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표준의 근본은 가정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인간의 표준의 근본은 가정

인간이 표준의 근본을 어디에 두고 있는 거예요? 가정이예요, 국가예요? 「가정입니다」 가정입니다. 국가가 아무리 크더라도 가정들이 모여서 국가가 됩니다. 결국 문제는 한 남자와 한 여자에게 있어요. 아무리 문제가 복잡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해결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한 남자가 완성되고 한 여자가 완성되면 그것으로 그만이예요. 세계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간단해요?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한 남자와 한 여자의 문제입니다. 이 둘 가운데의 문제가 뭐예요? 사랑의 문제입니다. 사랑의 기반만 영원히 문제가 없다면 인간 사회에 투쟁도 없게 됩니다. 어디의 무슨 문제든지 다 해결돼요. 국가의 문제나 역사의 문제 등 그 어떤 문제도 다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이와 같은 방법을 주장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림을 그려 보이시며) 하나는 이와 같은 라인, 하나는 횡적인 라인, 하나는 앞이나 뒤…. 이것들이 연결되는 거예요.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이것은 마지막인 7수예요. 그래서 7수를 완성수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와서 비로소 '아, 행복하다 ! 여기서 안 나가고 싶다' 하는 것입니다. 휴식을 취하는 자리예요. 먹든지 놀든지 자든지…. 모든 것이 거기서는 자유입니다. 천주가 그것을 원하고 우주가 그것을 원해요. 얼마나 좋은 센터입니까! 7수 가운데는 하나, 둘, 셋, 넷, 다섯, 그다음에는 뭐예요? 「여섯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여섯 커플이 주위에 있어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열두 방향입니다. 예수도 열두 방향을 원했어요, 열두 방향. 그게 이와 같은 것이었습니다. 여섯 커플은 열두 방향이 되는 것입니다. 본래 이 센터에서 여섯 커플이 열두 방향으로 돼요. 그다음에 이것은 두 배가 되고, 세 배가 되고…. 한 단계 나아가서 그것이 두 배, 네 배, 여덟 배…. 그렇게 됩니다.

그래서 일년은 열두 달이지요? 미국에서도 사람을 열두 부류로 나누지요? 여기서는 별을 보고 분류하잖아요? 동양에서는 동물을 중심삼고 한다구요. 동양도 이렇게 가요. 서양도 이렇게 갑니다. 그러나 서양은 이렇게 이렇게 와서 이렇게 해야 된다구요. (판서하시며 말씀하심) 그래서 서양이 망하게 될 때는 동양이 올라가요. 지금은 동양시대입니다. 동양이 옛날에 내려갔을 때는…. 이제는 어떻게 되느냐? 하나되어 가지고 어디로 가느냐?

그러니까 여기 올라가서 플러스 된 사람은 마이너스를 잊지 말라 이거예요. 올라갔으면 내려가야 됩니다. 나에게 돈이 있으면 주어야 된다는 생각을 해야 됩니다. 이 선을 중심삼고 이것하고 이것하고 이것하고 붙이면 구형이 되는 거예요. 역사는 싸인 커브, 이런 식으로 발전하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무엇이 메워야 되느냐? 여기서 메워야 돼요. 이게 이상적인 길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녀가 여기 올라갔으면 부모는 이렇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부모가 올라갔으면 자녀가 여기에 가야 됩니다. 여기가 플러스 마이너스 이렇게 되어 가지고는 이렇게 되어서 마이너스 플러스 마이너스 이와 같이 돼야 됩니다. 자녀가 이렇게 됐으면 부모는 아래 가야 되고, 부모가 위에 올라가면 자녀는 내려가야 됩니다. 이렇게 취해야 된다구요. 주고받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남편이 이렇게 갔으면 아내는 이렇게 가야 됩니다. 여기서부터 이렇게 내려와 가지고 남편이 이렇게 되면 아내는 이렇게 해야 된다구요. 그다음에 이것을 중심삼고 아들딸, 형제는 이렇게 가야 된다구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여기가 수평선이 되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할아버지가 성이 났을 때는 며느리 아들들이 '왜 그러십니까? 우리는 땅에 들어갑니다. 우리를 밟아 주시오. 더 들어가게' 하면 할아버지가'아이고, 왜 밟을꼬? ' 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그것을 타고 올라오면 되는 거예요. 그러니 할아버지가 높여 줘야 한다구요. 이 법칙을 알기 때문에 조절하기에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들은 이런 이상적인 가족제도를 모릅니다. 통일교인들은 선생님이 가르쳐 주니까 확실히 알지요? 그런 공식을 알게 된 거예요. 내려가더라도 '어, 더 밟아주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내려가서 어떻게 돼요? 밑바닥까지 내려가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올라오는 거예요. 자연히 올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얼마나 멋져요!

미스터 김, 어때? 이와 같은 놀라운 공식을 인정해, 인정 안 해? 「인정합니다」 어떻게 인정해? 절대적으로 인정해, 아니면 적당히 인정해? 우리는 절대적으로 인정하게 되는 거예요. 젊은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살아가게 되면 '나도 따라가겠소. 내가 당신을 모시겠소' 하면서 모두가 존경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거 생각해 봐요. 그게 인류가 바라는 바입니다.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위대한 것입니다. '세계는 나로부터 통일된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세계는 나로 말미암아 통일이 되는 구만!

'나'와 '당신', '나'는 남편이고 '당신'은 아내입니다. 둘이 무엇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한번 딱 붙으면 끝나는 것입니다. 그 어떤 것도 떼 놓을 수 없어요. 둘이 하나된 그 자리는 영원한 것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하나될 수 있느냐? 모든 남편과 아내들이 그런 기반을 닦을 수 있기를 온 우주가 바라고 있어요. 그렇다구요. 얼마나 놀랍습니까!

선생님이 그런 공식을 알았던 것입니다. 선생님이 분명히 알고 어느 무엇도 빼앗아 갈 수 없는 기반을 닦았어요. 영원히 컨트롤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은 것입니다. 그 기반 가운데는 하나님도 들어 있고, 나라의 대통령도 들어 있고, 모든 인류가 들어가 있고, 모든 재산도 다 들어가 있습니다. 모든 법이 다 따라와요. 선생님은 그런 것이 좋습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여러분은 안 좋아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