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의 무리도 칭산지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6권 PDF전문보기

악당의 무리도 청산지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통일교회

세계의 전략가들을 모아 가지고 미국의 갈 길, 소련의 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이 전략가 회의를 누가 주선한 줄 알아요? 내가 했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문총재는 …. 선생님은 아무것도 없어요. 나라도 없고 아무것도 없지만, 요즘에 와서는 어떤 나라의 힘보다도 무서워하는 사람이 된 거예요. 알겠어요? 왜? 내 뒤를 쑤시면 없는 것이 없어요. 소련의 키로프 같은 것도 전부 다…. 예술세계 무슨 세계, 미국의 무슨 세계가….

그래서 이걸 청산지어 나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뒤를 돌아다보니 대한민국이 망할 수 있는 시대라 이거예요. 다리를 놓아 가지고 지금까지 연결시켜 나왔는데 레버런 문의 공헌이 크다는 것을 이제는 정치세계가 알게 돼 있다구요. 알게 돼 있다구요. (박수)

일본과 미국, 저 중국만 하더라도, 소련만 하더라도…. 말이 쉽지 미국이 어떠한 나라예요? 그러나 내가 `장군!' 하게 되면 미국이 `멍군!' 하게 되어 있어요. 내가 가르쳐 줘야 돼요.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 분입니다, 나라로 보면. 그런 나를 따라야 할 때인 것을 대한민국 백성들과 이 정치 지도자에게 통고한 거예요. 선언한 거예요. 틀렸다고 생각되거든 와서 사흘만 들어 봐라 이거예요.

여기 안기부니 보안사니 치안국이니 다 정보처가 있어서 알겠지만, 레버런 문이 가진 명성이 현재 대한민국이 갖고 있는 힘과 비교할 때 지지 않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 서면서 내가 대한민국에서 천대받아 나왔다는 것입니다.

여기 김포공항을 드나들게 되면 말이예요, 출입국관리사무소 패들, 쫄개들이 앉아 가지고 쓱 여권을 내밀면 `당신이 문 아무개요? 왜 대답을 안 해요?' 이렇게 한마디 해요. 그러면 `뉘시깔로 보면 몰라, 이 자식아?' 하는 거예요. (웃으심) 그러면 `주소가 어디요?' 하는 거예요. `나 주소 몰라' 그러면 `주소를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소?' 한다구요. 그러면 `이 자식아, 내 집이 서울 시내에 몇 개인지 알아? 집이 백 개도 넘는데 주소를 어떻게 알겠나?' 한다구요. (웃으심) 아침을 여기서 먹고 한잠 자다 보면 저녁 되고, 그래서 여기서 자면 여기가 내 집이지 별수 있어요? 내가 머무는 곳이 본부예요. 그렇지요? 「예」 여기도 잘 자리 있을 거라구요. 그렇지요? 「예」 아래에 방 있더구만.

자, 문총재가 부러운 것이 뭐 있어요? 「없습니다」 자, 남자들이 어디가서 바람 피운다는 말 나지요? 「예」 문총재는 이만하면, 세상에서 태어났으면 바람 참 많이 피웠을 거라구요. (웃음) 아, 사실이라구요. 그런데 우리 어머니 같은 미인 놓고 어떻게 바람 피우나? (웃음. 박수)

내 눈에는 말이예요…. 선생님 눈이 작지요? 눈이 작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본다면 작은 걸 봐야 맞아요, 큰 걸 봐야 맞아요? 말해 봐요. 눈 작은 사람은 큰 걸 보기 마련이고, 먼 데를 바라보기 마련입니다. 눈이 큰 사람은 눈앞만 봐요. (웃음) 그런 사람은 한때밖에 일을 못 해요. 밤이나 바람 불 때는 일 못 해요. 먼지가 들어가고 꼬챙이가 찔러요. 눈 작은 사람은 낮이든 밤이든 바람이 불든 눈이 작으니까 이 가운데 꺼풀 닫기 전에 눈썹 다 막아 놨는데 어떻게…. 그렇기 때문에 밤낮 쉬지 않아야 될 팔자를 타고난 문 아무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관상학적으로 그렇다구요.

내가 이만큼 생겼으면 남자치고는 못나지 않았어요. 골상학적으로 볼 때는 `음, 저 양반 천하를 주름잡겠구만' 그러게 돼 있다구요. 내 자랑이 아니라구요. 또 기백이 충천해 가지고 핑핑 돌아요. (웃음) 내가 지금 칠십 늙은이라고 누가 얘기해요? 칠십 지나면 혓발이 까부라져 가지고 헤 헤 헤 이럴 텐데…. (웃음) 혓발이 까부라지긴 뭘 까부라져요? 지금도 씨름하게 되면 40대인 사람도 나한테 진다구요. 내가 씨름 챔피언이예요. 운동은 못 하는 것이 없어요. 지금도 바쁘면 담을 되고 넘을 수 있어요. 보신술을 못 가진 사나이는 어디 가든지 지지리 못나 가지고 거름덩이밖에 안 되는 거예요.물러가는 거예요.

내가 운동을 못 하는 게 없어요. 그만하면 알아줘야지요? 「예」 지금도 악수를 척 하게 되면, 여기 손을 쥐게 되면 `흑' 하고 놀라게 된다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싸움 말리기도 잘하고, 싸움 시키기도 잘하고, 싸움 하기도 잘해요. 정말이라구요. 그거 다 훈련이예요.

앉아서 세계를 요리할 수 있는 주체자가 되기 위해서는 세상 평등 방법, 좋은 의미에 있어서와 나쁜 의미에 있어서의 두 방법을 알아야 돼요. 두 방법의 절충 방법만 알게 된다면 나쁜 놈도 좋고 좋은 놈도 좋다는 거예요. 그래, 절충 방법을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예요.

벌써 말하기 전에 무슨 말 하려는지 알아요. `이놈의 자식, 네가 무슨 배포를 가지고 왔는 지 알아. 내가 안 속아' 하면서도 속아 주지요. 다 알면서 속아 주는 거예요. `야, 이거 밥이로구만' 할지 몰라도 밥이 뭐야? 나중에는 전부 다….

삼발이 알아요, 삼발이? 박보희! 삼발이 알아? 삼발이에다가 닻줄을 딱 매서 뺑뺑하게 해 가지고 윈치로 한바퀴 뺑 돌리면 전부 점령하는 거예요. 삼발이가 뭔지 알아요? 남자들, 삼발이 몰라요, 삼발이? 셋째 발 있잖아요, 셋째 발? 한 발, 두 발, 그다음에 발 하나 있잖아요, 가운데. (웃음) 뒤로 삼발이에 줄을 달아 가지고 윈치에 걸어 가지고 한바퀴만 뺑 돌리면 나가자빠지는 거예요. 그 비결을 아는 사람이예요. 거 허투루 보지 말라구요. 지금까지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살아 먹지, 욕을 왜 먹어요? 왜 입을 다물고 있어요? 찾아가 가지고 배때기를 십자로 갈라 놓고서도 `이 자식, 내가 잘했다' 하고 이름 써 놓고 나오지, 도망 안 나와요. 그런 기백이 있는 사나이라구요.

그러니까 나는 악당 무리들도 청산지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거예요. 대한민국에 있어서의 깡패, 그다음에는 무슨 운동하는 패, 그런 패들이 내 손에서 전부 다 놀아났다구요. 놀아났다구요! 과거예요. 앞으로도 그들이 내 손에서 놀아날지도 모른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을 전부 다 한때 써먹어야 되겠어요. 10만, 이런 악당의 무리도 조직해서 한 곳으로 몰아 가지고 북괴의 비법적인 행동이 나오게 되면 삼팔선 이전에서부터 방어할 수 있는 체제도 갖춰야 되겠어요. 그런 자주력과 자위력을 갖출 수 있는 사나이예요. 그런 운동도 필요한 것입니다.

정도술을 누가 개발했게, 누가? 안일력이 이놈의 자식, 요즘에 죽지 않았나? 안일력이 어디 갔어? 협회장, 죽었어? 「안 죽었습니다」이놈의 자식, 1967년도에 도장을 만들어 줬는데 거지 같이 해 버렸어요. 그때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밥도 못 먹던 때였어요. 보리밥도 없어서 두 끼밖에 못 먹으면서 도장을 만들어 준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