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귀중히 여길 수 있는 보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0권 PDF전문보기

모두가 귀중히 여길 수 있는 보물

통일의 식구들에게는 국경이 없어요. 사탄세계의 문화를 인정 안 해요. 그대로는 인정 안 돼요. 전부 때려 부수어서 새로 만들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중심부터 인정 안 해요. 주권자를 인정 안 해요. 회사의 사장을 인정 안 해요. 부모도 인정 안 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부모는 '문선생이 자기의 부모라는 게 뭐야?' 하고 반대하지요? 반대하지요? 어때요? 반대해요, 안 해요? 「반대합니다」

부모가 그 아들딸들을 납치하는, 그러한 역사에 없는 일이 통일교회 내에서 일어나는 것은 사탄과 하늘이 다르기 때문이예요. 자기를 낳아 준 부모를 울면서 찾아오는 것이 인류 역사였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대표적인 승리자인 참부모에게 연결된 그 기쁨을 무엇에 비교할 수 있겠어요? 그것이 기뻐서 감사의 눈물을 얼마나 흘려야 되겠어요? 심신일체에 그 감사의 마음이 넘쳐서 일신을 초월해서 봉사의 생애를 남기더라도 여한이 없겠다고 하는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심각한 거예요.

여러분들이 모시는 문선생, 참아버지의 이름에 연결되는 외적 상징이라고 하는 것은 이미 지금의 시간권 내에 수습된다고 하더라도 선생님 자체에 있어서는 여기에…. 역사의 배후라고 하는 것은 시공을 초월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알겠지요? 「예」 시간권 내의 기준에 따라서 존경해야 할 아버님은 아니예요. 그것은 무엇에 따라서? 선생님이 찾은 진리를 가지고…. 영원히 시공과 역사를 초월해서 세울 수 있는 그런 이름이예요.

그런 선물을 여러분에게 주는 것은 만대의 후손에게 연결하는 선물로 남겨서 그것을 장식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거기에 꽃장식, 거기에 심정적인 장식을 해야 돼요. 이것을 기반으로 해서 '우리 일족의 전통을 선생님의 말씀과 더불어…' 라고 하는 거와 같은 장식을 하고 싶은 것이 일생의 목표가 되어야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문화의 전통은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그래서 오늘도 그 1966년의 카세트 테이프를…. 한국 가정에 모두 나누어 주어서 매일 시간이 있으면 이것을 듣게 하면…. 선생님의 기도 내용은 정말 감동적이라구요. 그것을 원래의 목소리 그대로 해서 알아듣지 못하면 불행한 거예요. 선생님도 지금 제3자의 입장에 서서 들어 볼 때 그 기도를 선생님이 했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그 외치는 소리가 20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도 선생님을 감동시켜요. 그러니까 누구라도 감동을 시키는 가치가 여기에 담겨져 있어요. 그것을 들어 보면 누구라도 '아―!' 하고 감동을 하는 거예요.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것이 아니예요. 나라를 주고도, 세계를 주고도 바꿀수 없는 거예요. 모두가 귀중하게 여길 수 있는 하나의 보물이예요.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