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핍박받으면서 발전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4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핍박받으면서 발전했다

이런 의미에서 결론지으면, 우리 통일교회는 지금 어떤 시대냐? 열매 시대에 왔어요. `앞으로는 문총재 훌륭하다. 통일교회에서 씨 받아 가지고 가자' 할 것입니다. 내가 미국 목사들 한 7천 명을 여기에 데리고 왔더니 그 목사들이 `우리 아들딸을 전부 다 통일교회 교인 만들어 주소' 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한국 기성교회는 뭐라고 그러나요? 한국 기성교회 목사들은 문총재에 대해서 있는 말 없는 말 별의별 욕을 다 합니다. 이단이고 색마고 뭐 어떻고 하면서 별의별 말을 다 하지요. 이놈의 자식들! 그들은 `우리 아들딸 절대 가지 마라. 우리 교인 가지 마라' 이러고 있는데, 미국 목사들은 와서 `선생님, 우리 아들딸 책임져 주소' 이러고 있더라구요.

그래, 한국교회는 누구를 위해서 가지 말라는 거예요? 기성교회를 위해서? 목사를 위해서? 하늘을 위하고 천주를 위하려면 가야지요. 어서 가요. 통일교회 여러분들 다 가요. 오늘 저녁에 전부 다 도망가라구요. 「안 갑니다」 도망가라니까 쌍것들아! 「안 갑니다」 왜 안 가, 왜? 나 죽이려고? (웃음) 나는 칠십이 넘었어. 이제 일도 못 해! 퇴역해야 되겠는데 이건 퇴역도 못 하겠다구. 칠십이 되었는데도 매일같이 와서 `선생님, 우리 교구에 한번 오십시오' 그러고 있더라구요.

엊그제 내가 목포에 갔다가 오는데 대전에서는 벼락이 났더구만. 선생님 오신다고 전체를 모았더라구요. 하기야 그럴 때 한번 모이게 써먹어야지. 거짓말도 괜찮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오실지 모른다, 오실지 모른다는 거예요. 오신다는 게 아니예요. 목포까지 갔으니 광주 전주 대전에 전부 소문이 나서 소리를 내고 있더라구요. 그거 왜 그래요? 선생님이 바쁜데, 가는 길이 교구 찾아가는 거예요? 일이 있어서 가는데 이러고 있더라구요.

그거 왜 그래요? 「보고 싶어서요」 왜 보고 싶어요? 사랑 때문에 그래요, 사랑. 사랑이 무슨 요술판인지, 선생님 얼굴이 잘생기지도 못했는데, 이제는 나이가 많으니까 주름살이 잡히려고 그러는데…. 옛날에는 홍도 같은 미남자로 생겼는데 요렇게 된 걸 볼 때…. (웃음) 「그래도 미남자예요」 (웃음) 쌍것들, 너희들 마음이 미쳤으니 미남자같이 보이지 정상적으로 보면 미남일 게 뭐야? 「안 늙었어요」 안 늙었기 때문에 젊은 색시 데리고 살지. (웃음. 박수) 자, 이제 알겠지요? 「예」

여러분들이 `우리 집 큰일났어' 하지만, 아무 걱정하지 마소. `우리 나라 큰일났어' 해도 아무 걱정하지 마소. `우리 세계 큰일났어' 해도 아무 걱정하지 마소. `우리 천지 큰일났어' 이건 하나님도 몰랐다구요. 모르긴 왜 몰랐겠어요? 몰랐다고 생각하지. 그래도 내가 가르쳐 준 대로 하면 틀림없이 평화의 세계가 올 것입니다. 그게 뭐냐 하면 서로 사랑하고 서로 위하는 것입니다. 서로 목숨을 걸고 서로 사랑하려고 매일같이 싸움하라는 거예요.

매일같이 싸움하는 집은 세상 같으면 망하지요? 돈 싸움 했다가는 망하고, 권력 싸움 해도 망하고, 지식 싸움 해도 망하고, 명예 싸움 해도 망하지만, 사랑을 중심삼고 서로 사랑하겠다고 `요놈의 간나야, 내가 더 사랑하지 네가 더 사랑해?' 하며 매일같이 싸움하는 부처를 하나님이 볼 때 칭찬하겠어요, 벌 주겠어요? 「칭찬합니다」 정말이예요? 「예」 틀림없어요. `서로 사랑하기 위해서 싸우다가 매맞아 죽은 혼 나와라' 하고 하나님이 부를 거예요. 하나님이 안 부르면 내가 영계에 가서 부를 거예요. `역사 이래 서로 사랑하기 위해서, 서로가 사랑하겠다고 하면서 싸우다가 매맞아 죽은 영이 있거든 와라. 표창을 할 것이니라' 할 때 반대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없어요」

요놈의 요사스러운 통일교회 패들! (웃음) 극성맞지요. 극성맞은 게 선생님 대해서만 극성맞지 자기 남편 대해서 자기 어머니 아버지 대해서 극성맞아요? 그러니 누가 좋아하겠어요? 어머니 아버지는 싫어하지요. 이제는 그러지 말고 선생님보다 어머니 아버지 남편을 더 사랑하라고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거예요. 이제는 나를 위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래서 종족적 부모가 되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제 그만큼 컸으면 한자리 하고 싶지 않아요? 한자리 하고 싶지요? 「예」

잘 하겠어요? 잘살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손들어 봐요. 아이구! 손 안 든 사람 오늘 가다가 벼락을 맞을지 모르지. (웃음) 웃을 게 아니예요. 선생님이 말하게 되면 벼락을 맞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기 있는 아가씨는 이러고 있다가…. (행동으로 표현하심. 웃음) 벼락같이 올리네.

행복을 알겠어요? 간단한 거예요. 나도 그걸 알고 보니…. 세상에 이렇게 쉬운 것을 모르고 천리 만리 별의별 놀음을 다 했구만. 찾고 찾아 알고 보니 틀림없는 결론이고 지상세계나 천상세계나 이렇게 산 사람은 막히는 데가 없어요. 내가 지금 그래요. 나한테 축복받은 통일교회 패들 내가 밤에 가서…. 물어 보긴 뭘 물어 봐? 자는 데 문을 차고 들어가더라도 내가 가면 `아이고, 어서 오소' 그러지, `이 도적놈 왔다' 그래요? (웃음) 그래요, 안 그래요? 천하가 그래요.

민족을 초월하고 인종을 초월하고 문화를 초월하고 인간의 정을 초월해 가지고 천리의 대도로서 영원불변 만민이 이걸 중심삼고 달려가면 해방권이 아닌 것이 없고, 통일권이 아닌 것이 없고, 만사가 형통하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결론은 `하나님이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교회가 어디 있소' 할 때, 기성교회예요, 통일교회예요? 「통일교회입니다」 기분 좋소, 나쁘오? 「좋아요」 시간이 많이 갔지만 기분이 좋다구요. 아침 한끼 안 먹어도 속이 시원하지.

우리 같은 사람 일생 동안 욕을 먹었는데 분하겠어요, 안 분하겠어요? 「안 분합니다」 사랑길을 찾아가는데 무슨 잡된 소리, 동네에서 개 짖는 소리가 들릴 게 뭐예요. (웃음) 개 짖으면 안 짖는 것보다 더 빨리 가니까 좋지요. 나를 출세하라고 도와준다고 생각하니까 만사가 오케이예요. 나를 형무소에 가두어 보라구요. 가려고 하는 나를 가두어 갈 데가 없으니 하늘로 올라가요. 갈 데가 없으니 하늘로 올라가더라구요. 그런 조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선생님이 감옥에 들어갔다 나올 때는 도약이 벌어지는 거예요. 서대문 형무소가 선생님의 최고 활동 무대가 아니예요? 일본 형무소, 미국 형무소, 소련 형무소에까지 내가 들어갔다 왔구만. 형무소를 편답하면서 뭘했느냐? 쫓기고 몰린 것 같지만 하늘나라에 한 단계 비상천했다는 것입니다. 왜, 어째서? 천지에 대해서 사랑하려고 하고 위해 주었으니, 천지가 귀가 있고 손이 있고 발이 있고 생각이 있기 때문에 위하는 사람을 갚아 줘야 돼요. 그러니 처박겠어요, 추대하겠어요? 올려 주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핍박받으면서, 쫓기면서 발전하였느니라. 「아멘」 (박수) 틀림없는 이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