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에 맞게 횡적인 질서를 갖추어 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1권 PDF전문보기

천도에 맞게 횡적인 질서를 갖추어 가야

오늘 여기에 이사 초청하는데 말이예요, 무슨 지방에 있는 종중 회장이 여기에 참석하면 쫓겨나잖아요? 어젯날에 환영하다가 오늘 쫓아내더라도 원칙이 있다는 거예요. 이런 걸 알기 때문에 문총재가 지금까지 많은 수난받는 세계에서도 살아 남은 거예요. 단적으로 결론 지으면 그래요.

우리 같은 사람은 사람 보는 것이 빠릅니다. 요전에 합동결혼식을 할때 하루에 3천7백 쌍까지 묶어줬어요. 그렇게 머리가 잘 돕니다. 어떤사람은 그래요. 우리 선생님은 보통 때는 그저 어린애 같고 뭐 속기도 잘하고 누구에게 주기도 좋아하고 사람은 제일 좋은 사람이지만 그럴 때보면 벼락치는 번개와 같다고 그럽니다.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오늘날 사악한 세상의 공격을 받고도 그걸 다 밟아 가지고 이만큼 나온 거지요. 천하에 내노라하는 것도 '뭐야, 이놈의 자식들아 ! ' 하고 호통치는 것입니다, 미국 같은 나라, 백인들한테도.

백인들은 말이예요, 미국에 와 가지고 아메리칸 인디언들을 다 죽여버리고 병이 나서 죽었다고…. '이놈의 자식이 말이 많아. 다 죽여 버리고 병이 뭐야, 이놈의 자식. 문총재는 그들의 사촌이야. 인디언이 우리 사촌이야. 내 사촌네 나라에 왔는데 왜 이래, 이 자식들아 ! ' 그러니 그거 얼마나 듣기 싫겠어요? '네가 모르거들랑 내가 그걸 가르쳐서 그 도리에 순응하게 만들 거야' 한다구요. 뭣 갖고? 사랑을 가지고.

가운데 저 할아버지, 나보고 국수 많이 먹으라고 한 할아버지구만. 이 박사 때 한자리 해먹었다는 양반. (웃음) 「맞습니다. 기억력이 좋으십니다」 아, 기억력이야 뭐. 들었으니까 알지.

전두환 전대통령이 저렇게 된 것은 국민과 행정요원들 앞에 존경받을수 있는 사랑의 도리를 펴지 못했기 때문이예요. 그거 아니예요, 한마디로? 이박사가 쫓겨난 것은 뭣 때문에 쫓겨났어요? 도수를 못 맞추었어요. 봄인데 가을을 갖다 대면…. 싹이 나는 데 있어서 서릿발이 서면 다 벼락맞는 거 아니예요? 그 나라 망하는 거예요.

이렇게 보게 될 때에 하나님 자신이 생겨나기를, 하나님도 어떻게 됐느냐? 하나님이 어떻게 자랐느냐? 하나님도 자랐을 거예요. 어떻게, 무엇에 의해서? 하나님도 사랑에 의해서 자랐다 할 때는 하나님도 불평 안 하는 거예요. '야 이 녀석아, 그럴 수 있어? '안 한다는 거예요. 사랑은 크다면 무한히 크고 작다면 무한히 작은 거예요. 바늘 끝보다도 더 작은 거예요.

여러분, 사랑하는 아내의 한마디가 오장육부를 녹여 놓지 않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한마디 침을 딱 줬는데 아이고 밤잠을 못 자고 부들부들 떠는 거예요, '이럴 수 있나? '하고. 크다면 무한히 큰 거예요. 사랑의 조화를 따라 가지고 우주는 존속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이런 사실을….

그래서 하나님은 뭘하고 있느냐? 여러분은 그렇지요? 기독교로 말하자면 하나님은 보좌에 앉아 가지고 영원히 영광 가운데…. 혼자 앉아 가지고 무슨 영광이예요? 여기 이 아저씨들, 이 손석우는 사흘도, 하루 24시간도 가만히 못 있을 타입이예요. 이 양반은 앉아 있으면 병난다구요. 돌아다녀야지요. 아, 사람도 그걸 못 하는데 영원 전부터 오늘날까지 한 자리에 앉아 가지고 '오 ! 내 권력 좋구만. 내 이 전지전능하고 요사스러운….' 그거 뭐해요? 퉤 ! 침뱉어요. 하나님도 사랑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사는 거예요. 이러한 논리를 부정할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지창조를 왜 했느냐? 이거 이러다간 뭐. 바쁘신 분들 있으면…. 오늘 바쁘신 분들 없어요? 시간 좀 내 주겠어요? 「예」한국이 어떻게 될 것이냐 하는 것을 내가 얘기해 주겠어요. 「아무리 바빠도 총재님 말씀은 들어야지요」 「좋은 말씀이면 들어야지요」 하기야 그렇지요. 우리 같은 사람 만나기 쉽지 않을 거예요.

저 영국의 뭣인가? 학술원장 해먹고 노벨문학상 받은 놈들, 이놈의 자식들 교만한 자식들이예요. 자기 생각에는 동양에서 온 사람에게 와서 만나자고 하면 후다닥 튀쳐 나와서 만나줄 줄 알았다고 하는 거예요. 내가 두 시간 반을 기다리게 했어요. '어디 기다려 봐라, 내가 영국을 시험하러 왔어'하고 기다리게 했어요. 나 그거 존경한다구요. 두 시간반을…. 아, 주인이 조금 바빠서 기다리라는데 찾아온 사람이 그거 못기다리는 놈은 도적놈이지요. 도적놈이예요. 도적놈 아니면 도적놈 사촌이거든요. 입만 열면 그저 까 버리려고 생각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두 시간 반쯤 기다리게 하고 나가 가지고는 내가 인사 안하는 거예요. 그들이 와서 과학자대회를 의논하고 그래야지요. 영국 사람들은 돈을 벌다 보니 말이예요, 사리에 맞는 것을 따라가지 않으면 매맞아 죽는다구요. 칼침 맞아 죽어요. 그런 의미에서 주인을 알아보더라구요.

문제는 사랑이예요. 그래 하나님도 사랑 찾아가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하려면…. 하나님의 아내가 있어요, 없어요? 홀로 서 있는 거예요. 하나님은 내적인 사랑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원칙 가운데서 통일교회에서 이성성상이라는 말이 나와요. 스스로 내적으로 기뻐할 수 있는 것은, 미래에 혹은 아들이 있고 내 아내가 기다리고 있다는 미래상을 갖게 될 때는 가능하게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약혼녀가 있게 될 때 기쁘잖아요? 암만 고통이 있더라도 내적에 있어서는 사랑을 중심삼고 이렇게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속성이라는 것은, 하나님은 어떻게 생겼느냐? 이성성상이라는 말 가운데는 …. 사랑을 중심삼고 이성성상이 영원 정착입니다. 이런 논리를 세울 수 있는 거예요. 어디에서 정착할 거예요, 이성성상이? 하나님이 도깨비같으면 동서남북으로 돌아다녀야지요. 이런 모든 것을 정의에 의해 가지고 하나 둘 근본부터 자리를 잡아 가지고 질서를 갖추어나가면서 체제화해야 돼요, 상중하 체제를. 그렇기 때문에 횡적인 질서를 갖추어 가지고 모든 천도에 맞게끔 해 나가야 거기서부터 자리가 잡히는 거예요.

이 문총재가 아까 종교 지도자라고 했는데 앞으로 여기에 매일같이 출근해 가지고 여러분 가르쳐 주면 좋겠지요? 그러면 뿌리찾기연합회하고 내가 지금 지도하는 통일교회하고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승공연합 그 가외의 모든 회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