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존재는 생겨날 때 암수가 결정된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7권 PDF전문보기

모든 존재는 생겨날 때 암수가 결정된다

그러면 세상에 암놈 수놈이 생겨날 때에 몸뚱이가 먼저 생겨났겠어요, 생식기라는 것이 먼저 생각돼 가지고 생겨나기 시작했겠어요? 중간에 가면서 암놈 수놈이 결정돼요, 암놈 수놈이 결정돼 가지고 크기 시작해요? 어때, 윤박사? 「결정돼 가지고 크기 시작합니다」 결정돼 가지고 크기 시작하지? 「예」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 암놈 수놈을 누가 결정했어요?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아메바가 내가 수놈 되겠다고 해서 수놈 될 수 있어요? 암놈 아메바는 절대적으로 암놈 아메바고, 수놈 아메바는 절대적으로 수놈 아메바예요. 왔다갔다할 수 없다구요.

여기 문총재가 어머니같이 여자가 되겠다고 해서 될 수 있어요? 벌써 생겨날 때에 결정되는 거예요. 정자 난자가 합할 때 벌써 결정되는 거예요. 여자 남자 나타나기 전에 생식기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여자 남자는 생식기하고 다른 것 아니예요? 여자는 이렇게 생기게 돼 있고, 남자는 이렇게 생기게 돼 있어요. 남자가 이렇게 됐다가, 남자 될 뻔하다가 여자 된 게 아니라구요. 여자는 여자로 절대적이예요. 남자는 남자로 절대적이고. 윤박사도 그렇게 생각하나?

원숭이하고 사람하고 결혼시키면 무슨 애기 낳겠나? 「못 납니다」 아, 원숭이가 진화해서 사람 됐으면 결혼도 같이 하고 말이예요, 원숭이 새끼도 낳고 사람 새끼도 낳아야 될 거 아니예요? 그거 붙어 가지고 같이 백년 천년 살면 새끼가 나오겠나요, 안 나오겠나요? 「안 나옵니다」 나올지 모르지 뭐. 수박하고 박하고 접붙이면 되나요, 안 되나요? 수박하고 접붙이면 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거 원숭이하고 사람하고도 박하고 수박과 같은데, 수박하고 박이 된다면 사람하고 원숭이도 될지 모르지. 그렇지만 그건 차원이 낮아요, 차원이. 수박과 박은 세포구조가 간단하게 돼 있어요. 거의 비슷해요. 80퍼센트, 90퍼센트가 같아요. 그렇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아요. 원숭이하고 마흔일곱 가지가 틀린다나? 이게 맞지 않으면 안 맞아떨어져요. 옛날에 내가 마흔일곱 가지로 알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몇 가지 틀린지 모르겠어요. 해부학이 발달하고 생리학이 발달했으니까.

원숭이하고 사람하고 결혼해서 살면 말이예요, 세상에 그렇게 돼 가지고 낳았다면 진화론이 맞을 거예요. 또 만약 사람과 원숭이가 생겨났다면 원숭이하고 살고 싶은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을 것 같아요? 그건 있을 수 없어요. 그건 미친놈의 자식들이예요.

광물세계도 전부 다 발전(진화)이 있어요? 식물세계도 발전 있어? 식물세계는 같은 과(科)는 통하지만 말이예요, 동물세계는 안 그래요. 참새 모양하고 비둘기 모양이 같지요? 「예」 모양이 같으니까 결혼하면 전부 다 같은 새끼 난다 그 말 아니예요? 원숭이하고 골격이 같다고 해서 뭐 진화했어? 쌍놈의 자식들.

사람이 뼈다귀, 골격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예요. 골수의 모든 생리요소로부터 시작되는 거예요. 생식기로부터 새로 태어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생식기를 거쳐야 발전하지요? 진화하더라도 생식기를 거쳐야 발전할 것 아니예요? 생식기 기관 통해서 전부 다 원숭이가 사람이 됐어요? 그거 어때요? 진화론자들 답변할 자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생식기가 중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