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친족들을 전도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열심히 친족들을 전도하라

보라구요. 세계에서 어떤 사람을 남겨 놓을까 생각할 때, 미국 사람도 안 되고, 소련 사람도 안 되고, 통일교회 사람밖에 없다구요. 왜? 통일교인은 개인주의적인 사람들이 아니고 위해서 살고 사랑 때문에 죽겠다고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들밖에 없다 이겁니다. 그 방법 아니고는 세계를 하나 만들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 지금 일해야 됩니다. 앞으로는 여기 미국 여러분들 말 듣고 따라오지 않는다 이겁니다. 앞으로는 한국에 가서 레버런 문 만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 여러분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 맨 꼴래미 될 텐데, 그거 알아요? 그럴 때 '야 야, 너 나한테 연결돼 있으니까 나와 같이 가야지. 가려면 나를 앞세워야지' 그런 얘기할 거예요? 어떡할 거예요? 꼴래미 되는 거예요.

요전에 소련 사람이 와 가지고 '레버런 문! 미국 제껴 놓고 우리하고 세계를 요리합시다' 그러더라구요. (웃음) 내가 그런 것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갖고 있습니다」 갖고 있습니다. 그거 사실입니다. 그건 그들이 알고 여러분들이 알아요. (웃음)

여기 온 그 사람이 '원리를 소련 말로 쉽게 번역해 가지고 3천만 부만 만들어서 소련의 고위층 사람들에게 뿌리면 미국이고 자유세계고 통일교회가 40년 닦은 기반 이상 될 것을 모릅니까? 내가 그걸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더라구요.

생각해 보라구요. 몇 달이 걸리겠어요, 몇 년이 걸리겠어요? 「몇 달걸립니다」 한번 결정을 내리면 몇 초도 안 걸려요. 버튼만 누르면 끝나는 것입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그만이예요. 소련은 모두 한조직입니다. 알겠어요? 미국은 너무 복잡해요. 이것을 어떻게 하나로 만들어요? 제일 복잡한 데가 미국입니다. 그렇다구요. 소련은 문제가 없어요. 대가리 하나만 돌리면 다 돌아갑니다. (웃음) 그렇다구요.

그러니까 이제는 아무리 봐야 레버런 문 이상…. 레버런 문 사상 이상의 것을 어디서 찾아볼 수 없다 이겁니다. 하나님을 잘 알게 된 것이나 세상이 어떻게 돼 간다고 한 것이나 선생님이 말하는 대로 다 됐지요, 지금까지? 안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낙오자 되지 말고 열심히 여러분 친족들을 전도하라구요.

이제 애급을 떠나는 거예요. 애급을 떠난다구요. 이제 여리고 성이 무너지니 가나안에 들어가는 데는 여러분 친족들을 데리고 들어가야 됩니다. 어머니 아버지 친척들을 데리고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러니 희망의 나라를 향해서 전진할지어다! 「아멘」 그렇게 가겠다는 사람 손 들어보자구요. 문제는 편안히 갈 것이냐, 어렵게 갈 것이냐 하는 것입니다. 어때요? 「어렵게 가겠습니다」 왜?

통일교회에 있어서 가을 때가 됐습니다. 수확된 씨를 다시 심을 때는 영광이 넘치는 것이 아닙니다. 다시 심고 나서 밟아 줘야 됩니다. 그럴때는 고통입니다. 제2의 고통을 겪어야 여러분 것이 됩니다. 처음 열매는 선생님 것이고 두번째 열매는 여러분 것이니, 여러분이 다시 심어가지고 여러분이 거두어야 된다 이겁니다. 이해돼요? 「예」 그게 중요합니다. 두번째 코스가 여러분의 위치입니다.

지금 때는 선생님의 때입니다. 선생님이 고생해서 이런 기반을 닦는 거예요. 이때 여러분들은 자꾸 내려가야 돼요. 씨앗처럼 깊이 뿌려져야 됩니다. 씨를 심고 나면 꼭꼭 밟지요? 왜? 지열이 못 빠져 나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야 싹이 나고 가지가 번지는 거예요. 다음 세대들은 그렇게 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예」 이스라엘 2세들이 가나안에 들어가서 그런 노정을 못 간 거예요. 거기에 있던 부잣집 아들딸과 결혼하고 싶어하고, 그들이 사는 대로 따라가고 싶어했던 거예요. 그래서 망한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지금부터 여러분을 내몰 거예요. 그래야 앞으로 통일교회가 안 망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선생님과 여러분들이 모두 망해요.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이 점을 몰랐기 때문에 이스라엘이 망한 거예요. 여러분들도 이 점을 알지 못하면 과거의 이스라엘 민족과 마찬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