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부여한 한국통일의 운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4권 PDF전문보기

하늘이 부여한 한국통일의 운세

자, 이렇게 보게 될 때 대한민국은 어떻게 되느냐 하면, 대한민국은 지금 남북이 갈라져 있는데 말이예요, 남쪽은 하나의 큰 나라지만 하나의 가정이예요. 남쪽가정이예요, 남쪽가정. 이 남쪽가정과 북쪽가정이 싸우는 거예요, 이게. 이거 어떻게 소화하느냐? 무엇 갖고 하나 만드느냐? 가정이 하나돼야 돼요, 가정이.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합동 결혼식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가정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그렇잖아요? 가인가정, 가인나라를 어떻게 소화하느냐? 그냥 삼켜 버리면 소화 안 된다구요. 사랑의 기준을 중심삼고 전부 다 연결돼 있느니만큼, 이 아담가정에서 가정으로 분립돼 가지고 확대해 나가잖아요? 세상도 그렇잖아요. 하나의 부모가 있고 거기에 아들딸이 있으면, 전부 세간 나 가지고, 가정이 분립돼 나가 가지고 종족이 형성되잖아요?

그와 마찬가지로 뜻을 중심삼고 가정을 어떻게 소화해 나가느냐? 이북가정을 남한 가정이 어떻게 소화하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싸워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것은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전부 다 해결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남과 북의 사상이 같든가 안 같든가를 넘어서서 하나의 뜻을 따라 가 가지고 결혼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시킴으로 말미암아 가정의 연결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게 편성해 가지고 이것이 그다음엔 종족끼리도 결혼할 수 있고 말이예요, 얼마든지 확대되는 거예요. 민족 민족, 국가 국가가 결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입장에서 볼 때에 대한민국 나라, 아담국가를 대표한 한국 사람하고 해와국가를 대표한 일본 사람하고 교체결혼했다는 것이 그래서 의미가 크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어떻게 하나되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국가기준에서 교체결혼함으로 말미암아 통일적 가정을 연결시키는 데에 있어서 국가적 차원으로 벌써 넘어선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국가적 차원을 넘어서니까 세계적 시대로 넘어간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국가가 문제였어요. 사탄이 국가를 중심삼고 지배해 나왔거든요. 이 국가적 기준을 가정적으로 소화하여 일본과 한국이 어떻게 하나되느냐 하는 문제는 가정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2세를 중심삼은 체제를 만들어 나감으로 말미암아 해결되는 거예요. 여기에는 반대가 없어진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국가시대를 넘어서 세계시대로 확장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작년의 교체결혼이 중요한 거예요. 세계통일국개천절을 발표한 것은…. 올림픽대회가 그만큼 의의가 큰 거예요. 올림픽대회라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에 있어서 필연적인 한 때로서 하늘이 이 민족 앞에 부여한 특수한 기간이었어요. 그건 전두환 전 대통령이 한 것도 아니고 누가 한 것도 아닌 거예요.

하늘이 통일적 운세를 맞게 하기 위해서 한국을 중심삼고 시작했었는데 하늘의 뜻을 못 받듦으로 말미암아 김일성이가, 사탄세계가 침입하여 남북이 분립돼 가지고 세계가 여기서 문제 된 거예요. 이것이 갈라졌으니 합할 수 있는 운세를 수습하지 않고는 본연지에 돌아갈 수 없는 거예요. 그런데 작년에 선생님이 돌아와 가지고 그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개천절을 중심삼고 아담국가 해와국가가 교체결혼을 함으로 말미암아 조건적으로나마 가정적 국가기준을 넘어서게 되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가정을 생각해야 돼요. 가정기준이예요, 이게. 이걸 모르면 안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