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입력보다 출력이 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9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입력보다 출력이 크다

결론짓자구요. 오늘날 우리 인간이 영생한다는 논리를 어떻게 풀 것이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이렇게 참사랑의 상대이념으로 자기의 이상적 모든 것을 백 퍼센트 이상 투입했어요. 그래서 공기로 말하면 진공이 되었어요. 여기가 최고 고기압이 되었으니 자동적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게 한 소속입니다. 이곳이 진공이 되면 여기는 고압이 되어 가지고, 어디로 가요? 돌아오는 것이지요? 왜 전체를 투입하느냐? 그러면 자연 순환법도를 야기시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세계에서는 무한 동력이 자동적으로 연결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논리가 형성돼요.

그렇기 때문에 자연과학 세계에서…. 여기 윤박사 있구만. 힘의 세계에서 입력은 출력보다 언제나 큰 거예요. 그러나 사랑은 출력이 입력보다 큽니다.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보라구요. 역사적인 성현 현철들이 어찌하여 다 지나간 날의 사람인데도 점점 커 가는 거예요? 이상하지요? 그 논리입니다. 사랑의 세계에서는 출력이 입력보다 큰 거예요. 사랑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은 천 사람 만 사람의 소유지를 확장시키는 거예요. 크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수 한 사람이 30대 청년으로 갈릴리 해변가에서 2년 8개월 동안 민족 반역자로 몰리는 입장에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이 통할 수 있는 길을 선포했는데, 그 예수가 오늘날 세계를 정복할 줄이야! 왜? 참이기 때문이예요. 완전히 투입하는 길을 중심삼았기 때문에, 그 사랑의 길을 돌았기 때문에 점점 커서 그 한 사람이 죽어 가지고 세계를 구할 수 있는 도리를 찾아서 성사한 것입니다. 그것이 2차대전 이후까지입니다. 이 역사를 다 풀어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예」

진짜 참사랑을 해 가지고 망한 역사가 없어요. 망한 자가 없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예수님도 그랬고, 공자 같은 양반도 그랬어요. 그렇잖아요?

애국자 중의 애국자가 누구냐? 열 사람이 다 같이 감옥에 들어가 있는데, 다 애국자예요. 그러면 거기에서 누가 일등 애국자냐 할 때,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이 제일 애국자라고 할 수 있어요? 거기에서 눈 하나 잃어버린 사람이 있으면, 성성한 아홉 사람보다 그 눈 하나 상처 입은 사람이 더 애국자입니다. 그런데 눈 하나 병신 되고 귀까지 잘린 사람이 있다 할 때, 누가 더 애국자예요? 귀까지 잘린 사람입니다. 더 비참할수록 역사적 사랑의 특권적 판도를 소유할 수 있는 권한이 책정되는 것입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는 일생 동안 몇 번 죽을 고비를 자진해서 나간 거예요. 그러면서 뭘하느냐? 하나님 대해서 완전 투입하는 거예요. 원수를 위해 투입하는 것이 아니예요. 미래에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왕자 왕녀와 왕권을 위해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 왕권이 나타나기까지 투입하고 투입하고 투입하는 거예요. 내가 꺼지면 내 아들딸을 통하여 하고, 나를 따라오는 통일교회 교인들은 세계에 퍼져서 이것을 위해 투입 투입 투입을 계속할 것입니다.

왜 그러냐? 타락하여 본연에서 떨어졌으니, 하나님이 투입한 역사가 깨져 나갔으니, 구원은 복귀요, 복귀는 재창조이니 재창조하여 돌아갈 수 있는 비법은 본연의 하나님이 남긴 창조적 원리를 따라가는 것이 때문에 우리도 투입하고 투입하는 것입니다. 반대하는 이상 투입하는 것입니다. 40년 동안 기성교회가 나를 반대했지만 나는 80년 100년이 지나도 투입할 것입니다.

한국 백성이 40년 반대했지만 이제는 문총재를 다 존경하지요? 오늘 여기에 기성교회에서 온 사람 있으면 당신들이 믿는 예수하고 단에 서 있는 문총재하고 비교 좀 하라구요. 내가 예수만큼 일을 못 했어요? 천하가 내 품에 다 들려 가지고 있고, 공산세계 민주세계가 내 손가락에서 놀아나게 되었는데 기성교회에 예수가 살아와 가지고 여러분들을 지도할 것 같아요?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그럴 것 같으면 내가 빌리 그레함보다 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예수의 일등 제자가 되었지요. 그렇게 안 되겠기 때문에 우리 같은 사람이 이런 것을 만들어 가지고 혹 떼려 하다가 혹 붙이는 놀음을 많이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