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위하는 사람이 주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4권 PDF전문보기

더 위하는 사람이 주인

선생님은 욕심이 많다는 거예요. 내가 살아생전에 박사 세 개 이상 안 하면 죽는다고 생각한 사람이라구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박사가 제일 쉬운 거예요. 요즘에는 서로가 무슨 영예박사인지 명예박사인지, 진짜 박사학위 주겠다는 데가 너무 많아요. 그래서 `야! 박사 싫어. 내가 박사 간판 붙들고 사는 사람이 아니야' 이래 가지고…. 아마 그냥 받았으면 여기에 있는 사람이 한 400명 이상 되는데 다 나누어 주고도 남을 것입니다. 감옥에 들어가 있을 때도 박사를 세 개나 받았는데 뭐. 안 그래요?「박사를 이제 주어야지요」아, 박사 주어야 되지.

아무리 못났더라도 더 위하는 사람은 주인이 되는 거예요. 대한민국 주인은 누가 될 거예요? 문총재 이상 못 하게 될 때는 문총재가 주인이 되는 거예요. 그건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이미 결정적이예요. 기연가미연가가 아니예요. 아무리 대통령들이 많다 해도 앞으로 수습 못 해요. 나한테 와서 물어 봐야 돼요. 일본을 어떻게 요리할 것, 미국을 어떻게 요리할 것, 중국을 어떻게 요리할 것….

지금 노대통령도 말이예요. 노대통령이 유명하려면 중국하고 국교정상화를 해야 하는데 내 말을 들으면 국교정상화 되지요. 내 말만 들으면 된다 이거예요. 왜? 내가 자동차 공장…. 미국 영국 불란서 등 5대국 부르조아들이 전부 다 문총재를 우습게 알고 코웃음했다구요. 벼룩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뛰는 데는 챔피언이예요. 알겠어요? (웃음) 높은 담 타고 넘는 것을 자기들은 모르거든. 자기들은 기어다니는 패들이고 나는 타고 넘어다니는 패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도 담 넘어가 가지고 내가 주인 노릇 하려고 하잖아요? 중국도 담 넘어가서…. 담 넘을 줄 모르거든. 한국도 자기들이 암만 그래야 기어다니지 나같이 담 넘어 다닐 줄 몰라요.

나는 담 넘어 다니는 사람이라구요. 여기 비행기가 들락날락할 때 공항에서도 말이예요, `당신이 문 아무개요?' `그래' `주소가 어디요?' `주소 나는 몰라' `세상에 주소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소?' `너는 주소 잘 아니? 문총재 집이 서울 안에 천 개 이상 되는데 주소를 어떻게 아니?' 「아멘」 집이 하나만 돼요? 집이 수두룩한데 주소를 어떻게 외우노? 그러니까 `응? 어!'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거 얼마나 멋진 말이예요. 그거 부끄러운 줄 모르면 희망이 없어요. 다음에도 법조계라든가 어디 행정처에 가서 장관도 과장도 못 되고 흘러가는 패들이예요. 한마디 쓱 했더니 얼굴이 새빨개지면서 `미안합니다' 하고, 어떤 녀석은 `알아 모시겠습니다' 그러더라구요. 사람은 천태만상이더라구요.

오늘 여기 통일교회에 처음 온 손님들은 그러겠지요. `저 사람이 악명 높은 문총재구만' 할 거예요. `악명 높은 문총재 말을 들어 보니까 내용 높은 문총재구만', 또 그다음에 들어 보니까 `실천하는 문총재구만' 할 것입니다. 그러면 다지요. 그 이상의 내용을 못 갖고 있고 그 이상 실천 못 하면 졸개 새끼니 머리 숙이고 가, 이 자식들아! 그래야 나라가 잘 돼.

처음 온 사람에게 이 자식이라고 한다고 `세상에 그런 무례한…' 하겠지만 이치에 맞는 얘기예요. 나를 무례하다고 하겠지만 자기가 그런 데 박자를 못 맞추니 무례한 사람이지요. 내가 그렇게 해먹는 패예요. (웃음) 그렇게 컸다구요. 배 아프면 나를 잘라 봐! 빼 봐! 하나님도 나를 못 잘라내요. 하나님이 나를 자르려면 `이러 이러한 조건이 있으니 할수없이 너를 자르겠다' 하는 통고 없이는 못 잘라내요. 그렇게 사는 사람이예요. 하나님이 내 손에 해방되었지, 내가 하나님의 손에 해방된 것 하나도 없어요.

원리를 하나님이 가르쳐 준 줄 알아요, 그렇게 깍쟁이 하나님이? 아이구 밉살스러운 하나님! (웃음) 무자비한 하나님! 그렇다구요. `이게 뭐요? 언제는 이러더니 요즘은 출세하고 다니고 이런 말을 들으니까 덕보려고 그래요? ' 이래도 하나님이 쑥 들어가게 되어 있지, `너 내 말 안 들으면 벌주겠다' 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렇게 당당하다구요.

효자가 어머니 아버지를 충고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조상들을 앉혀 놓고 교훈을 하더라도 `오냐, 옳지' 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 태자의 말이고 천황의 말이니까. 「아멘」 (박수)

그렇게 알고, 하나님과 통일의 집, 통일교회. 어디에 가서 살겠느냐 할 때는 문총재 뒤를 따라와야 돼요. 기성교회 암만 해보라구요. 2천 년 동안 수난길, 피의 역사, 순교의 피를 엮어 와 가지고 제단을 맡겼던 기독교가 왜 해방 이후 40년도 못 가서 다 망했어요? 문총재 반대하다가 망한 거예요.

절대적인 하나님은 절대적인 사랑을 중심삼고 절대적으로 위하는 주인이기 때문에, 그런 후계자를 찾아 나오시는 분이기 때문에 지상천지의 역사를 통해서 이런 내용을 가르쳐 주고, 이렇게 산 사람은 나밖에 없으니 하나님은 내 앞과 뒤, 전후를 중심삼고 모시고 다니지 않으면 안 되는 입장에 서지 않았느냐, 이렇게 생각해요. 「아멘」 (박수) 아시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형통하느니라!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