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인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1권 PDF전문보기

통일교인들은 나라를 위해 희생해야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사랑에서부터 커 왔다. 죽지 않고 살다보니, 크다 보니 우주만큼 커서 이 우주를 창조할 수 있는…. 그러면 우주 창조는 무엇 때문에 해요? 장사 때문이예요? 하나님 혼자는 사랑을 못 해요. 이게 우주의 근본이예요. 사랑 때문에 우주를 창조한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고마워요. 사랑 때문에 사람을 지었다 이거예요.

그러면 인간이 아들딸이면 말이예요, 하나님의 직계의 아들딸이면 하나님을 통해 가지고 번식을 하고 세계의 사람을 하나님이 직접 낳지, 왜 인류 시조를 만들어 가지고 요 모양 요 꼴로 만들어 놨어요? 수많은 나라를 만들고 수많은 족속들을 만들어 놨느냐 이거예요. 그거 문제 아니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종은 하나밖에 없어요. 자리가 하나밖에 없어요. 아시겠어요? 하나님이 낳았다면 큰일이예요. 하나님이 낳았다면 이거 놔둘 데가 없어요. 그렇게 되면 종대가 움직여야 된다구요. 그러나 종대의 자리는 왔다갔다 할 수 없다구요. 이게 이런다고 전부 다 퍼져 나가겠나요? (행동으로 설명하심) 그러니까 종의 자리에 서 있는 축의 사랑을 지닌 남성은 축을 중심삼고 움직여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므로 무엇이 필요하냐 하면 수평선, 수평이 필요하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이 핵을 갈라놓는 거예요, 핵을. 이걸 딱 갈라놓은 거예요. 이 중앙 하게 되면 이것이 넷이 되는 것입니다, 이게. 사위기대에 있어서 동서남북을 통하고 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게. 그렇기 때문에 이성성상에 있어서 남성에게도 여성성상이 있다는 논리가 전부 다 이런 원칙에서 나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이 이동할 수가 없다. 이것은 언제나 수직이기 때문에, 만세 수직이기 때문에 그걸 따라서…. 종손 중심삼고 내려가는 거예요. 우리 한민족을 어제도 얘기했지만 하나님이 종손으로 키운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우리 같은 패들한테 뭐 요사스러운 소문도 났지만 말이예요. 이제부터는 나쁜 소문 안 들을 거예요. 문총재 아니면 세계가 죽는다고 야단할 것입니다. 중공, 소련, 미국이 서로 빼앗아 가려고 할 거예요. 아마 왕궁을 새로 지어 놓고 날 모셔가려고 할 거라구요. 그때쯤 돼 가지고…… 어제 무슨 대관식 하자고 그랬는데, 대관식이 그게 뭐예요? 아, 그런 것까지 바라보고 있는 사람인데 말이예요. 위에서는 문총재가 좋아할 줄 알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해서 그 배후를 쓱 한번 조사해 보니까…. 내가 조사를 잘 합니다. 쓱 알아보니까 배후에 말들이 많더구만. 손회장이 뭐 어떻고 어떻고. 내가 영적으로 봐도 이거 안 되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무엇이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척 내가 뭘 하고 있는데 쓱 보여요. 아, 이 꺼먼 것이 따라다녀요. 앞으로 공산당이 침투해 들어오는구나 이거예요. 젊은 놈들 주의하라구요. 이걸 막기 위해서는 우리의 이론가들이 공산당을 때려잡아야 돼요. 이 사람들이 전부 다 이론가입니다. 대학교수가 꼼짝못하고 말이예요. 맨 처음에는 통일교회 교인들, 우리가 전국의 대학교수들을 전부 다 미국으로 교육 데려갔다 와서 전부 다 군·면 책임자까지 배치 했어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나라를 위해서 희생해야 돼요. 농민과 공장직공들을 바라보게 될 때 거기에 옷 잘입고 와서 자랑 못 해요. 어디 하나가 부족하게, 신짝이 부족하든가 부족하게 가라고 내가 가르쳐 줬어요. 이러니까 옷 입더라도 갖추어서 안 입거든요.

나도 그런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오늘이니까 이렇게 입었지, 나가려면 신짝 끌고 다니고 말이예요…. 저기 저 사람이 통일교회의 문교주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아요. 암만 설명해도 알지 못해요. 손짓해도 찾지를 못해요. 저럴 수 있는 사람이 문교주라고는 생각 못 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너희들은 민족이 상처를 받고 있는, 남북이 갈라진 입장에서 몰골을 갖추어 가지고는 큰소리 못 해. 구두짝이라도 길고 짧고, 바지 짜박지라도 아래 위가 맞아서는 안 돼' 이런 교육을 했어요. 그렇게 다니니까.… 그래 가지고 이 노태우 대통령이….

노대통령을 내가 안 밀어 줬으면 저거 옥살박살된 거예요. 내가 조직적으로 여기서부터 지령을 해 가지고 전부 다…. 나서서 전부 다, 쭉다 싸움터에 나가서 실전장에 서 보니 말로 설득하고 말로 굴복해요. 당할 게 뭐예요? 이렇게 해 놓으니 뽐을 내고 어깨를 이러던 것이 한달 되더니 '제발….' 하는 거예요. 대중을 자기가 지도해 봤나요? 어렵다 이거예요.

그래서 종적 기준을 중심삼고 볼 때 이것은 사랑을 중심삼고 제일 직단거리인 동시에, 종적만 가지고는 세계가 이상인 구형을 이룰 수 없으니 이걸 넓혀 놓는 거예요. 아, 사람이 점점 크다 보니 이 종적인 것이 이걸 넓혀서 잡아당기니까 말이예요, 고무줄같이 잡아당기니까 이게 없어지겠어요, 안 없어지겠어요?

사람이, 처녀 총각이 쓱 해 가지고 이게 점점 커 가니까 이게 점점 커가면서 올라가는 거예요. 한 살 두 살 올라가면서 이게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될 수 있는 그 한계선을 향해서 성숙될 때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종적 기준 앞에. 이것이 커 가지고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것만이….

하나님의 그 본질적 성품은 남자 여자가 다 갖추고 있는데, 이것이 뺑뺑 돌아요. 뺑뺑 돌려서 잡아 끌면 이 구멍이 어디가 끊어지겠어요? 가운데가 끊어지지요? 그거 왜? 그거 수직이기 때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