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종말에는 하늘편과 사탄편의 인류로 분립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6권 PDF전문보기

역사의 종말에는 하늘편과 사탄편의 인류로 분립돼

그렇기 때문에 역사과정의 맨 종말시대는 어떻게 되느냐? 해와가 타락의 동기가 되었고 해와 자체가 타락해 가지고…. 물론 아담하고 관계되어 있지만 말이예요. 아담 자체도 하나님의 몸이 되어야 할 것인데도 불구하고 사탄의 도구가 되어서 사랑의 관계를 맺어 가지고 사탄의 사랑을 중심삼고, 사탄을 중심삼은 생명권, 사탄을 중심삼은 혈연관계를 중심삼고 인류를 번식해 놨다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사랑의 주인 되는 하나님, 본래의 원칙적인 이상의 하나님, 사랑을 중심삼은 하나님은 이런 상반적인 사랑권에 접선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간섭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 이래에 하나님은 무력한 하나님이 되어 버렸다 이겁니다.

여러분들 그렇잖아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왜 마음대로 못 하느냐 이겁니다. 그게 무슨 이유냐 이겁니다. 여기에 대한 배후의 모든 내용을 해명하지 못한 채 오늘날 인류를 구도하는 섭리를 추진해 나오는 하나님이 얼마나 고충을 겪었겠느냐 이겁니다. 사람은 하늘을 숭배하고 숭상하다가 번번이 돌아섰습니다. 일생을 꾸준히, 생애를 걸고 하늘을 신봉하는 사람을 만나기 힘들었다 이겁니다. 그러니 수천 년 역사과정에, 수백만 년 역사과정에서 하나님은 인류로 말미암아 말할 수 없는 배반을 당해 나온 것입니다. 이걸 모아 놓으면 또 헤치고…. 헤치는 데는 자신보다 사탄이 헤치게 되어 있습니다. 장자권을 중심삼고 언제나 두드려 패게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시대를 막론하고 그 나라의 주권자는 종교를 탄압하는 데 선두에 서서 권력을 행사해 나왔다는 겁니다. 그로 인하여 역사시대에 희생한 종교인의 피와 살이 이어온 역사 문화배경에 물들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이래 가지고 하늘은 주류 전통을 세워 가지고 선민사상을, 이스라엘이라는 선민사상을 세웠습니다. 이런 역사시대에 있어서, 전쟁사를 안고 나온 인류역사시대에 있어서 선민이라는 말은 인류 앞에, 타락한 인간들 앞에 최고의 복된 말입니다. 복음의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선민이 있다는 것입니다.

선민이 뭐냐? 이것은 승리하고 나옴으로 말미암아, 사탄하고 싸워서 이김으로 말미암아 하늘편의 사람으로 다시 돌아왔다 하는 말입니다. 하늘편의 사람으로 선택되었다 이겁니다. 이 선민권을 중심삼고, 야곱을 중심삼은 선민권을 중심삼고 발전일로로 확대시켜 나온 겁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중심삼고, 그다음에는 오신 예수님을 중심삼고, 기독교를 중심삼고….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받들었다면 이와 같은 역사가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시대에 로마제국을 전부 다 흡수해 가지고 본래의 통일 왕권시대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예수를 보내 가지고 그것을 이루려고 했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그를 받드는 책임을 못 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 앞에 언제나 이스라엘 나라는 가인적 자리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나라라는 것은 언제나 가인적 자리입니다. 종교라는 것은 언제나 아벨적 자리입니다. 이것이 개인으로부터 가정으로 종족으로 점점점점 확대되어 나가는 것입니다. 개인으로부터 가정으로, 종족으로, 하나님의 경륜을 통해서, 섭리역사를 통해서 양심적인 분을 통해서 종교적 배후를 연결시켜 가지고 확대시켜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중에 남는 것은 뭐냐? 나중에 남는 것은 어떻게 되느냐? 사탄편과 하늘편의 인류로 분립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