. 그는 이무리 말해도 선생님이 말하는 내용의 일부분을 이야기했어요. 그렇게 말 한 것을, 여섯 시간을 압축하여 세 시간에, 세 시간을 압축하여 얼마? 30분. 30분을 3분까지 압축하여 이거…. (박수)

그거 중간에서 끝내지 않고 돌아가서도 보고하는 거예요, 지금부터 문선생을 따라간다고 그래서 돌아가서 그가 대표를 한 사람씩 설득시키고, 선생님은 자기가 소개할 경우에는 언제나 만나 준다고…. 그리고 배후를 짰어요. 이제부터 국가 대표를 외교적으로 조직하여 한 사람, 두 사람…. 그렇게 하여 기반을 만들 경우에는 선생님을 초빙하여 모슬렘권을 일치시킨다는 거예요.

이것을 보면 기독교가 반대하고 가톨릭이 반대하고 신교가 반대하고 계속 반대해 왔는데 그건 터무니없다는 것입니다. 모슬렘교의 국가에서 인정하는 지도자를 하나님은 벌써 준비했어요. 생각도 할 수 없는 동안에 그렇게 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이 세계적 기반을 만들고 연결시킨 뜻을 생각해 볼 때, 통일교회는 무섭다는 거예요. 무기 하나 없는 입장에서 싸워 왔어요. 그 결과 세계적인 승리권을 만들었어요. 거기에 감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