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뜻 중심삼고 하나되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세계는 뜻 중심삼고 하나되게 돼 있어

지금 서독 동독을 가로막았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고 그러잖아요? 그게 뭐냐? 성경에 나오는 여리고 성이 무너지는 것과 딱 마찬가지입니다. 그거 이상하지요? 선생님도 구라파에 가고, 한국 대통령도 구라파에 갔지요? 다 짠 것 같지요? 거기 가서 뭘한지 알아요? 연결시켜야 된다구요. 그래서 미국을 니즈꾸리(싸매다)해서 여러분들 만나고 나서는 한국에 갖다가 딱 묶어 놓아야 되는 거예요.

이제 구라파를 어떻게 요리할 것인지 누구도 몰라요. 레버런 문밖에 몰라요. 앞으로 세계를 어떻게 할까, 대소·대미 정책을 어떻게 할 것인가 아무도 몰라요. 어떤 정치가도 모르게 돼 있습니다. 레버런 문밖에 모릅니다. 말을 하자면, 한국이나 구라파나 미국이나 중국이나 소련이나, 어떤 나라가 선생님 말을 잘듣느냐 하는데 따라서 그 나라가 세계를 지배하는 놀음이 벌어질 것입니다. 그래, 내 말 잘 들으면 우리 나라가 되는 거지요? 그렇지요? 「예」

요전에 신문에 난 것 봤어요? <유 에스 투데이>에 광고 난 거 봤어? 「예」 서구사회의 언론계가 다 들이 맞는 거예요. 창피한 거예요.

보라구요 미국에서는 나를 자유주의자들이 반대했어요. 소련을 지지하고 중국을 지지하는 패들이 나를 반대했는데, 소련이 나를 지지하고 중국이 나를 지지하니 자유주의계의 신문장이들이 어떻게 되겠어요? 소련이 저렇게 되니 나를 반대하던 자유주의계 신문장이들이 나한테 겸손해지겠어요, 더 당당하겠어 요? 「겸손해집니다」 세상이 그만큼 달라졌다구요.

소련이 저렇게 됐다는 것은 미국이 다 돌아간 것보다 더한 거예요. 그러니 얼마나 창피해요? 자꾸 돌아가는 거예요. 그거 그냥 그렇게 돌아가겠나요? 내가 돌아가게 만들었어요, 누가 돌아가게 만들었어요? 미국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아버님이 만들었습니다」

중국도 그렇습니다. 중국의 팬다 프로젝트에 대한 것 들었지요? 「예」제너럴 모터스가 목이 짤리고, 포드가 모가지가 짤리고, 비 엠 더블류(BMW)고 뭐고 모든 자동차 회사가 중국에서 나한테 쫓겨난 거예요. 내가 뭐 나라나 있어요?

이제 우리 무니들이 '여잇샤 ! 여잇샤 ! 여잇샤 ! 여잇샤 ! ' 소리를 많이 내면, 지금까지는 레버런 문을 반대했지만 이제부터는 반대할 수가 없어요. 자꾸 성장하기 때문에 앞으로 원리를 누가 먼저 소개하느냐 하는 싸움이 벌어진다구요. 이렇게 세계는 돌아가게 마련입니다.

레버런 문은 모든 것을 소유합니다. 미국도 모든 것을 잃어 가고 있고, 소련도 모든 것을 잃어 가고 있어요. 지금 미국 사회도 모든 것을 잃고 있어요. 그러나 레버런 문은 모든 것을 소유합니다. (박수. 환호) 그래서 레버런 문을 한번 찾아보기 위해서 이 국경을 넘어서게 되면 다시 돌아갈 수 없습니다. 따라가야지. 국경만 넘어서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제 어디로 가야 되겠어요? 서양으로 가야 되겠어요, 동양으로 가야되겠어요? 「동양으로 가야 됩니다」 그러면 서양 사람은 서양으로 가야되겠나요, 동양으로 가야되겠나요? 「동양으로 가야 됩니다」동양으로 간다면 여러분들은 아무것도 없이 벽지에 가 가지고 쫓겨나기 일쑤입니다. 그러나 '나는 레버런 문과 연결되어 있다' '나는 통일교회 멤버다' 그 한마디만 하면 됩니다. (박수) 그거 사실입니다.

지금 미국의 경제계나 철학계나 사상계나 할것없이 전부 다 '태평양 문명권의 주역이던 미국은 다 끝났다. 동양으로 가야 되는데 어떻게 갈것이냐? ' 하고 있는데, 레버런 문 꽁무니를 잡아야 된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그것만 가르쳐 주면 다 끝납니다.

내가 여기 서양사회, 미국을 전부 다 묶어 가지고 그리 가게끔 하는데 꼭대기에 있는 사람들이 전부 반대하고, 없다고 무시했다가 지금 골탕먹게 되었어요. 딱 그렇게 됐어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여러분들은 여기 미국 와 있어요, 동양에 와 있어요? 「한국에 와 있습니다」 왜? 의자도 없이 시멘트 바닥에 그냥 앉아 있잖아요? 벌써 모든 것이 연결되어있다구요. 지금까지 오랫동안 바닥에 그냥 앉아 있어도 이렇게 발을 뻗는 사람이 없다구요. 모두 기도도 이렇게 앉아서 하잖아요? 아무런 문제가 없다구요. (웃음)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한국에 가 있고, 동양에 살고 있다 이겁니다. 그런 자부심을 가지라구요.

지금 동양도 비행기로 두 시간이면 다 가지요? 세 시간이면 세계일주하지요? 세계가 한 나라 안 되어 가지고 어떻게 살겠어요? 이렇게 빠른데. 아침은 뉴욕에서 먹고, 점심은 동경에서 먹고, 저녁은 저 런던에 가서 먹고 잘 수 있는 하루생활권입니다.

보라구요. 미국에서 두 시간 걸려 가지고 한국에 갔는데 거기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조사받는데 세 시간 걸렸다 이겁니다. 그거 얼마나 기분 나빠요? 그거 있을 수 있어요?

세계는 하나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선생님이 벨베디아에서 얘기하는 걸 인공위성을 통해서 세계가 전부 다볼 수 있는 때가 오지 않았어요? 40일수련도 필요 없어요. 며칠 동안이면 다 돌아가는 거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