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아들딸보다 원수의 자식을 더 사랑해야 복귀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8권 PDF전문보기

자기 아들딸보다 원수의 자식을 더 사랑해야 복귀돼

뜻적으로 보면 제주도 사람은 가인세계의 뭐예요? 하나님의 아들딸이 전부 다 포로 되어 간 것입니다. 포로병과 마찬가지예요. 이렇게 된 것은 책임자들의 잘못입니다. 계획을 짜 가지고 매일같이 몇 시간씩 강의를 해야 됩니다. 여덟 시간씩 강의하라고 했는데 강의 하나?

서귀포 교회장이 누군가? 식구가 얼마나 있어? 「예배 인원은 45명입니다」 예전보다 식구가 줄지 않았어? 「줄지는 않았습니다」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라 한 것 모르나? 7년 동안은 미친 듯이 해야 돼요, 7년 동안은. 그렇잖아요?

부모의 심정을 가져야 돼요, 부모의 심정. 세상 사람들은 고아와 마찬가지예요. 잃었던 자식을 다시 만나는 부모의 심정을 가지고 전도를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사탄세계에서 빼낼 수 없다구요. 기성교회화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주일날만 예배보러 오는 것은 통일교 식구가 아닙니다. 밤이나 낮이나, 24시간 활동해야 되는 것입니다. 밥 먹고 뭘해요? 자기 자식들을 기르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 가인세계를 자기 자녀들보다 더 사랑한다는 것이 원리관 아니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뭘하시는 거예요? 제일 가까운 사람을 희생시켜 가지고 관계도 없는 사탄세계를 구하려 하시는 것입니다. 전부 다 원수의 자식들 아니예요? 원수의 자식을 자기의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지 않고는 복귀가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원칙을 가지고 들이 몰아야 됩니다.

우리의 3대 목표가 그렇잖아요? 전통, 교육, 실천 아니예요? 임자(제주교구장)가 제주도에 올 때 교회 식구가 몇 명이었어? 「5년 전에 왔는데 교회가 세 군데였습니다」 아, 교회가 몇 군데였느냐가 아니고 식구가 얼마나 됐었느냐 말이야? 「교구에 부임하니까 학생들하고 해서 한 20명 됐습니다」 교회장들을 매일 강의시켜야 된다구! 「예」 임자는 제주도를 매일 한 바퀴씩 돌아야 돼. 「예」 임자 영향이 크다구! 어디든 가서 강의하게 하고, 강의하는 것이 기준에 맞지 않으면 가르쳐 주어야 돼. 부흥회 하면서 주강사는 자기가 되고 교회장들을 부강사로 해서 원리강의를 한 타이틀씩 시켜 보는 거라구. 3분의 2는 교구장이 책임지고 3분의 1은 교역장이 책임져서 해야 돼. 교회장도 자기 후배들을 중심삼고 그런 식으로 해야 돼. 길러 나가야 돼요. 데리고 나가 전도하고 하면서 가르쳐 주어야 된다구.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더라도 학점을 따야 졸업하잖아요? 마찬가지라구. 통일교회가 뚜쟁이 놀음 하는 곳이야?

내가 뚜쟁이야? 이 사람들 다 배치했나? 「예, 다 했습니다」 냅다 몰아. 이 사람이 모질지 못하다구.

보라구요! 송곳으로도 구멍을 뚫으려면 밀어야지, 그냥 가만히 있으면 안 뚫어져요. 냅다 밀어야 됩니다. 밀면서 이렇게 휘저어야 된다구요. 그 구멍 뚫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한 달에 한 명씩 전도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