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주의는 가정을 중심삼고 이루어진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4권 PDF전문보기

천부주의는 가정을 중심삼고 이루어진다

그러면 오늘날 우리가 여기서 말하고 있는 천부주의시대, 팔정식(八定式)이 끝남으로 말미암아 발표한 천부주의시대(天父主義時代)는 무엇 갖고 만드느냐 하면 개인이 아니예요. 가정이예요, 가정. 그걸 알아야 돼요. 협회장, 알겠어? 「예」 천부주의라는 것을, 천부주의를 이루는 데는 무엇 갖고 이루느냐 할 때 가정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뜻을 이룰 때를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세계나 민주세계의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가정 파탄이예요.

공산세계는 가정이라는 것을 인정 안 해요. 가정은 착취기반의 터전이라고 말하고 있는 거예요. 하나님과의 관계가 안 돼 있어요. 민주세계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사실상 가정 형성의 모든 것이 기울어졌어요. 사회 기반이요, 국가 기반이요, 세계의 기반인데도 불구하고 이것이 지금까지 흐트러져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앞으로 우리 가정 기반을 중심삼고 우익세계와 좌익세계는 자연히 흡수된다는 거예요.

더더욱이나 민주세계는 이제 완전히 가정이 파탄됐거든요. 안 그래요? 부모로부터 부부는 물론 자녀의 사랑까지 완전히 지금 혼란상태가 벌어졌다 이거예요. 프리섹스니 뭣이니 전시대 후시대가 말이예요. 구시대 신시대 해 가지고 전부 다 이거 공산당들이 상부구조 하부구조라는 논리로 투쟁의 계율을 만들어 가지고 파탄시키기 위한 이런 환경을 만들어 놨다구요.

그러면 여기에 있어서 천부주의는 무엇을 중심삼고 이루느냐? 가정을 중심삼고 이루는 거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볼 때 가정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가정, 타락하지 않고 이루어질 수 있는 종족가정, 타락하지 않은 민족가정, 국가가정, 세계가정…. 이것이 쭉 계대를 이어 가지고 나와야 한다는 거예요.

즉 말하자면 한 선조로부터 장손을 통해서 이렇게 내려와 가지고 지금까지 오면서 인류가 50억이 될 때까지 확대해 나온 게 이거라는 거예요. 확대해 나온다는 거예요. 이와 같이 확대된 이 기준을 이루어 영계에 가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이 세계적 맨 종손 되는 데서의 왕이 아니예요. 아담이 왕이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아담 왕권이라는 말이 거기서 나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지금까지 타락하지 않고 아담을 중심삼고 몇천 년 몇만 년 내려오면서 50억 인류가 번성했다 하면, 그것은 장손을 통해서 쭉 나와 가지고 이 현대의 통일된 세계 왕권이 성립돼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 종손이 이어받아 가지고 왕권을 이어 나가는 것입니다. 영계나 지상에 본래 왕의 왕이 누구냐 하면 아담이다 이거예요. 영계에 가게 되면 이 왕손들이 왕이 되는 것이 아니예요. 아담이 왕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전통적 왕권 기준이 지상에도 없다는 거예요. 전통적 왕권 기준을 연결시켜야 돼요. 그래서 가정 기반을 통하지 않고는 전통적 왕권 기반을 연결시킬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내가 어제도 얘기한 거와 마찬가지로 인간들의 욕망이 뭐냐 할 때, 그 욕망이 뭐냐 하면 자기가 이 세계의 부모의 자리에 서고 싶다는 거예요. 아버지가 되고 어머니가 되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그런 욕망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그다음엔 뭐냐 ? 세계의 왕이 되고 싶은 욕망이 있다는 거예요. 남자는 왕이 되고 여자는 왕후가 되고 싶은 거예요. 그 이상 없다는 거예요. 인간의 욕망의 최고 기준이 그거예요. 그렇게 돼 있기 때문에 이 왕권 기반을 중심삼고 이것을 연결시키지 않으면, 아담가정과 이 모든 것을 연결시키지 않으면 하늘나라의 원칙적 기준이…. 세상으로 보면 거꾸로 됐다 이거예요. 세상에선 맨 나중의 사람이 왕이고 저나라에 가게 되면 맨 처음 사람이 왕이라구요. 아담이 왕이 돼 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