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는 주님을 모시는 바른 자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2권 PDF전문보기

오시는 주님을 모시는 바른 자세

그렇기 때문에 일본정부는 뭐냐 하면 나한테 부탁하기를 자민당의 국회의원이 304명인가 되는데 '180명에 해당하는 국회의원의 비서실장을 구해 주소' 하는 거예요. 어떤 사람? 통일교인 같은 사람. 왜? 자기 비서들 가만 보니까 앞으로 자기 등 타 먹을 녀석들이예요. 돈 있으면 가로빼고 말이예요. 거짓말 하고 별의별 짓 다 한다 이거예요. 통일교인 같은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 이게 무서운 거예요. 종의 종의 길에서부터 종의 주인을 모시는 자리에서 훈련되어 올라오고, 그다음에는 주인 가운데 양자로, 하늘나라의 양자로 속할 수 있는 주인이 되는 거예요. 거기서 감동시켜 가지고…. 그다음에는 양자의 자리에서 양자가 서자로…. 서자 하면 한 편은 부모의 자리입니다. 그렇지요? 그건 핏줄이 연결된 겁니다. 안 그래요? 그게 달라져요. 이게 복귀되는 겁니다. 양자가 '양자인 나를 버리고, 나는 죽더라도 자네만은 살아야 된다'고 추천해 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다음에는 서자가 '나는 죽더라도 저 아들은 살려야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왜? 보다 위하는 자이기 때문에. 부모를 위하고 하늘땅을 위하고 형제를 위하고 인류를 위하고 사랑하니 나는 물러가더라도 저분은 살아야 된다, 이렇게 추대받아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모든 아들딸 가운데서 어머니를 찾아야 돼요. 어머니를 추대하는 데 있어서 모든 아들딸들을 위해서 보다 위하는 여자, 밤잠도 못 자고 치다꺼리해 주고 궂은 일을 다 하게 될 때 어머니 대신 세우려고 한다는 겁니다, 남자 여자가 합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복귀시대에 있어서 신랑으로 오는 주님 앞에 보내려고 한다는 거예요. 이게 어머니 복귀입니다.

가는 데는 혼자 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전부 다 따라가겠습니다. 우리가 추대했으니 당신이 가는 데는 우리도…' 이렇게 돼요. 이래서 그 아들딸들이, 장자·차자·장녀·차녀 이런 사람들이 추대해 가지고 '어머니 가는 곳에 우리도 따라가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아까 말한 세계통일시대에 있어서 영국을 중심삼고 장자 되는 미국과 불란서 전부 다 어머니 따라가겠다 하는 거예요, 어머니. 그래서 아버지 만나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럼 아버지 될 수 있는 사람은 뭐냐 이거예요. 이 세상 여인들을 겁탈하러 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의 천리를 갖고 올 때 그걸 연유로 해서 일생 동안 '너희가 나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야. 내가 너를 위해서 있다. 내가 오는 것은 너를 위해서 오는 거야. 나를 위해서 오는 것이 아니야' 이런 사랑의 천리를 갖고 오기 때문에 모든 여인들, 모든 아들들이 그분을 훌륭한 아버지라고 하며 모셔야 되는 거예요. 그 사람은 아버지가 아니지요. 전부 다 핏줄이 다르고 그런데 자기 아버지보다도 훌륭하다고 모셔야 된다는 거예요, 오시는 주님을.

무엇 갖고 훌륭하다고 하느냐? 사랑을 가지고 보다 위하는 것이 훌륭한 거예요. 보다 위하는 데는 자기 나라의 왕, 자기 나라의 대통령, 자기 나라의 군수, 자기 나라의 뭐 누구, 자기 어머니 아버지, 그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가치를 지닌 분이기 때문에 우리 어머니 아버지 대신 당신을 모시겠다, 이래야 되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길을 취해 오는 겁니다.

그래서 종의 종에서부터 종의 자리로, 양자의 자리로, 서자의 자리로, 아들의 자리로, 어머니 자리로 이렇게 추천해야 됩니다. 악마편, 사탄편에 있는 사람이 감동해 가지고 추천해야 돼요. 왜? 그 본심은 사랑하는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길을 따라서 희생하는 사람을 남기고 가야 되겠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망할 땐 군왕의 아들딸을 남기기 위해 군왕의 아들딸은 도망가야 되지만 충신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군왕이 훈시를 하고 유언을 하면서 나라를 대신 이어 줄 수 있는 충신의 아들딸의 길이 있는 걸 알아야 되는 거예요.

망국시대에는 왕자는 못 하지마는 충신의 아들딸이 왕자의 권한과 왕권을 지키는 후계자가 될 수 있는 길이 보다 사랑하는 충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보다 사랑하는 효자에게 있는 겁니다. 보다 사랑하는 성인에게 있어요. 보다 사랑하는 성자에게 있는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왕의 자리에 서기 위해서, 그런 일을 해 나오는 역사적인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분이기 때문에 만유가 하나님을 추대하는 것입니다. 이게 복귀의 길입니다. 알겠어요? 복귀의 길.

이런 길을 닦기 위해서 전통적인 유대교나 기독교를 통해서, 역사시대에 이런 길을 통해서 수많은 사람이 피를 흘려 왔다는 것입니다. 역사시대에 세계를 통해서 그걸 위해 택했던 사람은 다 실패해도 한 사람이라도 남아서 그걸 이어받으면 그 사람을 중심삼고 역사는 이렇게 복귀돼 가지고 올라왔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