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하나님의 심정을 논하고 하나님을 해방하자는 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6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하나님의 심정을 논하고 하나님을 해방하자는 교회

기성교회의 유명한 목사들은 `나 따라와라' 하지요? `기성교회가 절대구원이니 하나님은 우리 교파의 하나님…' 한다구요. 그거 도적놈들이예요. (웃음) 통일교회 문총재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이 통일교회는 문총재가 주인이 아니예요. 통일교회는 하나님이 주인이예요. 이걸 똑똑히 알라구요.

그러면 하나님이 듣기에 기성교회 목사들이 생각하고 말하는 것하고 통일교회 문선생이 지금 말하는 것하고 어떤 게 귓맛이 좋겠노?

통일교회의 문총재도 천리의 도수를 맞추지 못하면 가다가 망살이 뻗쳐야 된다!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 망해야 된다, 살아 남아야 된다? 어떤 거예요? 어떤 거예요? 「망해야 된다」 거 통일교회 따르던 패들은 어떻게 될꼬? 망해 자빠져요. 망해 쓰러져요. 기성교인들이 얼마나 우리가 망해 쓰러지기를 바랍니까? 망해 쓰러지기를 바라는데 망하라는 문총재는 점점 흥하고 통일교회는 점점 번창하고, 망하지 않겠다 하는 자기 패는 자꾸 대들보가 무너지고 기둥이 전부 뽑혀 가지고 쓰러지는 걸 보고 있지요? 그거 왜 그래요? 망하고 싶어하는 사람 세상에 어디 있어요? 문총재가 망하고 싶어서 이러는 거예요? 망하지 않으려니 이러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가 하나님을 모시기 위해 고생했어요? 누가 신앙생활 하기 위해 고생을 했어요? 기성교회 목사들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나와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예요. 선생님은 하나님을 모시기 위해 누구보다 고생했고, 하나님을 앙모하게 하기 위한 신앙의 체제를 만들기 위해서 누구보다도 천신만고 노력했고, 만들어 놓은 이 자체가 그릇되느냐 안 되느냐를 감정하기에 근심을 갖고 사는 사나이예요. 자랑하고 살려고 하지 않아요.

그렇게 볼 때 참인지 거짓인지 모르지만 어떠한 편에 있는 것이 참일 것 같아요? 기성교회 편이예요, 문선생이 취하는 편이예요? 어디예요? 「선생님이…」 거 알긴 아누만. 새벽같이 와 가지고 정신이 희미할 줄 알았는 데. 날씨도 궂은데 그거 잘 알아요. 하나님이예요, 하나님.

통일교회는 뭐냐 하면 하나님의 심정을 논의하고 있어요. 하나님을 해방하자 하고 있어요. 세상에 기성교회는 그런 말 한다고 우리보고 이단이라고 그러지요. 여러분, 잘난 대통령이라도 자식이 지금 죽어 갔다면 그 죽은 자식 앞에 대통령의 권위를 가지고 `대통령의 아들이 죽었으니 너 애비는 눈물 흘릴 수 없다' 그래요? `없다' 했어도 구석에 들어가서 코를 박고 통곡하고 나와서 쓱 쓸고 그러면 통하지만, 그러지 않으면 죽은 아들 영이 `애비 이거…. 애비가 아니었구만' 할 거예요. 죽은 영이 살아 있다면 그 애비를 도와주겠어요, 반대하겠어요? 「반대합니다」반대해요. 세계 대통령이 됐든 누가 됐든 자기가 사랑하는 자식이 죽었을 때는 눈물을 흘리고 다 그래야 돼요.

통일교회 문선생은 흥진이를 잃었을 때 눈물을 흘렸나요? 「안 흘리셨습니다」 왜 안 흘렸어요? 가짜 아버지가 돼서? 「아닙니다」어째서? 이 세상이 문제가 아니예요. 영계의 갈 길을 닦아 줘야 돼요. 영계의 갈 길을 닦아 주는 데 있어서 하나님 앞에 기쁜 보고를 해야 할 입장에 있는데 눈물 흘리며 내 아들딸 사랑해 달라고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천리의 도리가 이러니, 영계와 육계가 이럼으로 말미암아 다리를 놓아야 할 나무때기가 필요한데 그 나무때기와 같은 것이 흥진이니까 그를 사용해서, 대치해서 다리를 놓으소' 하는 거예요. 그럴 때는 오호…. 맨처음에, 말하기 전에 꺼떡꺼떡, 어허허…. 말로 시작하는 게 아니예요. 다 끝내 놓고, 한국에 다 보내 놓고는 아버지로서 최후의 눈물의 기도를 해서 보내야 돼요. 거 아버지 노릇 했어요, 못 했어요?

요전에 흥진군이 땅에 대신 나타나 역사할 때도 말이예요, 그 흥진이가 하는 말이 자기가 아버지한테 진 빚이, 아버지한테 입은 공이 얼마나 큰지를 영계에 가 보고서 알았다는 거예요. 자기가 어떠한 수고를 하더라도 갚을 도리가 없기 때문에 걱정이라고 하는 거예요. 그런 말 할 수 있는 내용을 가려 주기 위한, 어버이로서 영원한 길을 닦아 주는 책임까지 져야 할 본연의 사실이 있는 걸 알았기 때문에 타락권 내에서는 그런 입장에 서지만 그 해결을 지어야 할 간곡한 부모의 입장에 남아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거 그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