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연결되어야 재창조의 힘을 얻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0권 PDF전문보기

사랑에 연결되어야 재창조의 힘을 얻어

그것으로서 대표적인 것이 자식이라고 하는 거지요? 자식. 자기의 자식으로부터 어머니 대신으로, 하나님 대신으로, 남편 대신으로 사랑받고 싶은 거예요. 그것이 부모가 자식에게 바라는 것입니다. 자연을 창조한 이상적인 핵으로서의 주류의 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머니를 기다리던 눈이 자라게 되면 남편을 애타게 기다리는 것으로 돼요. 그렇게 해서 둘이 되는 경우에 자기의 아이를 기다리는 거예요. 부부의 눈은 아들딸을 애타게 기다리는 눈이 되는 거예요. 그것은 사위기대의 각각의 기대가 편성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저기, 들려요? 「예」 도시락보다 이게 더 필요하지요? 「예」 참사랑이라고 하는 거 알겠지요?

참사랑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이냐? 근본적으로 어떻게 부부로 되어가요? 하나님이 인정하고, 부모가 인정하고, 자기가 인정하고, 자기의 상대자가 인정하지 않으면 갈 수 없는 거예요. 전부가 거기에 따라가요. 거기에는 이의가 없어요. 그것을 대표로서 연결하는 길에 참사랑은 연결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의 남편처럼 사랑하라. 자기의 아내같이 인류를 사랑하라. 부모같이 사랑하라. 그렇지요? 그것이 참사랑입니다. 하나님같이 사랑하라. 자기의 아들딸같이 사랑하라. 그것을 참사랑의 길이라고 한다. 알겠지요? 동기는 그것입니다. 결과는 세계적으로…. 그것을 부인하고,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한 기준 위에 섰다고 할 경우에는 모든 것이 그 상대로서 관계를 맺으려고 하지요? 방송국에서 전파가 발사되는 거와 같이 전파가 나올 것이 틀림없어요. 그 전파에 감응되는 것은 상대가 되어서 어디라도 그것을 확산시키는 작용을 해요. 위대한 것입니다. 전파와 같이 말이예요. 그래서 참사랑이라고 하면 하나님이 사랑에 연결돼요. 자기의 혈통에 연결되고, 부부로서의 가정에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는 자식이 어디에 가더라도 돌아올 때까지 밤을 새우면서 기다리지요? 지치지 않지요. 누가 먼저 지쳐요? 먼저 지치는 것은 상대편입니다. 주체는 지치지 않아요. 부모의 말을 들어야 돼요. 부모가 주체적인 사랑을 가지고 타이르는 그 사랑은 바른 길로 인도해 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적당히 해 가지고서는 안돼요. 성실한 자가 주체가 되는 거예요. 회사의 후계자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사장보다 더 열심히 회사를 지켜요. 낮이고 밤이고 쉬지 않고 출근하는 거예요. 노력하는 사람은 전체의 생각에 의해서 중심으로 이동해 가는 거예요.

모두 부모를 만나고 싶지요? 여기에 와도 아버지 어머니를 잊어버릴 수 없지요? 「예」 잊을 수 있어요? 함께 서로 사랑하던 형제들도 그렇지요? 부모의 사랑을 받던 그 형제들을 잊을 수 없을 거예요. 자기를 희생하더라도 자기의 형제 자매들을 성공시켜서 훌륭하게 되도록 하고 싶은 것입니다. 자기보다 더 훌륭하도록 해주고 싶은 것입니다. 자기의 가정을 희생하더라도 나라를 훌륭하게 만들고 싶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훌륭하게 되어야 돼요. 나라가 그렇게 되었다고 할 경우에는 나라와 함께 나도 그렇게 되는 거예요. 가정을 넘고 종족을 넘어서 국가와 함께 발전해 가는 거예요. 그래서 출세도 할 수 있겠지요? 국가에 대해서 출세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요? 그것은 사랑을 갖지 않은 자로서는 불가능해요. 욕심을 가진자는 아무리 높아졌다고 하더라도 내려가는 거예요. 전체적으로 사랑의 본질에 따라서 가게 되면 사랑과 함께 발전해 가는 거예요. 이것은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진리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참사랑이라고 할 때 하나님과 부모님이 절대적으로 사랑으로 충만된 나의 혈통, 생명과 사랑의 주체가 되는 거예요. 나는 어머니를 대신하고, 아버지를 대신하고 하나님을 대신하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대신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대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를 부정할 수 없어요. 부모님도 그래요, 내가 불렀다고 할 경우에는 대답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내가 쫓아가면 쫓아오지 않을 수 없어요.

그와 같은 주체가 되면 나에게는 사랑이 있고, 생명이 있고 그리고 피가 있게 되는 거예요. 사랑이 연결되어서 재창조의 힘을 얻는 거예요. 생명에 연결될 거예요, 피를 가지고 연결될 거예요? 아들딸은 무엇에 의해서 생겨나요? 피에 의해서 연결돼요, 생명에 의해서 연결돼요? 피예요, 피. 여자의 태가 있지요? 그래서 태에는 피가 들어왔다가 나갔다가 한다구요. 그거 뭐예요? 피, 피지요? 그것이 생명의 원천이예요. 그래서 인간이 피를 볼 경우에는 흥분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여러분들이 피를 보면 어때요? 흥분하지요? 왜 그래요? 그 본체가 드러나면 안 좋아요. 사랑에 의해 생명에 둘러 싸여서 그것은 드러나지 않는 것이 되는 거예요. 그 피 가운데는 생명이 연결되고, 사랑이 연결됩니다. 그렇지요? 「예」

그래서 애국운동은 피를 격동시키는 운동에 의해서 전개 됩니다. 그것을 항상 생각하라구요. 우주의 근본은 사랑, 생명 그리고 피입니다. 그것이 나로서 결실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사랑의 중심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생명의 보호체. 그래서 피로써 역사성, 전통성을 연결하는 거예요. 여러분, 이 세 개가 필요해요. 여러분도 이 세 개를 가지고 있겠지요? 사랑 가지고 있지요? 생명도 가지고 있지요? 피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세 개를 하나로 합쳐서 새로운 사람이 탄생합니다. 그 우주의 근본은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하나님은 사랑이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 자체에 사랑이 있어요, 없어요? 사랑이 있다. 그러면 생명은? 하나님에게 피는 어떨까요? 하나님은 피가 있어요, 없어요? 영계에 가면 여러분들…. 현실과 꼭 같아요. 차원만 다르지요? 횡적인 작용의 세계가 이 지상세계에는 종적인 작용의 세계예요. 그런 내용은 똑같아요. 그래서 나의 의식에 따라서, 자기 자신의 알고 있는 의식에 따라서는, 저 영계에 있어서는 실현 불가능한 것이 없는 세계예요. 이와 같은 강당에서 이와 같이 대회를 한다고 '2천 명 이상, 준비' 하면, 즉시 영계에서는 군중이 금의(金衣)를 입고 거기에 참석하는 거예요. 그렇게 돼요. 수천만 명의 연회도 일순간에 준비가 가능한 거예요. 거짓말 같은 세상이지요? 만나고 싶은 사람은 부르기만 한다면 어디서든지 만날 수 있어요. 그렇게 생각해 볼 때, 그처럼 자유로운 곳에 사랑의 상대를 남겨 놓고 거기에 참석하고 싶어요? 지금까지는 그런 영계는 알지 못했어요. 선생님이 지상에서 가르쳐 주는 것에 의해서 그것이 알려지게 된 거예요.

영계에는 대변혁이 확산되고 있어요. 연회도 상대를 데리고 가고 싶은 것입니다. 그와 같은 시대로 변화, 발전되어 가고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지금까지는 그래요. 거기에 가더라도 형제들이 보고 싶어지는 거예요. 참부모가 아직까지 참사랑의 길을 닦지 않았기 때문에 아들딸들 같은 자들이 사랑의 길에 허락되지 않아요. 원래의 세계는 거기까지 남자 여자가 활동하더라도 영적인 감각을 느낄 수 없어요. 성숙하지 못한 남자 여자 모두 아무것도 모르고 있지요. 그와 같은 현상에서 지금 살고 있습니다. 이상하지요? 선생님의 입장에서 보면 이상하지 않아요. 지금부터 지상세계에서 이상적인 상대를 묶어서 영계에로의 이동의 기준에 의해서…. 우리들을 중심으로 해서 영계를 전부 통제하지요? 그것은 선생님에 의해서….

수천 년 전의 선조들이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서 분파권을 중심으로 해서 대표적인 장들이 맺어지고 있어요. 재편성이 이루어지고 있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되는 거예요? 사랑을 중심삼고 이루어지고 있어요. 아무리 참사랑을 실천하고…. 실체를 통해서 생활하던 생애노정에 남겨 놓고 온 그 기간에 비례해서 저세상의 활동이 결정돼요. 곧 알게 돼요. 불평이라는 것이 있을 수 없어요. '나는 훌륭한데 어찌하여 지상에서처럼 아무도 잘 보아주지 않는가' 하고 불평할 수 없어요. 그렇게 말하려 하면 '요놈! 내 입은 정의와 사랑의 목적을 위하여 사용하기 위해 있는 것이지 나쁜 목적을 위해서 사용하기 위해 있는 입이 아니야!'하고 입이 열리지 않아요. 몸이 움직여지지 않아요. 그러니까 다른 곳으로 쫓겨나는 거예요. 앞으로 무서운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는 말이예요. 알겠지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