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주인이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3권 PDF전문보기

사랑하는 사람이 주인이 돼

자, 하나님이 사람을 아들딸과 같이 진정 사랑한다면 그 진정 사랑하는 아들딸 앞에 오고 싶겠어요, 안 오고 싶겠어요? 어떻게 해야 올 수 있어요?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이 이다음에 영계에 가게 된다면 가 가지고 땅에 오고 싶겠나요, 안 오고 싶겠나요? 어떻게 해야 올 수 있어요? 가정보다도 나라를 더 사랑했으면 가정을 찾아오기 전에 나라를 찾아서 가정에 갈 수 있고, 나라보다도 세계를 더 사랑한 사람은 세계를 마음대로 다니면서 자기 나라를 방문해 가지고 금의환향할 수 있고, 우주를 더 사랑했으면 우주를 순회하고 세계와 나라와 가정 어디든지 찾아갈 수 있고, 하나님을 사랑했다면 하나님의 마음속 어디든지 들락날락할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까지 다 했다면 하나님의 몸 속까지도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인간들은 살 때에 사랑을 갖고 살려고 하는 거예요. 세계를 사랑하는 것이 성인이고, 나라를 사랑하는 것이 충신이고, 가정을 사랑하는 것이 효자예요. 하늘땅을 사랑하는 사람이 성자라는 거예요. 그러므로 우주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이니 하나님같이 사랑하는 사람은 우주 전체에 어디든지 어느때든지, 그 속에는 어디든지 언제든지 마음대로 방문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한 사랑을 갖고 상대를 찾아가는 길은 누구도 막지 않아요. 우주가 환영해요. `어서 가자, 어서 어서…' 하는 것입니다. 보다 더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예속되고 싶고 보다 사랑하는 주인의 물건이 되고 싶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미국 땅에 레버런 문이 나타나면, 이 땅을 딛게 될 때 역사 이래 미국 사람보다도 이 나라를 사랑하는 레버런 문이 왔다는 거예요. 이 미국 땅에 악한 사람이 있다면 나는 미치도록 사랑하고 그들의 입으로 사랑했다는 말을 할 수 있는 기록을 남기고 갈 것입니다. 이 우주와 이 미국 땅은 주인을 안다는 거예요. 참되게 사랑하는 주인의 것이 되겠다고 그리로 간다는 거예요.

이 미국에 레버런 문이 그런 사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생보다 여러분의 부모보다 여러분의 대통령보다 나한테 정이 들고 나에게 예속돼야 되는 것이 천리예요. 사랑의 중심인 레버런 문을 중심삼은 거기에 들어가서 자겠다는 거예요, 전부 다.

영국이 나를 반대했지만 영국을 그렇게 했어요. 독일이 반대했고 전세계가 반대했지만 누구 보다도 너희 아들딸, 후세를 사랑하는 주인이 여기 있노라고, 하나님 대신 사랑하겠다고 외치고 나선 운동이 사랑을 중심삼은 통일교회 운동인 것을 잘 알아야 되겠어요.

자, 그렇게 원수시하던 에프 비 아이(FBI) 시 아이 에이(CIA)가 레버런 문이 미국에 필요한 것을 알고 보호하려고 하고 저 공산당, 중공·소비에트가 나를 원수시했지만 이것을 전부 다 알고는 따라오려고 한다는 거예요. 주인 삼겠다고 하는 운동이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사랑을 가지고 지옥을 붙들고 사탄 이상 사랑하겠다고 할 땐 지옥이 해방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주인을 안다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을 찾아간다는 거예요. 사랑의 상속자, 사랑의 소유자가 되겠다는 거예요. 사랑의 상속권을 받아 가지고 동참 일체 이상권으로 넘어가겠다는 우주의 존재 가치에 엄연한 통일적 가치를 지닐 수 있는 것은 사랑밖에 없기 때문에 모든 우주는 사랑에 접하여 사는 거예요.

미국에서 말하는 자유가 돈을 중심삼은 자유가 아니예요. 권력을 중심삼은, 민주주의의 정권을 중심삼은 자유가 아니예요. 그건 혁명을 해야 돼요. 사랑을 중심삼은 자유입니다.

미국에는 법 위에 있는 미국 사람이 돼 있어요. 사랑 위에 사람이 아니예요. 사랑 아래에 서서 자유를 움직이고 법을 움직일 수 있는 나라가 미국이라구요. 행복 평화 이것은 자유 가지고는 안 돼요. 돈을 가지고 안 돼요. 미국의 민주주의 가지고도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안에서는 오색인종이 하나되려고 하는 거지요. 하나님의 눈에는 인종의 칼라가 없어요. 사랑의 빛은 무엇보다도 강한 거예요. 참사랑의 빛은 무엇보다 강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