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랑의 근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6권 PDF전문보기

참된 사랑의 근원

그러면 참사랑이 뭐냐? 참된 남자는 아내를 위해서 참사랑을 하는 사람이예요. 참된 여자는 뭐냐? 남편을 위해서 참된 사랑을 하는 사람이 참된 아내예요. 알겠어요? 그럼 참된 부모는 뭐냐? 아들을 위해서 참사랑을 하는 부모예요. 참된 효자는 뭐냐? 부모를 위해서 참사랑을 하는 아들입니다. 그 참사랑이 뭐냐? 참사랑은, 참된 사랑의 근원이라는 것은 뭐냐? 사랑이라는 것은 사랑을 움직여 가지고 생명을 결탁하고, 생명을 결탁해 가지고 핏줄을 화합시키는 거예요. 안 그래요?

여러분들이 피가 끓는다는 말을 하지요? 피가 끓는다는 말이 있지요? 피가 왜 끓어요? 무엇 때문에 끓어요? 생명줄에 당기어 끓어요. 생명줄에 이 플러스 마이너스가 격동하니 힘이 생겨서 끓는 거예요. 그래, 플러스 마이너스 생명력이 왜 발동을 해요? 사랑 때문이예요. 이래 놓으면 그 생명의 발동이 `잘했다' 그래요. 그 생명 발동이 왜 그러냐 하면 그 핏줄이 격동을 해서 `잘한다!' 그래요. 모든 것을 잘했다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삼고는 다 좋아해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그럼 중심이 무엇이냐? 사랑이예요. 사랑이 핵이 되고 생명은 그 부체가 돼 가지고 핏줄은…. 그래서 죽기 전에 피가 흐르는 거예요. 대개 그렇지 않아요, 죽기 전에? 피 흘리게 되면 죽지요? 그렇지요? 죽게 된다면 남편 아내 통곡이 벌어지지요? 사랑이 떠나는 거예요. 피가 정지되면, 생명이 정지되면 사랑이 떠나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게 한 터전에 있어요.

그러면 남자 여자가 결혼한다는 것은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사랑이 둘이예요, 하나예요? 「하나입니다」 하나님도 참사랑을 중심삼고 몸 마음이 절대적으로 하나되려고 하겠어요, 하나 안 되려고 하겠어요? 참사랑도 하나예요. 하나님도 몸과 마음이 하나예요. 이랬다저랬다가 아니예요. 영원불변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자신도, 절대자면 이 절대자가 절대의 것으로 요구를 하는 것이 있나니 그게 무엇이냐? 참사랑이 하나님 앞에 절대적 요구의 원천이라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아무리 뭐 호랑이 같은 할아버지라도 손자의 사랑에는 말이예요, 그저 좋다는 거예요. 그 손자를 감투 위에 올려 놓고도 좋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거기에서 오줌을 수루룩 싸더라도 `이놈! 벼락 맞을 자식. 야 이놈의 자식아!' 하지 않는 다구요. `허허허, 이 녀석 배포가 크구만. 나보다 훌륭하구만' 이러지, 벼락 맞으라고 저주하는 사람 있어요? 할아버지도 손자 사랑 앞에는 절대 복종하겠다는 그 마음이 어디에서 왔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에게서 왔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사랑을 중심삼고는 절대 복종하고 싶은 거예요. 그 사랑의 천리를 바로잡기 위해서 절대적인 하나님이 절대 복종하는 거예요. 억천만세라도 참고 참고 기다리느니라―. 그것이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는 구원섭리역사였더라―. 절대적 그 사랑은 강제가 아니예요. 자연적으로 순환하는 거예요, 자연적 환경에서. 삼합이 맞아 가지고 이럴 수 있는 것이지, 제재나 압력 같은 그 무엇이 가해져 가지고 이럴 수 있는 것이 아니예요.

통일교회 문총재도 오늘날 대한민국의 이 권력구조 세계에 있어서 행차 행보한다면 누구한테도 지지 않을 수 있는 실력기반을 다 갖고 있지만, 나는 그들이 자연굴복할 수 있게끔, 세계를, 나라를, 백성을 품고 정정당당하게 해서 자연굴복할 수 있게끔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십 평생 나에게는 원수가 없어요. 싸우려고 하지 않아요.

결국 그래서 뭘하느냐? 자연적으로 이것이 연결돼 있으니 자연적으로 순환운동이 벌어져요. 알겠어요? 강제적으로 통일했으면 이것을 헤쳐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강제력이 필요해요. 그러면 주체 자체가 상실될 수 있다는 이론적 결론을 내려야 돼요. 그러나 자연적 순환원칙을 통해서 모였다가는 자연적으로 흐트러지고, 높아지거든 자연적으로 흘러 가지고 순환운동 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그렇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