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이뤄야 할 자녀 해원성사와 부모 해원성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4권 PDF전문보기

가정에서 이뤄야 할 자녀 해원성사와 부모 해원성사

자녀의 해원이 성사되고 부모의 해원이 성사된 후에는 뭐냐 하면 가정편성이 벌어져야 된다구요. 개인 아담가정 중심삼고 종족을 움직일 수 있는 아담 중심가정, 그다음에 민족을 움직일 수 있는 아담 중심가정…. 이렇게 해서 뜻이 연결되는 거예요. 아담은 그렇잖아요? 아담은 개인적인 중심가정의 왕이요 부모지만, 종족의 왕이요 종족의 부모라는 거예요. 민족의 왕이요 민족의 부모, 세계의 왕이요 세계의 부모, 하늘땅의 왕이요 하늘땅의 부모라는 거예요, 부모사상.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왕이 누구냐 하면 부모다 이거예요. 이와 같은 인연을 본래부터 가져야 할 인간이었기 때문에 인간의 욕망이 뭐냐 하면 세계의 아버지 어머니가 되고 싶다 이거예요. 그래, 하나님은 세계의 아버지 어머니예요. 하나님 같은 자리에 서겠다 이거예요. 그다음엔 어머니 아버지만이 아니예요. 왕권, 왕이 되겠다 하는 거예요. 인간의 최고 욕망이 그거예요.

자, 그래서 자녀 해원성사와 부모 해원성사가 됐으면, 이것이 가정에서 하나되어야 돼요. 사랑으로 이것이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그러니 요것은 가정이예요. 가정을 중심삼고 천부주의, 공산세계와 민주세계 이것을 가정으로 흡수해 나가야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흡수해 가는 거예요. 딱 그런 때에 왔다구요. 이런 시대에 왔기 때문에 문화올림픽대회를 선언해 가지고 합동결혼식을 주제로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언제 그거 발표했나요? 올림픽대회 끝날 때지요. 그게 뭐냐? 문화올림픽대회를 선포하는 건 뭐냐 하면 세계의 젊은 2세들이 말이예요, 만나 가지고 그냥 그대로 체육만 할 것이 아니예요. 가인 아벨이 만나 가지고 운동만 하는 게 아니예요. 가인 아벨이 만나 가지고 나라를 살리고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결혼해야 돼요. 가정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이런 때가 왔기 때문에 세계문화올림픽대회를 선포하게 된 것입니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민주세계의 가정, 혹은 공산세계의 가정이 앞으로…. 이제는 공산주의도 힘이 없어졌고 민주세계도 힘이 없어져서 통일교회가 중심이니 통일교회가 하는 대로 따라가지 않으면 안 되겠다고 할 시대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뭘하느냐? 가정편성이예요, 가정편성.

이제 일본 사람들, 일본가정들 2400쌍이 여기에 와 가지고는 훈련해서 중국 가는 거예요. 중국 가 가지고 뭘할 것이냐? 이 가정들이 기반이 돼 가지고 일본 사람이든지 한국 사람 젊은 사람을 데려다가 공장지대에 배치하고 말이예요, 중국 사람하고 결혼하게 하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2세가 돼 가지고 전부 다 연결되는 거예요.

사탄이 1세가 돼 가지고 하늘세계를 망쳐 버려서 침식했는데, 이제는 하늘세계의 2세들이 사탄세계의 1세들을 소화해 버리는 거예요. 탕감복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공장에 10만 명을 쓴다 하면 말이예요, 한 절반은 1세가 맡고 한 절반은 2세가 맡는 거예요. 나중에는 3분의 2까지 2세가 일해도 괜찮다구요. 이래 놓고는 중국 가 가지고 결혼하는 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 협회장! 「예」

자녀 해원시대, 부모 해원시대, 반드시 이걸 해원해 가지고 가정을 이뤄야 돼요. 그렇잖아요? 자녀들이 사탄의 참소를 받지 않고, 부모 될 수 있는 사람을 사탄이 참소 못 했으니 그건 자동적으로 원리결과주관권에서 직접주관권시대로 넘어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이상적 가정이 형성되는 거예요. 이 가정이 기준이예요. 이 가정 앞에는 사탄이 참소할 조건이 없어요. 이 가정을 중심삼고 연결시키게 되면 미국이든 공산당이든 어디든지 사탄이 참소할 아무런 조건이 없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러니 천국 기반을 가정을 중심삼고, 아담가정을 중심삼고 시작한 것이라면, 아무리 그것이 확대되더라도 가정 환경권 내를 사탄이 들어올 수 없다 이거예요. 이론적으로 딱 떨어지는 거예요. 가정이 중심이라구요. 이 가정을 빼놓으면 설명이 안 돼요. 가정을 연결시키면 자동적으로 왕권은 성립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여러분들이 타락하지 않은 자리에 선 아담이라면 말이예요, 이건 아담 왕권이예요. 부모권, 여기에 왕권이 연결되는 거예요. 이게 자꾸 커 나가지요. 커 나가니까 그 아담 왕권은 거기에 있고, 그다음엔 부모들이 달라지는 거예요. 아담 왕권은 수직선이니까 이게 올라가더라도 마찬가지예요. 자꾸 올라가지요? 개인시대에 이건 요렇게 보면 자꾸 커지지요? 커지지만 이 왕권은 아담 왕권이예요. 아담 왕권이 연결된다 이거예요. 그거 알겠어요? 「예」 이거 확실히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천부주의를 발표한 거예요.

왜 천부주의라는 말을 했느냐? 공산세계와 민주세계가 있는데 공산세계와 민주세계는 어떻게 형성됐느냐? 가정을 중심삼고 형성돼 있기 때문에 이것이 우리 천부주의를 중심삼고 가정만 연결시키면 끝나는 것입니다. 이건 뭐 전부 다 필요 없다구요. 조건만 서면 휙 돌아간다구요. 그러니까 민주세계나 공산세계나 가정이상(家庭理想)이 없다 이거예요. 다 깨져 나갔다 이거예요.

소련만 해도 지금 전부 다…. 소련 사람의 취미는 말이예요, 술 먹는 거하고 여편네, 그것밖에 몰라요. 여편네도 전부 다 술 먹으니 그런 여편네를 좋아하나요? 그러니까 가정도 엉망진창이 됐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이제 가정을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가정 소화 판도를 확장시킴으로 말미암아 가정이상을 중심삼은 부모주의와 왕권주의가 완성을 보게 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본연의 세계에 돌아갈 수 있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