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이 없이는 전진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0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이 없이는 전진이 없어

사랑이 없이 남자의 생명과 여자의 생명을 뒤섞어서 꽃을 피우기는 불가능한 거예요. 그래서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은 남자의 생명과 여자의 생명을 결합시켜서, 그것을 뒤섞어서, 소용돌이! 소용돌이의 결정, 사랑의 결정체로서 채워진 것이 자기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남자만이 아니예요. 사랑할 때는 모두 흥분하지요? 여러분들 자신은 모르지만 흥분하는 거예요. 남자도 여자도 '이야―!' 전부 머리가 돌아 가지요? 피가 돌아가는 거예요. 소용돌이의 한가운데, 센터가 되는 경우에 거기에서 생명이 발생해요. 남자의 요소와 여자의 요소가 일체권을 결속해서 한가운데에 자기 자신이 정착해서 생명이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라고 하는 것은 부모의 사랑에 동참한 거예요. 참석자인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 가치는…. 어머니보다 아이가 더 가치가 있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남편의 피가 섞인 피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보다도 더 가치가 있는 거예요. 왜 그래요? 어머니의 피가 섞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남자 하나, 여자 하나로서는 그것이 불가능해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이를 받드는 거예요. 아이를 위해서는 죽음도 무서워하지 않지요? 죽음에 나가는 것이 최고의 가치인 것입니다.

그래서 사랑에 절대적으로 복종해서 가는 사람은 없어지지 않아요. 영원한 존재권을…. 그거 알겠어요? 「예」 자기라고 하는 것은 부모의 뭣이라구요? 사랑의 결정체! 결정체라고 하는 것은 사랑의 중심으로서 참석한 동참자이다. 그것이 결정체인 거예요. 그래서 자기라고 하는 것은 아버지의 열매이고 어머니의 열매입니다. 그 둘의 열매로서, 사랑에 의한 새로운 열매로서 생겨난 거예요. 어머니를 존경하고 아버지를 존경한다면, 그 이상 자기를 존경하지 않으면 안 돼요. 자기 자신을 속이는 자는 여기서 떨어져서 배척당하고, 그것을 방지하고자 하는 자는 그 존재를 보호하는 것이지요? 자연에는 보호색이 있지요? 보호작용이라는 것이 있어요. 그것은 나쁜 것이 아니예요. 이해돼요? 「예」

그래서 참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 부모…. 하나님을 항상 끌어당기는 사랑을 참사랑이라고 합니다. 자기 자신도 거기에 끌려 가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를 부정할 수 없고 하나님을 부정할 수 없고 자기를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거기에 순응해서 가는 것이 곧 사랑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떤 것인가? 개인은 가정, 가정은 종족, 종족은 민족, 민족은 국가, 국가는 세계, 세계는 우주, 그리고 우주는 하나님의 사랑의 실체, 영광의 실체에까지 연결되어 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참사랑을 배후에 두지 않고서는 나아갈 수가 없어요. 가정을 참사랑으로 사랑했다고 하는 증거를 갖지 않고서는 사회를 사랑할 수 없어요. 사회를 사랑했다고 하는 증거가 없어 가지고서는 국가를 사랑하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회사 같은 데 가서도 자기 마음대로 물건을 소모하거나 사람들을 속여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놈은 '아! 싫어 싫어, 이놈!'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환영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랑하며 가는 자는 국가가 배후에서 밀어 주고 사회가 배후에서 밀어 주고 가정이 배후에서 밀어 주고 남녀가 같이 배후에서 밀어줍니다. 그 길은 아들딸이, 전부가 그와 함께 쫓아가고 싶어하는 길입니다. 그래요? 그렇다고 생각해요?

여러분들 같은 일본 사람들이 무엇 때문에 선생님 뒤를 쫓아오고 싶어하는 거예요? 돈으로 선생님이 매수했어요? (웃음) 주먹으로, 폭력으로 눌러서 그렇게 명령했어요? 사랑, 참사랑! 참사랑은 사회가 보호하고 국가가 보호하고 세계가 보호하고 우주가 보호해 주는 거예요. 그래서 주류가 되는 거예요, 주류. 주류가 되지 않고서는 세계적인 가치를 가질 수 없어요. 그것이 함께 살아가는 길입니다.

참사랑 가운데 존재하는 것은 모든 것이 동참할 수 있는 존재권을 얻어요. 그런 가치관을 가져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참사랑은 그런 것이예요. 모두 생각해 봐요. 참사랑이 뭐예요? 종적인 하나님과 부모와 자기 자신을 일체화시켜서 영원히…. 그것을 하나로 묶어서 그러한 내용의 기반을 세계까지 넓혀 가는 길이 참된 길이요, 참사랑의 길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예」

자기 자신의 생명도 이 토대 위에 쉬고 싶고 자기 자신의 일생도 그 기준 위에 남고 싶고, 모든 것이 그 기준 위에 있고 싶은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눈은 어때요? 여러분의 눈이 여러분의 눈이예요, 어머니의 눈이예요, 아버님의 눈이예요? 누가 이 나라에 머물 수 있게 해줬어요? 생리적인 작용으로, 사랑의 힘의 작용에 따라서…. 모두가 사랑의 중심으로서…. 눈도 참사랑의 기반 위에서는 영원히 보더라도 피곤한 줄을 몰라요. 참사랑의 기반 위에서는 피곤한 줄 몰라요. 그 기반 위에서는 영원히 계속해서 눈을 굴려도 싫다고 하지 않아요.

부부의 생활도 그렇지요? 남편을 매일 만나는 경우에는 뭐…. 남편이 즐거워하면서 히프를 만져 주지 않으면, 영원히 쓰다듬어 주지 않으면 히프가 울어요. 밤에도, 낮에도 남편의 손이, 참사랑의 손이 쓰다듬어 주는 경우에는 언제라도 100퍼센트 환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의 사랑하는 상대자가 열 두 시간을 키스를 해도 좋은 거예요. 360일 밥도 안 먹고 키스하다가 죽어도 좋은 거예요. (웃음)

그것은 불행한 부부가 아니잖아요? 여자로서 제일 부끄러운 것이 뭐예요? 젖가슴을 드러내 보이는 거지요? 그것을 만지게 하는 것, 음부를 보이는 것을 모두 부끄러워하지요? 남자는 어때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생식기를 감추는 거예요. 부부끼리 있는 데서 그것을 서로 감추면 어떻게 돼요? 제일 은밀하게 보관하고 싶어요? 그때는 제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싶은 거예요. 남편 손이 만져 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항상. 안 그래요? 여자들, 어때요? 음부도 '남편 손이 와서 만져라'고 그러지요? 처녀 때에는 남자가 만지면 큰일이지요? 큰일입니다. 그러나 결혼해서 남편이 만져 주면 그것은 이상적인 거예요.

사랑하는 부부는 잠을 잘 때 그것을 만지면서 잠을 자는 거예요. 사랑 할 때는 그것이 행복의 잠인 거예요. 그거 알지요? '아, 그거 절대로 허락할 수 없다'고 하는 여자, 손 들어봐요. 자기 남편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대해서 감추고 싶은 여자, 손 들어봐요. 사랑하기 전에는 피해서 비밀로 감추더라도 사랑하면 '당신만은 여기, 여기, 여기…' 라고 그러지요? 여자가 남자에게 그런 표정을 지을 때는 키스 다음에 뭐예요? 가슴을 만져 주면 좋은 거예요. 여자가 그 남자에게 젖을 먹게 하는 경우에는 이미 완전히 점령하게 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일체가 되는 거예요. 일심동체가 되는 거예요. 남녀관계가 그렇게 하나 되는 거예요.

노골적으로 선생님이 말을 해서 미안해요. (웃음) 여자는 그것을 '아, 아니, 아니오!'라고 그러겠지만, 이것은 시간이 지나고 그때가 되면, 가만히 누가 만져 주기를 바랄 때가 있고, 남자가 그리운 때가 있는 거예요. 그래요. 사랑에 의해서 생리작용이 잘 진행되는 거예요. 여자는 그 사랑의 부부관계의 생활이, 성적 관계의 생활이 원만하게 되지 않을 경우에는 히스테리를 일으켜요. 어때요? 발작을 한다든지…. 문제가 돼요. 선생님은 여자의 웃는 모양을 쓱 보면 아, 저 부부의 생활이라든가 하는 것은 어떻다 하는 것을 금방 알아요. 웃는 그 제일의 상대자는 남편이기 때문에 남편과 함께 웃었다 하더라도 그 표정은 생활하고 관계가 있기 때문에 웃는 모습을 쓱 보면 '슬픈 무엇이 있구나' 하고 금방 아는 거예요. 그거 이론적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