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위하는 길을 통해 하나님의 왕권복귀를 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4권 PDF전문보기

사랑하고 위하는 길을 통해 하나님의 왕권복귀를 할 수 있어

여러분들, 세계를 다 자기 것 만들고 싶지요? 그래서 뭘할 거예요? 인류를 자기가 주어서 먹여 살리고 싶은 거예요. 그다음에 뭘할 거예요? 올바로 왕손으로 키워 가지고 왕이 되고 싶은 것입니다. 하나님과 같은 2대 욕망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의 방대한 욕망을 언제나 성취할 수 있고, 그걸 성취하고 나서야 하나님이 내 것이 되고 하나님 것이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왜? 같은 자리에서 부모가 되고 부모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계대를 잇는 거예요. 하나님이 1대라면 나는 2대니 부모예요. 왕손이예요. 왕이 되는 거예요. 1대 왕, 2대 왕, 왕권이 성립되는 거예요.

그래, 통일교회에서 지금 왕권복귀라는 것을 말하지요? 이것은 통일가, 통일가족을 벗어나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통일가족이 뭐냐? 부모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국의 부모의 마음을 가진 것처럼 내가 나라를 대하고 세계를 대할 수 있는 부모의 마음을 갖게 되면 그 가정에서부터 왕손이 태어나는 것입니다. 이 왕손을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왕권이 회복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남자나 여자나 그 길을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그것은 사랑하고 위하는 길을 통해서 언제든지 점령할 수 있다 이거예요.

내가 지금 여기 대한민국을 위해서 돈도 많이 쓰고 있는 거예요. 미국에 데리고 가서 교육도 하고 미국에서도 방대한 돈을 쓰고 있어요. 한국 사람들은 왜 문총재가 미국에는 돈을 쓰고 대한민국에는 안 쓰느냐고 할 거예요. 선생님이 미국을 마음대로 하면 대한민국을 통일시킬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아시아를 연합시킬 수 있는 길이 있어요. 그러니까 한국 백성, 한국에 있는 돈까지 갖다가 미국에 투입하는 것입니다. 한국에 있는 사람과 나와 내 재산과 모든 통일교회를, 사랑을 가지고 미국에 투입하는 것입니다. 사랑과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투입하게 될 때는 이 뿌리가, 이 가지가 어떻다는 것을 알게 될 때는 미국 국민은 그 그늘과 그 가지에 기대어 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지가 자라고 있는 나무 그늘 아래의 모든 나라는 이 도리 외에는 치리할 법이 없느니라. 「아멘」 똑똑히 알겠어요? 「예」

며느리 된 사람, 입바르게 옹알거리지 말라구요. 역사를 대표한 효부의 이름을 얼마나 중요하게…. 얼마나 밤을 새우고, 얼마나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자기 어머니 아버지 이상 위해서…. 간단한 것입니다. 나 때문이예요. 욕먹는 것도 말 나는 것도 결국은 나 때문이예요. 심각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통일교회의 주인이 누가 되느냐? 통일교회를 누구보다 사랑하고 누구보다 위해서 자기를 묻어 버리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자기를 나타내려고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뿌리가 되어야 합니다. 깊은 뿌리는 자꾸 들어가야 돼요. 들어간 것이 나타나면 안 돼요. 깊은 데에 묻어 버리라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그렇기 때문에 이름이…. 박보희가 요즈음 출세하지요? 박보희 내가 형무소, 댄버리에 갔다 나오자마자…. 박보희가 우리 사돈인데 사돈을 기합 주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구요. 어제 저녁에도 사돈 여편네들 네 명이 떡 엎드려 있더구만. 이것들 뭘하러 왔느냐고 욕을 해댔어요. 잘못했다가는 닦달해 치운다구요. 내가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도 혼낸 사람이예요. `내가 손자지만 손자 노릇 못 한 게 뭐 있어요? 나한테 배워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도 나한테 배워야 돼요' 하는 거예요.

동네에서 돈냥이나 있다고 해서 떡을 해 놓으면…. 어머니가 나를 참 사랑했거든요. 우리 형님도 있지만 형님보다 더 사랑해요. 형님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해야 할 텐데 더 사랑하거든요. 그리고 떡 같은 것을 해 가지고는, 시골 가면 등나무가 있다구요, 그 위에 놓고는 아침마다 쪄 가지고 주는 거예요. 이거 기분 나쁘다는 거예요. 그것을 누가 먹겠대? 동네 아이들, 불쌍한 사람들한테 `떡 먹고 싶지? 와라, 와라' 해 가지고, 저 앞에 세워 놓고 한 사람씩 오라고 해 가지고 개구멍으로 전부 다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보는 데서 나누어 주는 거예요. `없어졌거든 내가 누구 준 줄 알우' 하고 예고하고 하는 거예요. 도적질이 아니예요. `쌀이 없어졌거든 나한테 물어 보우' 아예 선포하고 하는 거예요. `좋은 일인데 왜 안 해요? 내가 이렇게 하고 나서 죽으면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가 죽었을 때하고 나 죽었을 때하고 누구 대해서 아이고 아까운 사람 죽었다고 하겠어요? 아까운 것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니예요. 아까운 아무개집 아들 아무개집 손자라고 말할 거예요. 그 말이 틀렸어요, 안 틀렸어요?' 하고 열두 살 때 다 정리해서 어머니 아버지를 딱…. 어머니 아버지가 제일 무서워한 사람이 나예요. 당당하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래, 사랑하고 나서 불평하지 말라. 기다려라 이거예요. 위하고 나서 바라지 말라. 기다려라. 그 사람이 죽거들랑 하늘이 갚아 주고 우주가 갚아 줘요. 우주가 갚아 줄 때는 몇천만 배로 갚아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