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여 있는 존재는 중심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2권 PDF전문보기

위하여 있는 존재는 중심이 돼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렇게 싸우면서, 핍박을 받으면서 어디까지 왔느냐 하면…. 처음에는 핍박받는 제일 낮은 데서부터…. 산이 있었어요, 산이. 지금은 최정상에 올라왔어요. 최고봉이예요. 통일교회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세상에서. 통일교회를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하더라도 더욱 모르는 사람이 없는 것은 레버런 문이라고 하는 선생님의 이름이예요. 일본에도 선생님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지요? 소학생은 말이예요…. (웃음) 독일에 가더라도, 미국에 가더라도, 뭐 어디를 가더라도 선생님의 이름이 유명합니다.

그래서 요전에 어떤 일이 있었느냐 하면, '문선생이 왜 나쁘냐? 학자들이 저렇게 존경하고 유명한 사람들이 주위에 몰려들어서 모시려고 하는데 엄마 아빠는 어째서 그렇게 미워하느냐'고…. 기성교회에서 재림주는 구름을 타고 와야 하는 데 선생님이 사람으로 온다고 하기 때문에 원수라는 거예요. 어떻게 해서든지 무너뜨려 버리려고 생각을 해요. 그것은 뭐 완전히 원수예요. 사탄이예요. 그들이 오히려 선생님보다 더 심각해요. 선생님은 그들이 반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심각하지 않은데, 선생님이 그들을 대해서 생각하는 이상으로 그들이 선생님을 대해서 원수라고 생각하는 그 고집이 더 지독합니다.

그렇게 40년간을…. 지금은 많이 누그러졌어요. 요즈음 한국의 재향 군인, 장군 출신들을 쭉 미국에 데리고 가서 교육하고 있는데 그들 중에는 기성교회의 장로들도 많이 섞여 있어요. 선생님이 무엇을 해 왔느냐 하는 것을 일목요연하게 알고 난 다음에는 오히려 그들이 목사들을 쳐요. 이렇게 해서 싸움까지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선생님은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어도 주위에서 야단들이예요. 그거 자연법칙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위하여 사는 존재는 왕이 되는 거예요. 가정에 있어서 부모가 어째서 그 중심이 되느냐 하면…. 부모는 전체를 위해서 살고 있어요. 그래서 가정의 중심이 된다구요. 선한 왕도 백성 전체를 위해서 살아요.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예요. 백성을 생각하면서 밤을 새우는 그런 선한 왕은 나라를 들어서 존경하지요? 위하여서 사는 사람이 주인이 돼요. 성인도 그래요. 성인의 가르침을 상속해서 끌고 가는 것이 종교계지요?

종교 가운데서도 중심이 되는 종교가 무엇이냐? 역사를 쭉 보면 인류역사를 위해서 순교를…. 기독교는 순교의 종교예요. 피를 흘렸어요. 이런 원칙이 있었기 때문에 기독교가 세계를 통일하고 세계를 굴복시킨 거예요. 제2차 세계대전을 중심삼고 세계를 완전히 하나로 통일한 것이 기독교문화권이예요. 그렇지요?

기독교문화권이 제일 반대하는 그 우두머리가 누구예요? 여기 앉아 있어요. (웃음) 그렇게 위대하지도 않아요. 앉아 있는 모양새도 점잖지 못하게 이렇게 앉아 있어요. 40년 동안 싸우려고 해서…. 지금도 미치광이가 되어서,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되어 가지고 반대를 해요. 선생님에겐 아무것도 없다구요. 어제 어디에 갔었느냐 하면 '설봉'이라고 하는 호텔에 갔어요. 그걸 샀다구요. 서울 시민을 교육해서 맥콜공장을 견학시키고 온천욕까지 시키는데…. 온천이 있는 호텔이예요. 거기 가 봤어요? 안 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언제 한번 불러서 데리고 가 줄지도 모르겠어요. '데리고 가 줄지도 모른다'고 했어요. (웃음) 말이 이런 때는 편하다구요.

어제 무슨 말을 들었느냐 하면, 이 주변에 문선생을 반대하는 고등학교 선생이 있는 데, 하도 반대를 하고 미워해서 문선생의 뭐라고 해요? 허수아비! 그거 뭐라고 그래요? 모형을 만들어서 화형을 했다고, 공산당처럼 그렇게 했다는 거예요. 이야! 얼마나 미웠으면 그런 짓까지 해요? 선생님의 이름도 모르고 만난 일도 없는 데 말이예요…. (웃음) 처음으로, 처음으로 들었는데…. 그러고 나서 일주일도 안 되어서 자기 아들이 죽어 버렸어요. 3일째인가? 그 주변에서는 천벌을 받아서 아들도 잃었다고 하면서 아는 척도 안 한다는 거예요. 천벌을 받은 사람에게 아는 체했다가는 자기도 천벌을 받을까봐 겁이 나서 인사도 안 하고…. 그런 불쌍한 신세가 되어 가지고 우리 식구를 찾아와서 사죄를 했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해요. 그 사람이 천벌을 받을 수 있게끔 선생님이 무슨 말을 하지 않더라도 그렇게 된다구요. 자연적인 현상이예요. 밤이 되면 평상시와는 완전히 반대가 되는 거예요. 그런 심판을 해 가요. 선생님을 반대하는 자는 안 좋게 돼요. 선생님을 대해서 말이예요, 핍박하는 자는 안 좋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