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따르지 못하면 역사와 시대 앞에 심판당하게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2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따르지 못하면 역사와 시대 앞에 심판당하게 돼

이 세상에는 어떤 사람이 사느냐 하면 이런 종의 종들이 살고, 종이 살고, 양자가 살고, 서자가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혼탕이 되어 있어요. 이것을 질서를 잡아 줘야 된다 이겁니다. 무엇으로 질서를 잡느냐? 사랑밖에 없다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그러한 사랑의 전통적 도리를 이어받아 인수해 나온 종교들이 세계적 종교가 돼야 할 텐데 그 사랑의 도리에 어긋난 종교와, 이 사랑을 중심삼고 따르지 못한 그 사람은 역사를 걸고 시대를 대표해서 심판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 '아니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옳습니다」 그 사랑이, 하늘땅을 사랑하는 그 사랑의 전통이, 세계를 사랑하는 그 전통이, 나라를 사랑하는 그 전통이, 백성을 사랑하는 그 전통이, 자기 가정을 사랑하는 그 전통이, 부모와 아내와 형제를 사랑하는 그 전통이, 자기가 자기를 사랑하는 그 전통이 세계를 심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주님은, 역사시대에 그 주님이 오기 위해서는 역사 전체 앞에 개인적으로 볼 때 사랑을 가지고 누구보다도 고생하는 자리에서 사랑했다는 조건을 가져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야 주님이 나오게 되는 거예요. 어디를 통하여? 종교를 통하여. 종의 종의 자리에 가서도 국왕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교시하는 사람입니다. 위해서 사는 사람입니다. 위해서 사랑을 갖고 사는 사람은 악마의 세계에서도 인수받아 나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시대가 오래 됐고 시간이 오래 됐지만, 지루했지만 어느 한 곳에서 이 가는 꼭대기가 돌고 돌지만, 이것이 요와 같은 자리에서 돌아 올라가는데…. 그렇기 때문에 나선형입니다. 딱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리기가 힘들구만.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커 올라갑니다. 요 중심은 사랑입니다. 요 센터도 사랑이요, 요 센터도 사랑이요, 요 센터도 사랑이요, 요 센터도 사랑, 요 센터도 사랑, 요 센터도 사랑입니다. 이렇게 전부 다 사랑을 중심삼고 돌아간다는 겁니다. 이것이 연결될 때는, 이것이 요 자리에 가 가지고 이게 안 될 때는 여기에서 천년도 더 돈다는 겁니다. 그 길이, 어느 한 곳에서 섭리를 대신한 기준에서 그것이 안 되게 될 때는 몇백 년 몇천 년도 돌아서 그와 같은 것을 대신할 수 있는 사람이 나을 때 새로운 길을 닦아 가면서 이런 것이 발전돼 나오는 겁니다. 아시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동시대 형으로 발전해요. 역사는 되풀이하는 것 같지만 반드시 나선형 확대 역사시대로 발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끝날에는 두 패가 생깁니다, 하늘편과 사탄편. 이것이 민주세계, 이것이 공산세계입니다. 이게 불가피한 겁니다. 공산세계는 총칼을 쥐고 위협하는 겁니다. 증오에 차 가지고 협박하는 거예요. 민주주의는 언제나 드러내놓고 하는 거예요. 전부 다 드러내요. 선생님도 다 드러내지요? 「예」오늘 저 중국에 대한 문제도 전부 다 드러내야 돼요. 선생님만 알아서는 안 되는 거예요. 좋은 것은 대번에 드러내야 돼요.

공산당은 그래요. 공산당 비밀회의는 언제나 밤에 합니다. 하늘편은 낮에 하기 때문에 전부 다 드러내지만 공산세계는 전부 다 비밀입니다. 이러면서 70년 세월…….70년이면 끝난다고 그랬지요? 70년, 늦어야 73년이예요. 1차대전 중심삼아 가지고 1917년부터 1987년까지, 공산당이 지금까지 득세했어요. 그런 모든 것이 다 천지도수(天地度數)에 의해서 처리돼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올라가는데, 올라가는 데는 이렇게 올라가서 이렇게 가요. 그러려면, 아벨의 자리에서, 동생의 자리에서 가려면 반드시 여기 와서 핍박받아야 돼요. 핍박받고 돌아와 가지고야 올라가요. 올라가는 자리는 장자가 올라가게 돼 있습니다. 아담이 장자지요? 차자가 못 올라가요. 사탄이 장자권을 가졌기 때문에 오늘날 종교 믿는 사람들은 그 나라에서 배척받고 핍박받아 가지고 그 나라를 점령해 가지고 장자권을 중심삼고 여기로 돌아와서 여기로 올라가는 겁니다. 이 놀음을 반복해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역사는 이렇게 발전하는 거예요.

요것이 차자의 자리에서 나와서 그 나라와 싸워 가지고 이겨서 자연굴복시킬 때 돌아옵니다. 돌아오는 데는 차자의 자리에서 형님의 자리를 가지고 돌아오는 겁니다. 일선에 나가 싸워 가지고 차자가 장자 앞에 맞으면서 들어오는 거예요. 개인시대, 가정 국가 이렇게 맞아 가지고 여기 들어와서 그 나라도 반대 못 할 단계에 들어올 때 기독교는 세계 장자권 상속을 받아 나오면서 세계적으로 발전해 나온 겁니다. 이것이 미국을 중심삼은 전세계 장자권 판도의 귀일시대, 종교문화권의 통일시대가 2차대전 직후인 1945년 때다 이거예요.

이래서 뭘하느냐? 아버지 찾아요, 아버지. 아버지 나라를 찾아야 할텐데 아버지 나라는 뭐냐? 아버지는 오시는 주님입니다. 재림주는 나라가 없어요. 개인으로 오는 겁니다. 해와와 가인 아벨이 전체를 잃어버렸으니 그들이 다시 찾아진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나라를 찾는 것입니다. 그 나라는 아버지 나라인 동시에 어머니 나라가 되고 어머니 나라인 동시에 아들딸의 나라지요? 이래 가지고 하나된 가정을 중심삼고 비로소 아버지가 세계의 모든 나라를 극복해 넘어가 가지고 사탄이 세계사에 참소할 수 없는, 사랑으로 엮어진 세계를 품고 나라를 품고 가정을 품고 그 아버지와 더불어 하늘나라의 하나님 앞에 돌아가요, 하나님 앞에.

그래서 민주세계와 공산세계를 하나 만들어 하나님 앞에 바쳐야 되고, 어머니 아버지와 아들딸, 부모와 자녀가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편과 사랑을 중심삼은 세계적 왕권, 하늘나라의 왕권을 이뤄야 되는 것입니다. 그전에는 하늘에 왕궁이 안 생겨난다구요. 비로소 그 아버지가 나와서 세상 나라의 왕권을 다 이어받아 가지고 나오면 사탄왕권 시대, 민주주의 세계는 지나가요. 물권이 준동하는 때, 사기 투기 공갈 협박 음란, 이런 사악한 모든 것을 무기로 해 가지고 싸워 선출한 대통령 시대는 지나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