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저금통장을 채우기 위해 진군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3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저금통장을 채우기 위해 진군하라

자, 결론짓자구요. 우리 몸뚱이는 사랑의 저금통장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사랑의 저금통장. 그래서 여기에 안 들어가 있는 것이 없어야 돼요. 이 풀잎도 거기에 들여다 키워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광물 식물 동물이 우주를 사랑했다 해야 된다구요. 사랑으로서 소화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통일교회 진리를 알고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는 여러분들이 잊을 수 없어요. 통일교회를 잊을 수 없어요. 왜 그래요? 사랑이 있기 때문이예요. 사랑을 잊을 수 없어요. 사랑은 잊을 수 없는 거예요.

자, 그러면 아무리 위대한 하나님이고 아무리 권력이 많은 하나님이라도 그는 사랑의 주인이 되고 싶어한다. 틀렸어요, 맞았어요? 하나님이 `노' 하겠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 것이 전부 되려고 그래요, 이 모든 것이 하나님 것이. 하나님같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우주는 그 사람 것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현세의 세계를 볼 때 통일교회 이상 세계를 사랑하겠다고 허덕이는 무리가 어느 종교단체 어느 나라에 있어요?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찾아오는 종교의 판도와 나라의 판도는 통일교회를 빼놓고 지나갈 수 없다 하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앞으로 세계는 내 세계가 되는 거예요. 우리 세계가 되는 거예요. 미국 국민들은 그런 말을 듣고 `아 레버런 문, 조그만 사람이 그런 얘기를 해 가지고 미국을 앞으로 삼켜 버린다' 하는데, 사랑이 삼켜 버린다는 거예요. 미국을 레버런 문이 삼켜 버린다는 것이 아니예요. 사랑, 사랑, 사랑….

자, 그래서 여러분의 마음 세계에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도 들어가 있고, 인류 50억도 들어가 있고, 5색인종의 모든 문화도 들어가 있고…. 그것을 사랑으로 꿰면 전부 다 예금통장에 내 것으로서…. 그런 사랑의 왕자가 되고 왕후가 되겠다 하는 것이 남자 여자의 특권이예요.

식물을 사랑하고, 동물까지도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사랑하겠다는 사람이 흑인을 미워해요? 그럼 무엇이 해방하느냐? 참사랑이 없으면 해방이 없는 거예요. 그런 사람으로, 그런 대표자로 선 남자로서 그런 여자와 사랑할 때 그 사랑은 우주애예요? 여기에는 하나님도 들어가고 인류도 들어가고 우주가 다 찬양하는 거예요. 찬양 안 하면 안 돼요. 이 우주가 전부 다 찬양하는 거예요. 만세! 결론은 사랑의 저금통장을 가득 채우기 위해여 총진군할 지어다. 아멘―.

그러므로 죽어서도, 죽은 후에도 영원히 이 땅을 내가 와서 관리할 수 있고 아들딸도 가르쳐 주고, 하늘땅이 마음대로 내가 활동할 수 있는 무대가 되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지상세계에서 이런 사랑의 인연을 못 맺고는 땅에 오지 못해요.

하나님이 만든 자연 박물관을 사랑으로서 사랑했다면 지구성의 에덴과 같기 때문에 뜰에 찾아오더라도 누가 반대 안 하는 거예요. 반대 안 한다 이거예요. 사랑 못 하면 못 찾아와요.

이 꽃 하나가 세계의 저 유명한 화가의 명작에 대할 거예요, 그림에 대할 거예요? 몇억년의 골동품이예요. 하나님이 갖고 있던 골동품이예요. 하나님이 만든 골동품이예요. 그러한 자연박물, 사랑의 박물 가운데 사는 위대한 자신을 중심삼고 사랑의 주인이 돼서 하나님의 왕자 왕녀가 될지어다. 아멘.

여러분들 마음과 욕심의 보따리가 텅텅 비어 있으면 안 된다구요. 예수가 위대했던 것은 원수의 나라를 소유하기 위해서 원수를 사랑하려고 했던 거예요. 사탄세계를 점령하기 위해서 원수를 사랑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이 미국 국민, 미국정부가 레버런 문을 원수로 삼았지만 레버런 문은 이 나라가 망하는 것을 되살리기 위해서 모든 것을 투입했어요. [워싱턴 타임스]를 만들고 [인사이트] [월드 앤 아이]를 이 나라를 위해서 만들었어요. 그걸 아는 미국 국민은 천년만년 머리를 숙이는 것입니다.

나 이상 미국을 사랑하는 사람이 나오기 전에는 내 손안에 머무를 수 있는 미국이고, 이 사상 밑에 머무를 수 있는 미국이지 벗어날 길이 없다는 걸 알라구요. 얼마나 무서워요?

여러분의 본심을 가지고 보게 되면 `거 레버런 문이 맞소' 그러는 거예요. 미국 사람, 레버런 문 미워하는 미국 사람은 개인주의 행락주의 배금주의자니 옳다는 그 말에 `노' 하게 돼 있다구요.

자, 이제 눈 저금통장. 눈에도 저금통장 있는 거예요. 코에도 저금통장 있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맞춰야 돼요. 입에도 있어요. 사랑의 말을 살리기 위한 위로의 말을 해야 돼요. 또 귀도 손도 이 모든 것에…. 이것을 어떻게 꽉 채워 가지고 꽉찬 저금통장을 만드느냐? 꽉찬 저금통장을 놔두고 영계에 갔으면 찾으러 오겠나요, 안 오겠나요?

가만히 있으면 이 예금통장이 말이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을 반대하던 이들이 저금통장을 남기고 영계에 갔다가 몇 년 후에 오게 되면 다 망했겠구만 할 지 모르지만, 망하면 안 되겠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사는 사람이 레버런 문이다 이거예요. 그러한 사상과 그러한 생명력과 사랑의 세계를 점령하여 따라가는 무리가 통일교회 무리다. 아멘―. 아멘―.

그래서 중공이 내 원수였지만 중공을 살려주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하고 있는 레버런 문이예요. 소련을 살려주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하는 레버런 문이예요. 그 중공, 소련까지도 내 뒤를 따라올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위대해요?

통일교회는 망하는 자리, 핍박받는 자리, 전부 다 없어질 것 같은 자리를 거쳐 왔지만 이제까지 지탱하고 흥하고 성공한 이유는 뭐냐 하면 사랑을 중심삼은 주인의 행세를 하겠다고 한 그 길을 걸어왔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된 것은 이론적으로 타당한 결론이다 이거예요.

모든 것은 사랑을 따라가기 마련이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언제나 핍박을 받으면서 성공한 사람이 되었느니라! 거기에는 하나님도 사탄도 불평할 수 없어요. 하나님도 오케이 사탄도 오케이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한다면 워싱턴에 오늘 내가 왔던 보람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결의를 하는 사람 일어나 봐요. 다 일어서 가지고 쌍수를…. 자, 그런 맹세한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