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 중심한 혈통, 생명, 사랑을 청산하는 게 종교생활의 목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5권 PDF전문보기

사탄 중심한 혈통, 생명, 사랑을 청산하는 게 종교생활의 목적

미국 여자들, 어때요? 지금부터 이런 것을 생각해 봐야 돼요. 노인들은 손자 손녀들과 함께 살고 싶어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살고 있지요? 「아닙니다」 아들 집을 찾아가려고 해도 먼저 전화부터 하고 가야 돼요. 부모가 찾아와도 저녁 준비도 안 합니다. 그거 잘못된 거라구요.

저녁 준비 문제없어요. 부모가 오면 음식 대접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다 내놓는 거예요. 그게 얼마나 좋아요! 생각해 봐요. 어느쪽이 행복한 가족제도예요? 미국식이예요, 선생님이 얘기한 제도예요? 어느쪽이예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입니다」 지금 얘기하는 가족제도입니다.

여러분의 가족들과 비교해 봐요. 아이들이 그게 뭐예요? 계부 계모를 좋아할 아이들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 많은 계부 계모들 그게 뭐예요? 그렇게 되라고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 아닙니다.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사탄이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원수인 사탄…. 뭐가 사탄이예요? 사랑의 원수, 생명의 원수, 혈통의 원수가 사탄입니다. 이와 같이 연결된 사랑 생명 혈통…. 이 셋이 하나님을 중심삼는 그것이 본연의 이상입니다. 그런데 사탄이 그 본연의 이상을 가로채 갔습니다. 그래서 타락한 세상이 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항상 나는 사탄의 혈통, 사탄의 생명, 사탄의 사랑에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그것을 어떻게 청산지어요? 그것을 청산짓는 것이 종교적인 생활의 목적입니다. 그래서 참된 종교는 사탄의 세계·국가·가정·부모 등 모든 것을 부정해야 된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이 남아 있는데는 하나님이 연결될 수 없습니다. 선생님은 이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었던 거예요. 그래서 모든 것을 부정했습니다. 모든 것을 차 버려야 됩니다. 무엇을 차 버려야 된다구요? 사탄 개인, 사탄 가정, 사탄국가, 사탄 세계, 사탄 혈통, 사탄 생명, 사탄 사랑 등 모든 것을 부정해야 돼요.

통일교회가 그렇습니다. 선생님이 차 버렸어요. 크리스마스 때 집에도 못 가게 했어요. 그게 뭐예요? 모든 미국의 젊은이들은 크리스마스나 신정 때가 되면 집에 가고 싶어합니다. 그들에게는 아름다운 추억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 때가 되면 향수병을 앓는 거예요. 그러나 나는 '못가 ! 그런 생각들은 떨쳐 버려' 이렇게 말했던 것입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중심삼고 완전히 연결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 다음에 미끼를 이용해서 낚아채는 거예요. 하나님도 이렇게 섭리를 하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사랑의 미끼. 사탄세계의 사랑보다 더 달콤한 사랑의 미끼. 모두 '냄새좋다. 보기 좋다. 감촉좋다'고 하다가 꿀컥 삼켜 버리면 끝나는 것입니다. 완전히 삼키게 되면 그다음에는 감아 당기면 다 되는 것입니다. 형제·부모·친척·국가….

본래 거꾸로 가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확실하게 알아야 돼요. 마음 밑바닥까지 깨끗이 청산지어야 됩니다. 여러분이 어디서 태어났는가 스스로 물어 봐요. '나는 하나님 권에서 태어났다'고 주저 없이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게 될 때 비로소 사탄권을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사탄권에서 태어난 것입니다. 어떻게 이것을 청산짓느냐? 이것이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들의 책임입니다. 믿는 사람들의 일생 동안의 사명이라는 말입니다. 같은 뜻이예요. 알겠어요? 「예」 통일교인들은 확실하게 이해할 거예요. 선생님이 이것을 알고 지금까지 가르쳐 온 것입니다.

그래서 바깥 세상에 있는 여러분의 부모를…. 여러분도 그거 생각해봐요. 부모가 자기 자식을 유괴했다는 말을 들어 봤어요? 사탄세계에도 그런 것은 없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저 젊은이를 어떻게 하면 유괴할 수 있겠느냐? ' 하는 것을 사탄이 잘 알고 있었어요.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느냐에 대해서는 신경 안 썼어요. 우선 유괴하고 보자는 식이었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겨울이 지나가면 저절로 봄이 오는 것입니다. 빙산이 녹아 내리는 거예요. 물에는 고기가 삽니다. 얼음 속에서는 고기가 살 수 없어요. 무니들이 미국의 빙산을 녹이는 것입니다. 그거 생각해 봐요. 빙산이 녹고나면 초원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많은 새로운 씨앗을 심을 수가 있어요. 그래 놓고 나서는 수확의 계절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얼마나 좋아요!

사탄세계도 손을 들고 '레버런 문, 도와주소!' 하고 있고, 한국 정부도 '제발 미국으로 가지 말고 한국에 있어 주소' 하고 있다구요. 젊은이들도 '모든 것 다 바치겠소'그러고 있는 것을 생각해 봐요. 아시아도 그러고 있다구요. 미국도 지금 마찬가지예요. 무니들을 보고는 '이야 !무니들의 활동이 대단하다 ! ' 하고 있습니다.

얼굴은 볼품이 없어요. 꺼칠꺼칠하게 가죽만 남아 가지고…. 여자들은 화장도 안 합니다. 본래 모습 그대로 수수해요. 그렇지만 그 풍기는 향기가 좋고, 눈동자가 빛나고, 그 속삭이는 소리가 감미롭습니다. 행동이 아름답습니다. 그러니 아무리 바깥 세상 사람들이 반대를 하고 야단을 하더라도 많은 학자들은 '나는 저들을 보호해 주고 싶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학자들은 그러고들 있다구요. 안그래요? 그렇다구요. 왜? 외모가 단정하고, 생각이 건전하고, 말을 하는 것이 예의 바르고…. 모든 것이 다 좋아요. 그래서 자기 손자 손녀들도 데려오고 싶어합니다. 그런 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그들이 '아, 통일교회는 모두 같은 색깔이다'라고 합니다. 같은 색깔. 색깔이 절대적으로 둘이예요, 하나예요? 「하나입니다」 사랑의 색깔은 영원히 한 색깔이지 두 색깔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참사랑의 색깔은 한 색깔입니다.

아무리 입는 옷 색깔이 다르더라도…. 아침에는 흰색, 저녁에는 검정색, 한밤중에는 회색…. 그래서 모든 인종 피부색도…. 중간색깔인 황색은 아시아 사람들을 표시해요. 그렇지만 그들 모두가 사랑의 한 색깔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웃는 것도 똑같고, 재잘거리는 것도 똑같고, 듣는 것도 똑같고, 행동하는 것도 똑같고, 느끼는 것도 똑같고…. 모든것이 다 똑같습니다. 그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