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길에서는 절대 복종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0권 PDF전문보기

뜻길에서는 절대 복종해야

동경대학 졸업생, 손 들어 봐! 몇 명이예요? 전부 몇 명이요? 전부 몇 명이요, 이 앞에? 동대인지 뭔지 선생님은 모르겠다구요. 미국 학자들에게까지도 선생님이 이미 전통을 세우도록 명령을 했다구요. 그렇다구요. 유럽이나 미국 학자들은 강연회 등에서 문선생을 소개하고 있다구요. 그만큼 유명하게 되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 자체가 통일교회의 기반을 무시할 수 없다구요. 일본도 그렇지요. 영감상법(靈感商法)으로 벌써 1년간을 싸우고 있는데, 전부 납작코가 되어 버렸다고 생각하지요. 도요다상사 같은 것은 2개월 내에 전부 납작코가 되어 가지고 전부 자살을 한다느니 하는 소동이 벌어졌는데, 통일교회 식구들은 자살은 커녕 설사도 한번 안 했다구요. (웃음) 당당히, 거기서 역습을 하는 거예요. 공격하는 거예요. 공산당 쪽의 변호사 사무실들이 다 문을 닫았어요. 대단한 거라구요. 선생님의 명령으로 납작코로 만들어 준 거예요. 공산당이 망했어요, 통일교회가 망했어요? 어느 쪽이 망했어요? 「공산당」 거기에는 공산당과 우익당이 있지요. 일본 경찰이 개입해 가지고…. 두고 보라구요. 선생님은 모든 정보를 다 갖고 있어요. 어떻게 하든지…. 선생님은 포기 안 해요. 구보끼 회장을 비롯한 국장들 모두가 이미 틀렸어요. 이놈의 자식들! 발 디딜 틈도 없는 그 조그만 섬나라 일본에 통일교회가 패하는 역사를 남겨서는 안 돼! 선생님이 살아 있는 이상에는…. 쳐서 정복해야 돼요. 지체 없이 이렇게 해서 경제문제라든가 모든 것을 해결해야 되는 거예요. 공산당이라든가 이놈들의 목을 매달아야 돼요.

그래서 일본 간부놈들이 '지금 경제문제는 어쩔 수 없습니다' 해서 이놈의 바보 같은 자식들! 간부놈들에게 화를 내서 '여기서 도약해서 넘어가지 않으면 안 돼! 약한 모습을 보일 경우에는 전부 업신여기게 돼!'하고 혼을 내줬다구요. '일주일 이내에 수천 명을 동원해서 교체결혼!'하니까 '야야…! 이제 죽었구나! 대사관 문제도 큰일이고 외교 통로 문제도 큰일이다!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도 전부 전세를 내야 되고, 대사관을 움직여야 되고…' 그게 필요하지요? 잘했다고 생각해요,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잘하셨습니다」

그래서, 잘한 선생님이 뭐요? 불쌍 안 해요? 일본에 안 돌아가고 싶어요? 선생님이 일본 사람이면 어떻겠어요? (웃음) 그러면 일본 말만 하고 한국말은 몰라도 되지요? 그러면 좋겠지요? 그렇게 되면 결국 일본으로 돌아가는 거지요. 어때요? 지금 확실하게 해 두지 않으면 안 돼요. (웃음) 중요한 문제예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명령에 따라서 이렇게 왔지만 선생님이 일본 사람이라면….

선생님은 쉽게 일본 사람이 될 수 있다구요. (웃음) 되려고 생각만 하면 쉽게 된다구요. 일본총리도 잘 알고 있고, 모두가 잘 알고 있다구요. 지금 후꾸다 총리도 선생님을 존경하고 있다구요. 나카소네도 그렇다구요. 그전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선생님과 의논을 하고 그랬다구요. 일주일에 한번씩 구보끼한테 편지를 보내오고 있다구요. 중요한 문제를 '이렇게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서 했다구요. 편지 가지고 있을 거라구요. 선생님이 필요한 여러가지 일을 하고 있지요? (웃음) 머리는 하나밖에 없어도 수천만 명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지요? 그러니 얼마나 복잡하겠어요? 그래도 이통이 부서지지 않고 용케도 버티고 있다구요. (웃음) 어때요? 선생님이 능력이 있는 남자요, 무능한 사람이예요? 능력이 있는 남자? 「예」

생각해 봐요, 일본, 일본이…. 일본으로선 한국과 연결할수 있는 길이 없어요. 아무 것도 없어요. 그것을 지금까지 잘도 묶어서 끌고 온 거예요. 일본정부도 문선생을 무시할 수 없는 지경까지 온 것입니다. 지금의 정보, 외국의 정보들을 보면 '이야, 저런 말을…!' 하고 있는 거예요. 한국의 정보와 연결해서 미국의 정보와 교환하려고 하고 있는 거예요, 저들이. 세계적인 문선생에 대한 그런 정보의 내용을 알게 되면 일본도 놀라서 '앞으로 이 단체를 이용하지 않고는 일본이 설 자리가 없다'고 할 거예요. 그런 것을 알고 있어요? 여러분은 모르지요? 모르잖아요, 아무 것도.

모르면서도 선생님을 믿고 무조건 따르는 경우에는 장래성이 있을 것이요, 꼬리를 빼는 놈은 희망이 없어요. 무조건 복종하겠어요? 「예」 응? 「예」 그렇다면 훌륭해요. 선생님이 존경해요. 뜻길에 있어서 절대적인 복종! 선생님이 그렇게 복종을 하면서, 주위로부터 온갖 핍박을 받아도 그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복종한 결과 패배자가 되었어요, 승리자가 되었어요? 어느 거예요? 「승리자」 그거 틀림이 없고, 우주가 있는 이상에는 틀림이 없는 거예요.

저쪽에 잘 들려요? 들려요, 안 들려요? 「안 들립니다」 (웃음) (마이크를 조정하시고 낮은 목소리로) 들려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