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결국 아담 나라로 찾아오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6권 PDF전문보기

세계는 결국 아담 나라로 찾아오게 돼 있어

그래서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분립된 모든 것이 이제 하나의 통합권으로 벌어지는데, 여기에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2차대전 직후에 영국과…. 영국의 아들격이 미국입니다. 미국은 기독교문화권입니다. 이들이 하나되어야 하고, 불란서는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천사장격입니다. 이건 사탄의 아들입니다. 그렇지만 하늘편에 따라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해와가 하늘편 장자와 하늘편 차자를 품고 어디로 돌아오느냐? 아담의 나라를 찾아 들어오는 것입니다. 오시는 주님의 나라로 찾아오는 것입니다.

오시는 주님의 나라가 무엇이냐 하면 아담의 나라입니다. 아담이 누구냐 하면 타락하지 않은 부모입니다. 2차대전 때 어머니적 영국과 아벨적 미국, 가인적 불란서가 하나되어 가지고, 그것에 대(對) 되는 일본ㆍ독일ㆍ이태리와 싸운 것입니다. 일본도 여자격입니다. 독일과 미국이 대가 되는 것입니다. 이태리도 왔다갔다했다구요. 이들이 싸운 것입니다. 싸워서 기독교문화권이 이김으로 말미암아 전세계는 어느 판도로 들어가느냐 하면 어머니 판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영국·미국·불란서를 중심삼아 가지고 반드시 통일적 기독교 왕국권을 갖추어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되어야 하느냐? 영국ㆍ미국ㆍ불란서는 아시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아담 나라를 찾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오시는 재림주의 나라로 찾아와야 되는 것입니다. 재림주는 신부를 찾아와요. 신부를 찾아옴과 동시에 잃어버린 아들, 장자 차자를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복귀노정에 있어서 어떻게 되어야 되느냐? 아들을 낳아 놓았기 때문에 차자를 복귀해야 합니다. 차자를 세계적 기준에서 찾아야 됩니다. 차자적 세계권이 민주세계 미국입니다. 장자적 세계권이 공산주의입니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에서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이것을 품어야 됩니다. 누가 품어야 되느냐? 어머니가 품어야 됩니다. 해와가 품어야 돼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차자하고 장자하고 하나되기 전에는 부모가 설 자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복귀섭리의 발전은 반드시 가인 아벨 형태를 중심삼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개인도 그와 같은 공식, 가정도 그와 같은 공식, 종족ㆍ민족ㆍ국가ㆍ세계도 그와 같은 공식을 통해서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인과 아벨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는 이상적 사랑의 부모를 맞을 수 없습니다.

비근한 예를 여러분 앞에 제시한다면, 여러분의 몸과 마음이 하나되기 전에는 이상적 행복의 터전, 사랑의 터전을 이어받을 수 없어요. 마찬가지 이치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갈라 놓은 모든 것을 영ㆍ미ㆍ불이 하나가 되어 가지고…. 어머니와 아들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이 사탄편을 굴복시켰어야 돼요. 굴복시킨 다음에 해야 할 것은 뭐냐? 어머니와 아들들은 아버지를 모셔야 합니다. 통일세계가 찾아온 이 시대에 있어서는 아버지를 찾아오는 것입니다. 아버지인 아담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그 아담적 국가가 어디에 있는 나라여야 되느냐 하면 아시아에 있는 나라여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