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못 하는 사람은 흘러간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6권 PDF전문보기

준비 못 하는 사람은 흘러간다

준비 못 하는 사람은 흘러가는 것입니다. 나는 이제 칠십이 되지만, 이제 한 달 후에는 뭐가 오나요? 70회 생일이 오지요? 그때는 이제 문총재 생일 축하하기 위해서 세계에서 많이 몰려올 거라구요. 오라고 하게 되면 떼거리가 몰려올 거예요. 이래 가지고 금년에는 한국 전체에 잔치를 할 거예요. 잔치 준비 해요? 「예」 여기 있는 모든 사람들은 전부 다 고향 돌아가서 잔치해야 돼요. 잔치 준비하고 앞으로의 회합에 참석해야 돼요. 면단위 중심삼은 전체 책임을….

이제는 여러분 때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제는 가나안 복지에 복귀하는 거와 마찬가지의 입장에 있으니 2세들이 자기 고향 땅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어떠한 누가 못 했던 이상의, 자유당을 중심삼고, 공화당을 중심삼고, 민정당을 중심삼고 나라를 사랑하는 정치꾼 패들 장사꾼 패들 학자 패들이 하지 못했던 이상의 충신의 도리와 효자의 도리를 세워야 되는 거예요. 자기 조업전을 팔아서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야 되고, 자기 옷까지, 모든 것을 투입해서 면 중심삼은 성전을 지어야 할 때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선생님 말 알겠어요? 「예」

전부 돌아가야 돼요. 전부 돌아가야 돼요. 내일 초하룻날 지나거든 고향에 돌아가서 전부 다 그 고향의 통일교회 출신들을 모아 가지고 선서, 선언을 하는 거예요. 향토를 사랑하는 표상을 세워야 됩니다. 표상은 뭐냐? 도박장이 아니예요. 무슨 공간이 아니예요.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제일 큰 집을 지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여기 본부 누구 돈으로 지었어요? 내가 돈 줘서 지었나요, 여러분이 돈을 모아서 지었나요? 어때요? 퓨리턴들이 종교 핍박을 피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대륙에 상륙을 한 이후에 제일 먼저 세운 것이 집이 아니예요. 살림살이하는 집이 아니예요. 교회입니다. 그다음에 학교를 지은 거예요. 그리고 그다음에 자기 집을 지었어요.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성전을 지어야 돼요. 여러분의 고향 땅에 지금까지 고생하던 이상의 고생을 해 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향리에 하나님을 모셔 놓고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눈물 해방의 눈물을 뿌릴 수 있는 여러분의 집이 필요해요. 우리 집이 필요해요. 알겠어요? 그런 시대를 향하여….

이번에 제주도에 교구장들 데려다가 지금까지의 간증을 시켰어요, 전부 다 일주일간. 이제 오늘까지 하면 다 끝날 거라구요. 전부 다 굶주리던 패들이예요. 그렇지요? 천대받고 개밥을 먹으면서 전도하려고 하던 패들이예요. 지방에 가 가지고 전도하려고 할 때 돈이 없어서…. 돈이 없는 것이 아니예요. 돈을 못 가지고 나가게 했어요. 그러니까 전도할 수 있는 고향을 떠나 가지고 10리 20리 30리를 가서 노동판에서 노동해 가지고 그 돈을 가지고 계몽하는 거예요.

자기의 형제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수고를 자기 일신에 있어서 일편 심정의 기준으로라도 체휼하기 위해 눈물길을 자처해 간 통일교회의 40여 년 역사를 내가 재차 음미했어요. 이놈의 자식들, 잘못한 게 많지. 나는 이 풍상에 부딪치면서 세계를 위한 개척의 길로서 청산의 일로를 꿈과 같이 생각하면서 미친 사람과 같이 허덕이며 갔어요. 그런 길손을 앞에 놓고 너희들은 네 여편네 네 아들딸 중심삼고 자리잡기 위해서, 먹기 위해서 밥을 구하러 돌아다니는 패들 아니냐. 레버런 문, 선생이 그런 놀음 했으면 오늘날 대한민국이 어디로 갈 것이고, 세계가 어디로 가? 이제는 대한민국 자체가 레버런 문 빼놓고는 안 돼요. 김일성이를 멸할 길이 없어요. 그건 세계가 아는 거예요. 미국 정부도 아는 거예요. 일본과 미국이 금후에….

보라구요. 일본을 보게 된다면 전부 청소년 부패, 미국보다 더하다구요. 우리 원리 아니면 안 돼요. 소련도 마찬가지예요. 중국도 마찬가지예요. 이제 금후에 갈 세계에 있어서 방안을 가지고 있는 사람, 대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가만히 두고 보라구요. 어디 두고 보자, 누가 망하는가. 통일교회는 망하지 않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만큼 유명해졌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