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족적 메시아의 자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4권 PDF전문보기

종족적 메시아의 자리

그러한 입장에서 보게 될 때 종족적 메시아의 자리는 예수가 승리한 자리다 이거예요. 이스라엘 민족과 유대교가 하나돼 가지고 그때에 국가적 터전을 이어받을 수 있는 것이예요. 종족적 메시아 기준은 그거예요.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유대교와 하나돼 가지고 종족적 메시아의 기준을 이어받기 위해서는 세례 요한가정과 사가리아가정이 완전히 메시아와 하나돼야 된다구요. 그랬으면 그건 자동적으로 국가적 메시아권―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로마까지도 소화시킬 수 있는 자리―으로 넘어간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관점에서 통일교회를 두고 보게 되면 지금 어떤 입장이냐 하면, 유대교하고 오늘날 한국하고 하나된 자리라는 거예요. 하나된 자리인데 이 하나된 통일교회를 이젠 국가도 반대 못 하고 세계도 반대 못 해요. 로마와 같은 미국도 반대 못 한다 이거예요. 이젠 따라오게 됐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모든 면에 거침이 없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문제는 종족적 메시아와 제1차 아담적 가정 메시아만 연결시키면 동서남북 어디든지 다 통한다 이거예요. 개인시대, 가정시대도 동서남북, 종족시대도 동서남북, 민족시대도 동서남북, 국가시대도 동서남북, 세계시대도 동서남북으로 사탄이는 여기서 반대할 아무런 것이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 반대가 없는 시대로 지금 목전에 다가오지 않았어요?

이 부모권만 해방해 놓으면 자녀권이 해방된 그 기반과 더불어, 부모권 해방과 더불어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를 만들더라도 여기는 개인시대 가정시대 종족시대 이렇게 전부 다 세계적으로 연결되는 거예요. 이거 하나 만듦으로 말미암아 이 전체가 하나의 기준으로 연결된 거와 마찬가지가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원리결과주관권 내나 직접주관권 내에 사탄이 참소할 아무런 조건도 없어진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그렇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그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예요. 가정적 기준으로 연결시켜야 돼요. 이것이 가정적으로 연결돼 있다구요. 사탄세계도 가정적으로 연결돼 있기 때문에 가정적인 기준을 중심삼고 아담가정, 아담의 종족가정, 아담의 민족가정, 아담의 국가가정, 아담의 세계가정으로 재편성해야 돼요. 가정을 연결시켜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