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믿을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6권 PDF전문보기

이중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믿을 수 없어

그러면 여러분들이 `나'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하나님을 확실히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기성교회에서는 하나님을 뭐라 그러나요? 하나님 대해서 뭐라고 그래요? 하나님 종이라고 그러나요, 하나님 뭐라 그러나요? 하나님 영감이라고 그러나, 하나님 선생이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래요? 「하나님 아버지라고 합니다」 뭐라구요? 아버지가 좋긴 좋은 모양이라구요. 지금까지 인류역사를 이렇게 망쳐 놓고, 내가 전쟁을 맞아서 몸과 마음이 그저 찢어지고 죽게 되어 몸부림쳐도 한 번도 붙들어 주지 않은 하나님이 무슨 아버지예요? 친구가 그런 입장에 있어도 찾아가서 위로하고 붙들어 주려고 하고 올바르게 지도하려고 할 것인데, 하나님으로서 내버려두니 그게 무슨 하나님이야? 그거 인간의 뭣에 써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없다 하겠지요.

그 하나님이 없다는 말 참 잘했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먼저 했어. 신이 죽었다는 말 잘했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먼저 잘했어! 그러나 오늘 문총재는 하나님 완전히 죽어 멸망하고 없다는 결론을 짓는다가 아니라, 반대로 있다고 결론짓는 거예요. 그러려니 얼마나 죽을 뻔했느냐 그 말이예요. 죽은 하나님을 살려 놓고 찾으려니, 없다는 하나님을 있게 만들어 놓고 알리려니 얼마나 죽을 뻔했느냐 그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요전에 대한민국의 났다는 사람들을 내가 미국에 데려와서 한 아흐레 동안 교육을 한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어떤가 보자 했지요. 그런데 잘났다고 왔던 사람들 전부 다 이렇게 배가 나왔었는데 그 배가 전부 꺼지더구만. 사흘만 되게 되면 뚱해 가지고 이렇게 돼요. 눈깔만 올라와요, 눈깔만. 이래 가지고 문총재 반대하던 녀석들이 전부 다….

그 반대한 녀석들이 얼마나 많겠나요? 그 반대한 녀석이 많은 걸 훤히 알고 있는데 자기들은 반대 안 했다는 거예요. (웃음) 그거 써먹을 종자예요, 못 써먹을 종자예요? 이중적인 말을 하는 사람 믿을 사람 어디 있어요? 열 사람이면 열 사람 백 사람이면 백 사람 전부 물어 보면 자기는 다 반대 안 했다는 거예요, 마음으로는 잘되라고 축수했지. 야, 세상이 참 좋기는 좋지. 그래서 내가 `너희들 태도가 참 좋긴 좋구나' 그랬어요. 그러니까 살아 먹지요. 우리 같은 사람은 못 살아 먹을 텐데. 종자가 좀 다르다구요. 그러니 살아 먹지. 우리 같은 사람은 뭐 한마디만 잘못해도 7개월 회개하지 않으면 안 되는 사실이 얼마든지 있어요.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어요? 한 번만 틀어지면 세계가 다 깜깜해 들어오는데. 마비가 되는데. 그렇게 무서운 것인데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해 놓고도 야―. `거짓말 세계에서 내가 너를 왕으로 모실께' 이런 생각 하고 있다구요. 문제는 간단한 거예요.

자, 여러분들 창조이상으로서 지음받은 나예요. 대우주를 지으신 하나님, 이 천주를 주관하는 그 하나님이 이상존재로서 나 여자를 이렇게 만들었다, 남자를 이렇게 만들었다! 그러면 이상존재로 등장하게 만들었던 그 원래 전통적인 기원을 아느냐 이거예요. 이거 심각한 문제라구요. 그랬을 것 아니예요? 그런데 왜 이렇게 됐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낳아 놓을 때는 건강한 아들딸로, 사지가 다 있고, 모든 건강을 갖추어서 낳았는데 중간에 애꾸가 되고 다리가 부러지고 병신이 됐다 했을 때 그거 어머니 아버지가 원해서 병신 됐겠나요, 자기들이 잘못돼서 병신 됐겠나요? 자식이 병신 되기를 바라는 부모가 어디 있어요? 하나도 없는 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다 이겁니다.

그러면 이거 왜 마음과 몸이 싸우는 요 모양 요 꼴로 되었느냐? 왜 그렇게 됐느냐? 자기 자신들이 잘못해서 그렇게 된 거예요. 사고가 생겨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