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려면 경험이 많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9권 PDF전문보기

성공하려면 경험이 많아야

사람 사는 요령이 있으면 환경 여건에서 자기가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살 수 있는 길이 얼마든지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한 곳만 보지 말라는 거예요. 위로도 볼 줄 알고, 동서남북으로 다 볼 줄 알아야 돼요. 생애라는 것은 70년, 80년 다 마찬가지 아니예요? 한번의 생애지, 두 번의 생애가 아니예요. 한번밖에 없는 생애인데, 그 기간에 성공하느냐 못 하느냐 하는 것은 눈이 잘 보느냐 못 보느냐에 달려 있어요. 그러려면 경험이 많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훌륭한 군대가 되기 위해서는 훈련을 많이 해야 돼요. 격전 훈련을 많이 해야 됩니다. 곤드라지고 구르고 배밀이하고 말이예요. 그런 사람은 전쟁이 나도 죽지 않아요. 곤드라졌다가 일어섰으니까 여유가 있다 이거예요. 그런 훈련이 없으면 여유가 없어요. 한 번만 구르게 되면 당황해 버리고 여유가 없다구요. 그러니까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라도 여유 있는 인간미와 융통성 있는 자주성, 이것이 절대 필요한 거예요.

그래서 일본의 전체 식구들에게 취직하지 말라고 했어요. 아주머니나 누구나 전부 다 헌신이예요. 그 놀음을 한 20년 시키다 보니, 이제는 뭐 남편이 죽더라도 걱정을 안 해요. 애기가 다섯, 열이 있더라도 남편이 없다고 앉아 가지고 `아이구, 어떻게 사노? ' 하면서 시집갈 생각 하는 여자들이 없다구요. `죽었으면 죽었지 안 가. 영계에 가서 또 만날 텐데 뭐. 남편이 죽었으면 내가 벌어 먹이지' 이런다구요. 벌어 먹이는 데 문제가 없다구요.

어떤 일이 있느냐 하면, 자전거에 다 애기 셋을 데리고 다니면서…. 엄마까지 넷이 타는 거예요. 하나는 업고 하나는 앞에다 태우고 또 하나는 가운데 태우고 다니면서 장사를 해요. 문제가 아니라구요. 보통 여자 같으면 울고불고 하더라도 몇 푼 못 벌지만, 훈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하루 나가면 일주일 먹을 것을 벌어 오는 것은 문제가 없어요. 그거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좋습니다」 선생님이 기분 좋을 수 있게 경험을 통한 실적 기반을 놓고 얘기하니까 기분 좋다고 하지, 여러분이 한번 해보라구, 기분 좋은가! (웃음) 기분 좋은 일인가 해보라구요! 기분 나쁜 일이 첩첩태산같이 동서남북으로 꽉차 가지고 질식하게끔, 살지 못하리만큼 휘몰아치는 환경에서 살아 남았기 때문에 문제가 아닌 거예요.

젊은 여러분들 때는 일주일 금식을 해도 괜찮지요? 「예」끄떡없지요?「예」땅을 파도 한 시간에 한 평은 팔 거라구. 한 평이 얼만지 알아요? 그러니 젊은 때는 좋은 거예요. 젊을 때 편안히 사는 사람은 늘그막에 고생하는 거예요. 평균이 그래요.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하는 게 많지요? 「예」 어떻게 그렇게 많은 걸 했을까? 선생님의 눈이 조그만해서 멀리 봐서? 아니예요. 경험으로 했어요. 안 해본 것이 없어요. 산에 가면 산사람하고 친구하고, 들에 가면 농사 짓고. 모르는 것이 없다구요. 바다에 가서 고기를 잡는 데서도 내가 가르쳐 주면 가르쳐 주었지, 그들한테 배우지를 않아요. 어디를 가나 마찬가지예요. 물건을 파는 데도 그래요. 쓱 보게 되면 어떤 아주머니는 떼거리를 쓰면 틀림없이 돈이 없더라도 빌려 가지고 살 것을 아는 거예요. 돈이 있으면 주머니를 털게끔, 안 사겠다고 하는 아주머니도 안 살 수 없게끔 설득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남이 한 벌 팔 때 세 벌 팔면 말이예요, 다른 사람이 30년 동안 팔 것을 나는 10년 동안에 판다는 것이거든요. 3배를 한다는 거예요. 네가 큰 벽돌집을 사면 나는 큰 성을 사 가지고 산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여자들의 손이 고와요, 남자들의 손이 고와요? 여자들 손이 곱습니다 남자의 미운 손에 반지를 끼는 게 어울려요, 안 어울려요? 「안 어울립니다」 남자 손에 반지를 끼는 거, 아이구! 그게 어울려요? 여자 손같이 나긋나긋한 데다 끼어야 어울리지, 황소 앞발통 같은 데 반지를 끼고 이러고 앉아 있으면 기분 잡치는 거예요. (웃음)

선생님을 보라구요! 선생님의 손은 그렇게 밉지는 않지만, 선생님이 반지 낀 것 봤어요? 나는 여러분에게는 반지를 끼라고 다 해줬지만, 나는 반지를 끼어 본 적이 없어요. 내가 죽으면 여러분이 선생님의 손가락이 참소하겠다고 해서 하나 끼워 놓을지 모르겠구만! 선생님이 생전에 그런 말을 남기고 갔으니 선생님의 손가락을 그냥 보기가 미안하다고 죽은 다음에 반지 하나 끼워 줄는지 모르겠어요. 끼워 주려면 지금이라도 갖다 끼워 줘요! 왜? 불쌍한 사람 점심이라도 사주게. (웃음)

내가 사람을 잘 도와줍니다. 길을 가다가도 밥값이 없다면 준다구요. 눈치를 보면 알거든요. 점심때 식당 같은 데 문전에 서 가지고 들어가기는 들어가야 할 텐데 머뭇거리고 있으면 `너, 돈이 없구나!' `어떻게 알우? ' `네 눈을 보면 알지! 내가 좀 나누어 줄까? ' `정말이오? ' `그래!' 해 가지고 기분 좋게 나누어 주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좋은 교육이예요! 얼마나 멋진 교육이예요! 식당 앞에서 배고파서 서성대는 사람을 기분 좋게 도와주면 그 사람은 일생 동안 잊지 못해요. 식당 앞에서 배고픈 사람 천 사람 만 사람 도와줬으면 일생 동안 수십만으로부터 도움받을 수 있는 거예요. 내 돈 몇 푼이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얼마나 멋진 놀음이예요! 그런 놀음을 서슴지 않고 하니만큼 또 저 사람들도 내가 말하게 되면 백발백중 도와줘요. 그거 다 주고받는 이치예요. 우리 인간 생활도 인간만이 사는 것이 아닙니다. 공기 자체도 인간하고 화합해서 인간이 살 수 있게끔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환경이 미리 알아 차려 가지고 알아볼 만한 사람은 다 알아 본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젊은 놈들은 싫다고 하더라도 그저 손은 뒤로 동여매더라도 다리를 부려먹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또 다리가 말을 안 들으면 다리를 동여매더라도 손을 부려먹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얽어 매고도 혼자서 밥벌이 할 수 있는 놀음만 훈련시켜 놓으면 풀어 놓고 밥 못 벌어 먹는 법이 어디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게 선생님의 철학입니다. 통일교를 10년 믿고도 어디 가서 밥 굶어 죽는 사람 있으면 선생님이 가서 불을 놓아 태워 버릴 거예요. (웃음) 그렇게 돈벌 수 있는 방법 다 가르쳐 주었는데도 굶어 죽는다고 하면 그런 것들을 세상에 두어서 뭘해요?

한 20년 동안 일본 통일교인들을 그렇게 시키다 보니 말이예요, 요즘에 와서는 죽겠다고 난리예요. `이놈의 자식들! 선생님이 고생시킨 것도 이렇기 때문에 필요했다'고 하니까 전부 다 웃으면서 `선생님이 알기도 잘 아누만! 저렇게 잘 알면서도 왜 고생을 시키려 했노? ' 그래요. 잘 아니까 그것을 시켰지. `땡전 한닢 도와주지도 않고 언제든지 하고 나면 또 하라, 또 하라고 끝없이 그러더니 저렇게 훤하니 아누만!' 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그 사람들이 나라를 들고 다닐 수 있을 만큼 되었습니다. 알겠어요? 우리가 `가자!' 하게 되면 나라가 끌려 와요, 나라가. `자, 중공 돕자!' 하니까 일본 사람들이 홍콩은행에 2억 5천만 불을 예금했다구요. 그렇다고 공장이 있는 것이 아니예요. 아무것도 없어요. `자, 이제는 25억 불! 중공을 또 돕자!' 이거예요. 10배만 하면 25억 불이 돼요. 백 배만 되면 250억 불이 되는 거예요.

지금 통일교회 식구가 전부 한 20만이 되는데 말이예요, 2백만만 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2천만만 되게 되면…. 2천만이면 얼마예요? 일본 인구의 6분의 1이지요? 아, 통일교회 패들이 6분의 1만 되겠어요? 일본 사람들 전부 다 통일교회 패 될 텐데. (웃음) 아니, 왜 웃어요? 갈 데가 없어요. 일본이 갈 데가 없어요. 미국 사람들도 요즘에는 선생님을 뒤따라가야 산다고 해서 레버런 문이 동네마다 유명해졌고 말이예요, 젊은 학생들이 역사에 없는 영웅이라고 해 가지고 레버런 문의 사진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