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을 중심삼고 승리하면 안정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0권 PDF전문보기

실적을 중심삼고 승리하면 안정된다.

중국과 소련은 옛날의 공산주의권에서 완전히 탈피했어요. 이미 공산주의가 사라졌어요. 공산주의는 철학기반이 있어서 체제가 이루어졌는데 그 철학은 변증법적 철학이지요? 투쟁적인 거예요. 민주주의의 화합을 찾아가는데, 변증법의 이론 기반 가지고는 소련의 체제는 계속될 수 없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1984년 3월에 '소련제국은 멸망이야!' 하고 소련 멸망을 세계에 선언하는 대회를 했어요. 그때 곽목사는 그 제목이 너무나 이해할 수 없으니까 몇 번이나 수정하자고 했어요. 그런 것을 생각한 사람이 없고 전문가들은 그것을 듣고 벌써 전부 다 도망갔어요. '그래도 해라!' 했어요. 세 번이나 그 제목을 '소련제국은 망할지도 모른다'라고 정정하자고 했어요. '망할지도 모른다가 뭐야! 그대로 해' 하니까, 그렇게 선언했다구요. 그때 곽목사가 세 번이나 그래서 '이 녀석, 바보같은 소리 하지 마! 그렇게 선언 못한다면 카플란 의장 목을 잘라 버려! 바보 같은 게…. 만약 믿지 못하겠으면 5년 후에 봐. 어디 이런 게 있어? 너희들은 믿지 못할 거야!' 그때 이렇게 말했다구요. 그때가 1984년이니까 지금 몇 년이냐? 1989년, 그러니 5년 이내에 소련은 완전히, 중공도 완전히 체제변경할 거예요. 벌써 멸망, 붕괴상태가 되었다구요.

만약 그때 그런 것을 하지 않았다면 큰일납니다. 그때 그렇게 선언한 선생님을 의심한 의장과 모든 학자들은 그것을 부정하는 자리에 서서 선생님보고 책임지라고 몰아 부쳤어요. 그러한 입장에 서서 꽉 붙잡혔어요. 지금에 와서는 예언자라고 하고 있어요. 정말 선견지명이 있어서 그렇게 발표한 대로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레버런 문은 유명하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됐겠어요. 그러니까 모스크바대회는 이제 멀지 않고, 모스크바에서 언론인대회를 중공에서보다 먼저 하겠다고 하는 게 그들의 야망이예요. (박수) 그렇게 되면 레버런 문을 초청해야 됩니다. 그런데 국가 자체가, 케이 지 비(KGB) 전체를 포함한 안보문제, 경비 문제를 세워야 됩니다. 이런 정세하에 들어가고 있으므로 김일성이가 암살계획을 한 것이 깨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은 지금 쭉….

영적으로 보면 자유세계가 확대되어 소련과 중국에도 이처럼 어두컴컴한 밤에서 여명이 터오는 시기가 되어 옵니다. 알겠어요? 그렇게 보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소련이 중심인 공산주의 세계도 가인 아벨이 하나 됩니다. 그게 뭐냐? 미국과 선생님을 중심삼고, 미국에 지지 않도록 하여 문선생을 소련 쪽에서 환영하게 될 때는 미국이 먼저 일어서게 되는 것이 아니라 소련이 미국을 지배하게 됩니다. 이걸 알고 있다구요. 시 아이 에이(CIA)도 알고 있다구요. 문선생과 소련에 대해 미국이 따라 잡으려면 큰일이라는 것을 시 아이 에이는 모른 척하고 있습니다.

소련은 버튼 하나로 한 달 이내에 변해 가지만 민주주의인 미국같은 복잡한 나라는 큰일이라구요. 소련은 일렬로 전진해 갈 수 있지만 미국은 종횡으로 혼란하게 되어 변화되는 데 큰일입니다. 그들은 알고 있다구요. 이걸 보면 통일세계가 눈앞에 다가왔다는 겁니다. 이게 꿈같은 얘기지요? 꿈같은 얘기지만 사실입니다.

지금 선생님은 중앙의 중요인물들을 미국으로 초대하고 있어요. 그리고 매월 중공에 두 사람씩 보내고 있습니다. 그와 같은 것을 소련도 하고 싶어합니다. 지금 언론인 교차방문을 하고, 모든 정치가나 교육자를 내가 지명합니다. 내가 한다구요. 미국의 유명한 사람들은 선생님이 명령하면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런 것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느냐? 이번 5월 17일 [워싱턴 타임즈] 창립기념일에 모인 미국 언론인들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전부 리버럴계로서 우리들을 정면에서 때리고 반대한 거물급들, 우두머리들이 전부 모였습니다. 시 비 에스(CBS)나 에이 비 시(ABC), 다른 텔레비젼 회사 등 여러 언론인들, 미국 최고 수준의 리버럴계로서 통일교회와 문선생을 반대한 사람들이라 볼 수 있다구요. 거기에 모인 무리들은 대단한 사람들이었어요. 그들은 '야 언론계에서 문선생이 언론인의 대표자다. 신문사도 많이 갖고 있다. 언제 문선생의 신세를 지게 될 지경이 될지 모른다' 라고 했어요. 언론계의 조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예요. 그러한 영향기반을 볼 때 미국도 어쩔 수 없다구요. 그러니까 승리의 실적이 있으니 실적을 중심삼고 승리할 경우에는 전부 다 안정될 것입니다.

한국도 그렇지? 여러분, 신문 배달하지요? 「예」 일본 고학생들이 하는 것처럼 그렇게…. (웃음) 여러분들은 모두 대학도 졸업하고, 여러분 들 같이 훌륭한 청년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게 이게 뭐예요? 일반적인 기준으로 볼 때는 모순된 짓을 하고 있는 거지요. 그런 모순적인 것이 역사에 필요하다는 거예요. 앞으로의 통일교회의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 필요한 재료가 없어요. 그것을 한국 역사의 재료로 사용해요? 일본의 무사도에 있어서의 훌륭한 것이 있으면 그것을 역사의 재료로 사용해요? 그럴 수는 없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중심으로 해서 우리 스스로가 세워야 되는 것입니다. 활동의 실적을 쌓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게 훌륭한 거예요. 세상에서는 이것은 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