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중심삼고 창조된 만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3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중심삼고 창조된 만물

그래서 하나님도 사랑을 중심삼고 천지 만물을 창조했어요. 그거 그런가 안 그런가 봐요. 그걸 무엇으로 증거하느냐? 그 숙제가 중요하다구요. 사랑 때문에 창조했다는 것을 무엇으로 증거하겠느냐? 남자 여자가 아니예요. 그럼 무엇이냐? 남자의 생식기, 여자의 생식기를 보면 안다는 거예요.

자, 남자 여자들이 사랑 관계를…. 이런 얘기를 잡되게 생각하면 곤란하다구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가 돼 가지고 오늘 이런 날에 저런 얘기를, 세상 사람들도 하지 않는 얘기를 노골적으로…' 노골적인 얘기인데 진리예요. 바늘 끝은 뾰족해야지 아파요. 그게 진리예요. 안 아프면 그건 가짜입니다. 웃을 수 있고 부끄러울 수 있는 자리에 행복의 기점이 있다는 거예요. 양반이 별 거 있나요? 거기서 나와 가지고 살고 있는데….

노골적인 얘기 하는데 말이예요. 하나님이 무엇을 표준해서 사람을 만들었느냐, 남자는 무엇을 표준으로 만들었느냐 할 때 `남자 얼굴을 중심삼고 만들기 시작했지' 하면, 맞는 말이예요? 여자를 만드는데 `여자는 요래야 되니 여자 얼굴 보고 만들었지. 수염이 안 나고 요렇게 매끈매끈하고 키가 작게 그렇게 만들었지' 할 때 그래요? 아니예요. 생식기를 중심삼고 만들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남자가 그렇게 된 것은 생식기를 닮아서 그렇게 된 거예요. 여자가 그렇게 된 것은 생식기를 닮아서 그렇게 된 거예요. 이런 말은 문총재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웃음) 누가 그런 말을 안 했거든요. 도서관에 없더라구요. (박수) 인류 역사에 없는 새로운 말이예요, 이게. 도서관에 가서 찾아보라구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에 생식기를 표상해서 남자 여자를 만들기 시작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생식기를 움직이는 거기에는 인간 전체의 모든 구성 요소가 다 달려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 여자가 사랑해서 그 둘이 하나되어 애기를 낳게 되는 거예요. 하나되어서 낳으면 뭐예요? 여자를 닮아나고 남자를 닮아나는데, 무얼 닮아 나느냐? 신경 계통이 전부 달려 있기 때문에 따라 나오지요. 뿌리가 없는데 가지가 나올 수 있어요? 그건 부정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이 격동할 때는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 원칙이예요. 그거 이론적입니다.

윤박사, 물리학 박사니까 한 번 대답해 보지. 박사님이 나보다 낫지 뭐 사실. 사랑이, 남자의 그것이 움직이기 시작할 때는 몸과 마음이 따라 다니지? (웃음) 이것이 본질적인 움직임을 거쳐 가지고 하나가 되었으면 얼마나 멋지겠어요? 이게 문제예요. 그래서 인간의 모든 행복의 근원이 되는 요소가 뭐냐, 인간의 제일 귀한 게 뭐냐 할 때 뭐예요? 사랑은 관두고. 생명, 그다음에 뭐예요? 자기 생명 다음에 아들 생명이지요? 그렇잖아요? 자식이예요. 그렇잖아요, 귀한 게? 이걸 보면 사랑과 생명과 혈통, 이 세마디로 귀결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가장 귀한 것이 뭐냐? 사랑이요, 생명이요, 자식이다. 돈도 아니고 무슨 지식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예요.

하나님이 왜 불쌍한 하나님이냐? 인간의 타락으로 왜 하나님이 불쌍해졌어요? 손자를 못 봤어요, 손자. 하나님이 원하는 손자를 못 봤어요, 아담 해와를 통해서. 타락했기 때문에 아담 해와를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는 손자를 보려 했는데, 원치 않는 악마가 바라는 아들딸을 낳아버렸다는 거예요. 이게 사고예요. 핏줄이 달라졌다는 거예요, 핏줄이. 오늘날 기독교 이 멍청이들은 모른다구요. 영계를 알아야지요. 영계가 어떻고 진리의 근원인 하나님이 어떻고 하는 걸 몰라요. 하나님을 만나봤나요? 어떻게 아나?

문총재가 오늘날 욕을 먹으며 40년 동안 쫓겨 다니면서도 죽지 않고, 망하지 않고 살아나온 것은 하나님이 보우하사, 어려운 것은 벌써 하나님이 넘어가는 그 뒤를 따라가기 때문에 살아 남는 거예요. 눈깔들이 어두워 가지고 자기 잘났다고 하지만 40년을 보라구요. 교회를 누가 주워먹나? 세상의 날날이 패들이 다 핥아먹고 쓸어먹고 빼먹고 있는데….

그러면 사랑을 연속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곳, 그 생명을 연속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곳, 자기의 혈대(血代)를 자기 자식으로 연속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그 기관이 뭐예요? 머리지요, 머리. 머리예요? 윤박사. 그것은 남자 여자의 생식기관이예요. 그러면 사랑이 먼저냐, 생명이 먼저냐? 이게 문제가 돼요. 요즘에 뭐 마음이 먼저냐, 몸이 먼저냐? 유물이론의 철학 사조가 들어가 가지고 세계에 문제가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사랑이 귀하냐, 생명이 귀하냐? 이게 문제예요. 어떤 게 먼저냐? 이거 선후를 가려내야 돼요. 사랑이 먼저입니다. 하나님이 창조이상을 세우게 될 때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우지 않았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세웠기 때문에 상대 세계를 창조하기 시작했다는 거예요. 이건 이론적으로 맞는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