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추를 땅에 놓으려던 것이 창조주의 이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6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주추를 땅에 놓으려던 것이 창조주의 이상

간단해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으로서 남자를 만들고 여자를 만들었는데, 여자 남자가 마음이 영원히 통일되고 몸이 영원히 통일된 남성 여성을 그리워해 가지고 이 통일된 남성을 중심삼고, 통일된 여성을 중심삼고 영원 불변한 사랑의 주추를 이 땅 위에 놓으려 하던 것이 창조주의 이상이 아니겠느냐. 이렇게 결론을 짓고 하나님에게 물어 보면 하나님이 `야, 그거 너 어떻게 아니?' 이러지, `이 쌍놈의 자식아, 그럴 게 뭐야?' 하지 않는 다구요.

자, 하나님에게 `이런 남자 이런 여자를 중심삼고 절대적인 사랑을 가진 하나님 앞에 영원히 대상적 자리에 설 수 있는 절대적인 가정을 바랐던 것이 당신의 창조이상이 아닙니까?' 하고 문총재가 물어 보니 하나님이 `너 어떻게 그거 알았느냐? 역사이래 처음이구만' 그랬겠어요, `요사스러운 요 녀석, 하늘의 비밀을 알아 가지고 나를 망치려 하고 나를 포로로 만들려고 그래?' 그랬겠나요? 어땠겠나요? 이게 원칙이예요.

예수 잘 믿는 다는 사람, 나가서 싸우고 집에 들어와 가지고 여편네 때리는 기독교 장로 목사들 내가 많이 봤다구요. 그거 진짜예요, 가짜예요? 그거 악마의 족속이요, 하나님의 족속이요? 「악마의 족속입니다」 욕심들은 많아요.

통일교회에서 성화신학교 하나 만들었으면 허가 내주면 됐지 그거 왜 그렇게 배가 아파? (웃음) 거 배 아픈 사람이 정상적인 사람이예요, 망국지종이요 병난 사람이예요? 어떤 거예요? 그것은 정신병자라고 이름 붙여도 좋고, 망국지종이라고 해도 좋고, 병난 사람이라고 해도 좋고, 다 맞는 말이예요.

한국 사람은 사촌이 뭣 사면 배가 아프다구요? 땅 사면 배 아프다고 합니다 그거 망국지종이요, 흥국지종이요? 망국지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난 보따리를 지고 도망다닌 거예요. 뭐 역사 이래 구백 몇 번이라고? 그렇게 싸 가지고 도망다니고 그랬지요. 망국지종이지만 그래도 그거 없앨 순 없어 남겨 줬으니 지금까지 살아 남아 있지요. 쫓겨 가지고는 매일같이 어디에 가서 그저 매를 맞고 울고불고 또 여기에 몰려드네. 자, 이건 하나님이 쫓아냈더니 쫓겨가 가지고 또 매를 맞고 이러는 걸 하나님이 볼 때 불쌍하거든요. 그러니 `야, 너 이젠 고향에 돌아와라' 이거예요.

한 번 때려 보고 두 번 때려 보고 이러니 눈 애꾸 됐고 코 애꾸…. 코는 애꾸라 그러나 뭐라 그러나? 코 병신을 뭐라고 그러나? 코 병신 됐고, 입 병신 됐고, 귀 병신 됐고, 이마 병신 됐고, 팔 병신 됐고, 손가락 병신 됐고, 사지백체가 전부 다 병신 돼 가지고 있다 이거예요. 거 그러고도 살아 있는 걸 하나님이 볼 때 죽이고 싶겠나요, 동정하고 싶겠나요? 누구 때문에 그래요? 하나님이 쫓아냈기 때문에 그렇게 됐다 할 때는 하나님도 책임감이 있기 때문에 `야! 내가 잘못했구만. 이거 손댈 수 없이 엉망진창이 됐구만' 이러는 거예요.

세상을 가만히 돌아다봐야 한국 패밖에 없거든요. 그러니까 `한번 내가 복을 줄께' 해 가지고…. 세상에서 제일 못된 복 줄까요, 제일 좋은 복 줄까요? 좋은 복을 줍니다 좋은 복을 주려니 좋은 종자가 필요해요. 그 종자를 받다 보니 문선생 같은 사람이 나왔다 이거예요. 아멘 (박수)

뭐 문총재 얘기하더니 자기 자랑한다고 하겠지요. 나 자랑한다구요. (웃음) 왜 자랑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미국에 가도 그 사람들이 자기 집의 중심으로 나를 갖다 세우려고 한다구요. 자기 동네의 반장으로 나를 갖다 세우려 하고, 주지사를 내가 해주면 좋겠다고 하고, 그 나라의 대통령을 내가 해주면 좋겠다고 해요. 그거 자랑할 만해요, 안 해요? 자랑할 만합니다 그거 무슨 약을 써서 그럴까요? 무슨 요술을 해서 그럴까요? 요술은 안 통해요. 사람은 진실이 통하는 거예요. 참이 통해요. 그러니까 자랑할 만하지요? 예

그래, 이 따라지 패인 한국 백성은 문총재를 40년 동안 내몰고 쳤잖아요? 그런데 요즘은 어때요? 가만히 보니까 서양세계에서 유명해지고 대접받으니 이거 뭐 사촌이 땅 사면 배아파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 나라에서 쫓아냈지만 서양 놈들을 잘살게 하니까 그 배아파하던 것들이 이제는 이 나라에 와 가지고 우리 잘살게 만들어 주면 좋겠다' 이런다는 거예요. 놀부 생각과 같이. 어때요?

선생님보고 외국에서는 그렇게 투자를 하고 도와주면서 한국은 왜 내버려 두느냐고 그래요. 가만히 보니까 통일교회 창시자가 난데 말이예요, 통일교회를 위해서는 돈을 조금밖에 안 쓰고, 나라를 위해 쓰고 뭘 위해 쓰고 전부 다 외도를 해요. 그래도 통일교회 교인들은 반대 안 해요. 그것도 이상해요.

통일교회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돈 있으면 통일교회 사람들 집 사 주고, 시집 못 가는 처녀 총각들 있으면 혼수 해주고, 학교 못 가는 애들 학비를 대주고 그래야 할 텐데 말이예요, 그거 아랑곳없이 교회를 보게 되면 거지당같이 만들어 놓고 나라를 구하느니 뭐 세계를 구하느니 이러고 있으니 그거 정신나간 사람 아니냐고 반대를 해야 할 텐데, 또 가만히 있는 거예요. 이번에 선생님 돌아왔으니 `이번만은 도와주소' 안 그래요? 안 해요, 해요? 안 합니다 왜 그렇게 됐소? 그거 잘못된 것 아니예요? 이게 이상하다 이거예요. 그게 세상 사람과 달라요. 세상 사람들과 판이하게 달라요.

어머니 아버지가 시집 보내려고 약혼을 해줘도 앵앵거리고 시집 안 가려고 하는데 말이예요, 동서양의 모든 젊은 청년들을 굴 구멍 같은 곳에 모아 가지고 밥도 잘 안 먹이고 잠도 잘 안 재우면서, 편안히 잠 재우고 잘먹여 주면 모르겠는데 제일 따라지 거지패같이 대접하면서 말이예요, 결혼은 선생님 마음대로 이것 저것 전부 다 누더기 짜박지처럼 갖다 붙여 줬는데 항의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거예요. 그게 웬일이예요? 그거 이상하지요? 「그렇게 교육을 잘 시키셨습니다」 내가 교육시킬 게 뭐야? 나는 교육 안 시켰어. 자기들이 그렇게 됐지. (웃음)

먹다 보니 맛있으니까 그렇게 된 거 아니야? 밥을 먹으라면 먹어요? 엄마 아빠가 먹으라면 먹나요? 어느 왕이 먹으라고 하면 먹어요, 맛이 없는 걸? 맛이 있어 먹다 보니 자꾸 살이 쪄서 그렇게 된 거지요. 누구 나한테 축복받았다고 불평하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내가 물어 볼께요. 물어 볼께, 손 들어 봐요.

내가 세계 챔피언이예요. 역사 이래 천년 만년 억만년 역사 이래 내가 합동결혼 시켜 주는 데 있어서 왕 아니예요? 그렇지요? 왕권을 따 두었나요, 안 따 두었나요? 「따 두셨습니다」 그러니까, 왕권 따 두었으니 앞으로 그 역사가 얼마나 길게 가겠나요? 그 패들이 영계에 가게 되면 왕족이 되지요. 한국에 있어서도 그렇고, 세계의 그 족속들이 결혼해 가지고 전부 다, 나날이 전부 다 짝패 모으니 낳는 것보다 더 빠르잖아요? 그러니 지상도 통일교회 패가 되기 마련이지요.

기분 나쁘지 않아요? 기성교회 교인들 어떻게 하겠어요? 살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설 자리가 없어지고 전부 다 바람이 밀어댈 텐데, 이제 그만하면 내가 동정할 텐데 안 되겠다 이거예요. 내가 칼을 빼는 날에는 왱강댕강이예요. 그들의 비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선생님이예요. 세계적 언론기관을 갖고 있는 사람이 나 아니예요? 훅 불어 버리면…. 이놈의 자식들, 똥개 같은 녀석들…. 안 되겠다구요. 동네 개가 미친개가 돼 가지고 물게 된다면 말이예요, 거꾸로 달아 가지고 가죽을 벗겨서 개미밥을 만들든가 늑대밥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그 동네의 장으로서 해야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