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역사가 거쳐오는 행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2권 PDF전문보기

복귀역사가 거쳐오는 행로

여기서는 역사시대의 모든 탕감적 내용을 거쳐야 돼요. 60년대에 들어가 3차 7년노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비로소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해방하는 세계의 날을 찾아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지상천국 천상천국, 통일의 날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통일돼야만이 해방이 벌어져요. 그걸 알아야 돼요.

1960년도에 비로소 이 땅 위에 부모의 날이 생겼고 자녀의 날이 생겨났다 이겁니다. 거기에 만물의 날이 생겨났어요, 만물. 그다음에 하나님의 날이 생겼어요. 하나님의 날, 만물의 날, 자녀의 날, 부모의 날을 중심삼고 해방의 가정적 기틀이 생겨납니다. 이런 천리를 믿고 나가는 그 가정은 아무리 사탄이 침해하려 해도 침해할 수 없어요.

이래 놓고 가정이 사방으로부터 핍박받는 거예요, 통일교회 문선생 가정이. 안 그래요? 그리고 우리 애들이 미국 가서 얼마나 상처받은지 알아요? 속된 세상의 중국 사람, 아시아 사람들의 잘못된 모든 십자가를 져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의 가정이 천대받아요. 천대받는데 무엇을 붙들고 있어야 되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을 놓치는 날에는 천야만야한 벼랑에 떨어져 가지고 전부 파괴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생님이 하나님의 사랑을 붙들고 행차해 가지고 아무리 바람이 불고 폭풍우가 몰아쳐도 반대의 물결이 잔잔해질 때까지 사랑의 닻줄을 붙들고 돌고 돌아 가지고 세상 전체 가정을 대표해서 역사적인 모든 가정들, 그 가정을 중심삼은 종족·민족·국가들이 반대하는 거기에서 망하지 않고 살아 나와야 하는 거예요. 그것이 1960년도 이후의 선생님의 3차 7년노정을 중심삼은 노정입니다. 아시겠어요?

이 기간에 뭘하느냐? 가정적으로 맞고, 종족적으로 맞고, 국가적으로 맞고, 세계적으로 맞기 때문에 세계적 편성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세계적 가정 편성, 세계적 종족 편성, 세계적 민족 편성, 세계적 국가 편성, 세계 편성을 위한 탕감조건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전부 다 맞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사탄이 개인에서부터 전부 역사를 두고 나를 쳤어요. 종적으로 보면 종의 종과 같이 취급했고 종과 같이, 양자와 같이, 서자와 같이 취급했어요. 그런 탕감노정을 걸어와 가지고 천신만고 끝에 부모의 날, 자녀의 날, 만물의 날, 하나님의 날을 세웠는데, 여기에 가정기반을 중심삼고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의 축이 생겨난 것입니다. 이것이 종족의 중심이요, 국가의 중심이요, 세계만민의 가정의 중심입니다. 만국의 가정 중심, 만국의 종족·민족·국가 중심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의 닻을 중심삼고 찾아 나가야 돼요.

그래서 거기서부터 뭘하느냐 하면 나라를 대표해 가지고 잃어버린 조상들을 찾아야 됩니다. 36가정 중심삼고, 72가정 중심삼고, 그다음엔 120가정 중심삼고 찾아야 됩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찾아야 했던 것입니다. 세 제자와 열두 제자, 72문도, 120문도를, 가정적 기반을 중심삼고 종족 편성하려던 것을 다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걸 전부 다 찾아야 된다구요.

이리하여 나라의 핍박을 넘어서 가지고 14년 만에, ― 1945년 중심삼고만 14년이 되는 때가 1960년도입니다 ― 1960년 4월이니까 15년 걸려서 넘어가는 거예요. 만 14년 동안에 별의별 수모를 다 당했어요.

이래서 종적으로는 형제지권한을 찾기 위해서 수천 년 동안 주님이 올때까지, 아버지가 올 때까지 허덕인 거예요. 어머니도 아버지를 찾아야돼요. 어머니의 목적은 아버지를 찾는 거예요. 또 장자권을 회복한 아벨은 어머니를 찾아야 되는 거예요. 미래의 어머니를 만나야 돼요. 그게 양모예요. 핏줄이 달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핏줄이 달라요. 낳고 보니 우리 아버지가 없어요. 어머니에게 있어서도 약혼해 놓고 아버지가 없어졌어요. 그 약혼해 놓은 어머니와 같은 그 어머니를 자기를 낳은 어머니보다 더 사랑해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서자의 자리에서, 자기 아들딸이 없을 때 자기 아들딸 이상 사랑한 그 아들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내가 시집가서 아버지를 만나 가지고 가정 생활을 하더라도 너를 데리고 들어가 살겠다' 한다 이겁니다.

이렇게 될 때, 아버지가 환영하고 양자로 들어와 사랑하더라도 그 직계 아들딸이 그걸 환영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서자의 자리에서 비로소 접붙여져 가지고 그 일족이, 친족이 편성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직계의 딸을 중심삼고 사위가 되든가 아들을 중심삼고 며느리가 되든가 해 가지고 친족권 내의 사랑에 접붙여져 가지고 거기서부터 하늘편 혈족으로 정비돼 나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복귀역사가 이런 역사를 거쳐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