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진리를 찾아 안식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2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진리를 찾아 안식해야

지금 민주세계의 대통령도 그렇잖아요? 대통령선거 때면 별의별 짓이 다 벌어지잖아요? 별의별 일이 벌어진다구요. 그건 지나가요. 그래 가지고 무슨 시대가 오느냐?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의 주권시대로 넘어가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시대이기 때문에 앞으로 갈 길은 이런 사랑의 진리를 갖추어서 안식할 수 있는 도리밖에 없다구요. 아까 맨 처음 서론에 내가 얘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그런 시대로 세계는 수습될 것입니다.

이래서 형제시대, 이런 싸우는 시대가 여기까지 동생이 형님과 싸워 이겨 가지고 돌아 들어와 가지고는 차자가 형님 자리에 올라오는 겁니다.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1단계, 2단계, 3단계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종의 종의 시대로부터 종의 시대, 양자의 시대, 서자의 시대, 직계 자녀 시대, 어머니 시대…. 어머니를 모실 줄 알아야 돼요.

그 어머니와 하나된 모든 교계, 기독교―기독교는 신부교회 입니다―를 중심삼고 계승한 모든 교인들이 어머니가 가는 길을 따라가야 되고, 어머니를 추천해 줘요. 천사장이 어머니를 따라갈 수 있는 시대를 거쳐 가지고…. 미국 같은 나라를 보게 된다면, 미국이 이 세계의 첨단에 선 나라로서 하늘나라를 중심삼고 본래 기독교문화권에서 1차대전 직후까지 하늘의 뜻을 대행해 나왔기 때문에 미국은 1차대전 이후 70년 동안 여자특권시대로 들어오는 겁니다.

이것은 주님이 와서 신부를 세계적으로 추첨할 때 신부 선발무대가 미국을 중심삼고 되는 거예요. 그런 역사적 전승시대이기 때문에 미국의 가정에 있어서 여왕과 같은 것이 여자들입니다. 그것이 언제까지나 갈 줄 아는데, 아닙니다! 오시는 주님을 맞기 위한 거예요.

그 남자도 탕감복귀 원칙에 따라 보면 천사장의 역사적 열매입니다. 여자는 천사장의 아내입니다, 아내. 여자는 천사장의 아내이지만 또 아들딸의 어머니입니다. 이 여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돌아가야 하는데 어머니이지만 여자 가운데서 한 여자를 세워 놔 가지고는 안 되겠으니 미국 여자들은 한 여자가 두 남자를 대하는 시대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해와가 두 남자 맞이했지요? 「예」 그래 가지고 멸망의 남자를 절대시 해 가지고 타락해 나왔다는 거예요. 팔아먹었다는 거예요. 이제는 주님 모시려면 자기 남편보다도 그 주님을 더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의 갈래가 달라요. 여기까지 올라갔으면 그 올라가는 방법 가지고 딴 갈래로 넘어가는 거예요. 올라갔으면 내려가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첩의 자식이 출세할 수 있는 시대로 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은 첩이건 본 여편네건 상관 없이 누가 아들딸 잘 낳느냐 하는 것을 놓고 그 가문을 자랑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거 왜 그래야 돼요? 역사를 이어받기 위한 세상의 한 면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사탄이, 하나님이 복귀섭리를 해 나가는 걸 알기 때문에 그것을 먼저 이루어 나가면서 그 이루어진 형태를 대신 갖춰서 하늘나라를 멸망으로 끌어내려 가는 놀음을 하는 거예요. 이게 거기에서부터 진짜 갈라져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어머니 아버지 전부 다 갈라져요. 나라 잃어버리고, 사회 잃어버리고, 가정 잃어 버리고, 부모 처자 다 잃어버리지요? 그게 뭐냐? 완전히 사탄과 상관없는 입장에서 돌아가야 할 하늘나라의 왕권을 찾아간 대표자를 그 가운데서 추어낼 수 있는 한 길을 세워 주기 위해서 그런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그분이 선택되어 돌아가게 되면 '끽!', 완전히 쓸어 버려야 돼요. 그렇다고 모가지 자르는 것이 아니예요. 교육이예요.

지금 교육이란 간단한 겁니다. 전자매체를 중심삼고 15분이면 세계와 통해요. 이런 좋은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이런 원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내가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미국의 시 비 에스(GBS) 에이 비 시(ABC)방송을 나한테 40분만 내주면 미국 2억 4천만을 완전히 꿰찬다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천국이 어려운 게 아닙니다. 돌아가는 게 어려운 게 아니예요. 알면 돌아가는 거예요. 물에 빠진걸 알게 되면 밧줄만 던져 주면 붙들고 나오게 돼 있는 거예요, 빠진 줄을 모르니 그렇지.

그래서 이렇게 올라와 가지고는 뭘하느냐? 형하고 동생하고 싸우는 시대인데 이래 가지고 사탄이가…. 여기 와 가지고는 뭐냐 하면 가정을 중심삼고 부모님과 자녀의 통일시대로 온다는 겁니다. 그때부터는 싸움시대가 지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시대를 중심삼고 이 땅 위에 하늘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본연의 가정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게 선생님 가정에 있어서 1960년도 일이예요. 그때까지는 싸움입니다. 치열한 싸움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