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에서 가르치는 자유와 사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에서 가르치는 자유와 사랑

본래의 세계에 있어서 '하지 말라' 하는 것은 절대 자유라는 얘기예요, 부자유라는 얘기예요? 어떤 거예요? 미국이 어때요? 자유지요? 전부가 자유입니다. 여자 혼자 사는 것도 자유고, 레즈비언도 자유고, 호모 섹슈얼이나 게이도 자유고, 마음대로 파괴하는 것도 자유예요. 그런 이치가 없다는 거예요. 성경 사상을 믿고 있는 그 문화적 배경을 가진 기독교가 왜 이렇게 되었느냐 이거예요. 그건 자유의 개념을 몰라서 그런 거예요. 담배 피우는 것도 그래요. 그런 게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거짓 사랑을 하라고 하겠어요? 하지 말라 하지요. 참사랑은 해라 하는 거예요. 참만이 자유가 있는 것입니다. 참이라는 것은 거짓과 타협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거짓을 인정하면 참이 깨져 나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원칙을 떠난 자유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원칙이예요. 그리고 책임을 져야 돼요.‘나는 영원히 당당하다. 하늘 앞에나 어디에서나 참이다. 밤이나 낮이나, 동양에서나 서양에서나 참이다’하고 당당해야 된다구요. 서양에서 갖고 있는 자유도 개념은 틀린 것입니다.

그러면 자유 중의 참된 자유, 최고의 자유가 무엇이겠느냐? 정치세계 혹은 경제세게에 참이 있어요? 「없습니다」속이는 거예요. 기만이예요. 미국이 이런 힘을 참된 자리에서 가졌어요, 속여가지고 가졌어요? 「속여 가지고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있기 때문에 이런 세계에서‘네 모든 것을 버려라. 다 차버려라. 나를 따라오려면 이 세상에 너를 주고, 희생시키고 따라와라’하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이런 말이 있다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이 있다는 사실을 역사적인 환경에서 우리는 증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종교세계에 있어서 이론적으로 사상적으로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곳은 통일교회밖에 없습니다. 통일이 어디서 벌어지느냐? 통일교회에서만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세계통일을 바라고 생각하는 하나님이 바라볼 때‘통일교회밖에 소망스러운 것이 없구만’하시는 것입니다. 아멘이예요, 노멘이예요? 「아멘입니다」정말 아멘이예요? 「예」

통일교회를 바라보는데 누구를 초점으로 해서 바라보겠어요? 누구예요? 미국의 짐이에요, 가미야마예요? 누구예요? 「아버님입니다」그 아버지가 뭐하는 사람이예요? 레버런 문의 무기가 뭐예요? 내가 복싱 챔피언이예요, 무슨 챔피언이예요? 부슨 힘이냐? 사랑의 힘입니다. 사랑의 챔피언입니다. 내가 사랑의 챔피언이다 할 때 나도….

그러면 사랑의 챔피언이 좋아요, 정치적인 챔피언이 좋아요, 경제적인 챔피언이 좋아요? 뭐가 좋아요? 「사랑 챔피언이 좋습니다」

미국의 흑인 챔피언이 누구에요? 「무하마드 알리입니다」그래, 미국 사람들이 무하마드 알리를 좋아해요, 레버런 문을 좋아해요? 「레버런 문을 좋아합니다」

내가 여기서 여러분들을 때려서 눕혔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재판장에 끌어가겠어요, 안 끌어가겠어요? 「안 끌어갑니다」 (웃음) 그게 문제예요. 사람 때린 것이 나쁜 것인데, 피를 흘린 것은 나쁜 것인데 둘이 이렇게 하자 하고 선서를 하고 했을 때는 그것이 선이 되는 거예요.

자, 하나님하고 사탄이 '너하고 나하고 거짓말 잘하기 내기 하자' 하고 약속하고 거짓말을 할 때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잘해서 사탄에게 이기는 것이 선이예요, 지는 것이 선이예요? 하나님이 져야 되겠어요, 이겨야 되겠어요? 「지는 것이 선입니다」 약속을 했는데? 「이기는 게 선입니다」 그때는 하나님이 거짓말 왕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하고 악마하고 그런 결정을 하고 할 때는 그게 통하는 것입니다.

그럼 결정의 조건을…. 거기에는 때리기 위한 거짓말도 통한다구요. 돈도 통해요. 그럼 맨 나중에 사랑을 중심삼고 거짓말로 한번 걸어보자 할 때 좋아할 사람 있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거짓말 선수권대회 해보자 할 때는 다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남편에게 '거짓말 사랑의 선수권대회에 나와라' 할 수 있어요? 그건 말도 듣기 싫은 거예요. 돈, 권력, 지식, 이런 것 가지고는 다 하지만 사랑 가지고는 안 한다고 한다구요. 그것에는 상처를 입히고 싶지 않아 한다구요.

그 말은 뭐냐? 그 말이 이해 안 되면, 여러분들은 권력을 가질래요, 사랑을 가질래요? 「사랑을 가지고 싶습니다」 사랑이라고 한다는 거예요. '지식을 원해, 사랑을 원해? '하면? 「사랑을 원한다고 합니다」 다음에 뭔가? 돈을 가질래, 사랑을 가질래? 「사랑 가지고 싶습니다」 사랑. 다른 것은 다 이렇게 선수권대회를 하더라도 좋지만 사랑 가지고는 하지 말라 하는 거예요.

그래, 사랑하는 방법을 학교에서 교육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것을 전부 다 보여 주면서 교육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됩니다」 사랑할 때 '우리 선생님이 이렇게 가르쳐 주었다. 우리 선생님을 통해서 배운 사랑이다' 하는 개념을 두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리에 제삼자가 말하는 것이나 무엇이나 개입하는 것을 원해요, 원치 않아요? 「원치 않습니다」 보는 것은 어때요? 「원치 않습니다」 노야, 예스야? 「노」 절대로 노입니다.

그러면 미국에서 성교육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됩니다」 배워 가지고 '이건 어떤 선생이 가르쳐 준 방법이고, 이건 어떤 선생이 가르쳐 준 것이다' 하는 것이 따라다니는 그런 더러운 사랑은 필요치 않다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가 자기 아들딸을 시집 장가 보낼 때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나요? 미국에서는 그래요? 「아닙니다」 그걸 아나요, 모르나요? 「압니다」 얼마나 알아요? 잘 아나요, 잘 모르나요? 배우지 않아도 알아요. 배우지 않아도 잘 알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자연을 보고 다 알게 되어 있어요.

사랑은 거룩한 것입니다. 거룩한 것이기 때문에 제삼자가 이렇고 저렇고, 뭐 어떻고 어떻고 결론을 내리지 않아요. 자기들이 결론을 내야돼요. 절대적으로 내가 결론을 내야 되는 것입니다.

자유에 대해서 알겠어요? 학생은 학교의 규칙을 지키는 거기에서 자유가 있는 거예요. 학교에 가면 학교의 법을 지켜야 돼요. 자유는 전체가 좋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개인이 좋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전체학생을 좋게 하기 위해서 자유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유는 선을 번식해야 돼요. 선의 번식을 가져와야 됩니다.

원리를 떠난 자유가 없고, 책임지지 못하는 자유가 없고, 그다음에는 선의 번식을 일으키지 않는 자유가 없다 이겁니다.

자유는 책임을 져야 됩니다. 유리를 깼으면 책임을 져야 됩니다. '내가 자유롭게 유리를 깼는데 안 될게 뭐야?' 해서는 안 돼요. 자연의 법칙에…. 그다음 전체의 이익, 선 번식 기반에 있어서…. 이 3대 조건이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도 통일교회 내의 범위를 중심삼고는 통일교회의 레버런 문이 제시하는 모든 원칙을 따라가야 됩니다. 원칙 위에서 자유가 있는 거예요. 원칙을 책임지고 나서, 하고 나서 자유가 있는 거예요. 하더라도 악을 가지고 와서는 안 돼요. 선을 번식하는 데에서 자유예요.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내에서는 미국 법을 지켜야 돼요. 아시아에 가면 미국 사람이라도 아시아의 법을 무시해서는 안 돼요. 아시아의 환경에 순응하여 법을 지킬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이런 자유 가운데 최고의 자유가 뭐냐? 사랑만이 최고의 자유를 가져올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