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원리를 중심삼은 세계관을 모색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7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원리를 중심삼은 세계관을 모색해

자,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뭔가? 「하나님의 생각과 나입니다」 이거 딴 얘기 하다가 두 시간 지났구만, 두 시간. 서론도 안 했는데 벌써 두 시간이니 그만두지. 그만했으면 알 거 아니예요? 냄새 맡으면 되잖아? 참외 먹어 본 사람은 냄새 맡으면 알잖아요? 이제는 뭐 무슨 말 할지 임자네들은 다 알 거야. 통일교회 사람들은 말 잘하고, 세상 물정 훤히 알고, 높고 낮은 것 다 잼대로 재고, 동이니 서니 남이니 북이니 상이니 하니 해 가지고 길고 짧은 것 다 잴 줄 알잖아? 이만하고 그만두지 뭐. 나도 바쁜데.

오늘 제주도에 갈지, 설악산에 갈지, 통일전망대에 갈지, 애기봉에 갈지, 강화에 갈지 몰라요. 그래, 따라 나서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안 따라 나서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도 없구만. 그럼 나 그만둘 거야. 복잡해서 싫어요. 이렇게 따라 나서면 전부 다 교통사고가 날 테니까 그만둔다 이거예요.

자, 그런 원칙이예요, 원칙. 통일교회는 원리라는 말이 그런 원칙을 중심삼은 세계관을 모색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이 죽으면 왜 울어야 되느냐 하는 문제, 자식이 없으면 왜 서럽고 쓸쓸하냐 하는 이런 문제가 풀렸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 혼자서는 안 되는 거예요. 큰소리 말아요.

여기서 바람피우고 싶은 남자 한번 손 들어 봐요. 내가 소개해 줄께. (웃음) 나쁜 말이지만 말이예요, 내가 뚜쟁이같이 남자 여자 붙여 놓는 데 있어서 세계 챔피언 아니예요? 그렇지요? 몇천 쌍씩 몇 번 했어요? 나쁜 의미에서 말고 좋은 의미에서 뚜쟁이 노릇 하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바람피우고 싶은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없어요?

또 여자도, 여자는 뭐라 그러나요? 여자도 바람피운다고 그러나? 남자는 바람피운다고 하고 여자는 뭐라고 그래요? 여자가 그런 것은 뭐라고 그러나요? 그것도 바람이라 그러나? 어때요? 몰라요? 그거 뭐라 그래요? 바람피운다고 하면 남자에게만 맞지 여자에게는 안 맞잖아. 여자도 바람피우는 여자가 얼마나 많아요, 요즘에. 치맛바람 해 가지고 똥개 같은 게 얼마나 많아요. 그런 여자들 내가 보이지 않는 칼로 전부 다리를 잘라 버렸으면 좋겠어요. 여자들 다리를 잘라 버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직을 해야 되겠어요. 알겠어? 골목골목 전부 다…. 그거 무슨 대장군? 그걸 뭐라 그러나? 뭐라 그래요? 「장승」 아, 집 지키는 것을 뭐라고 그래? 파수병이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러나? 「장승이라고 합니다」 장승인지 뭔지 지켜 가지고, 지킬 때는 칼을 가지고 바람피우는 여자 다리를 전부 잘라 버려야 되겠다구요. 진짜 다리 잘라 놓으면 `그거 누가 그러라고 했소? 문총재요?' 하고 대들어 가지고 내가 감옥에 들어가는 한이 있더라도 그렇게 할지 모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