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생활로 통반활동을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9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생활로 통반활동을 하라

예수님이 사랑하라 한 그 원수는 개인이 아니예요. 원수의 나라예요. 문총재에게는 한국 일본 미국 독일 영국 불란서 이태리, 7개국이 원수예요. 이 원수의 나라를 자연굴복시켰어요. 내 자체의 피와 땀과 눈물을 투입했어요, 원수 나라의 해방을 위해서. 여기서부터 평화의 기지가 철옹성같이 수립된다는 것이 틀림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예요.

중심의 마음이 깨끗한 충청도 사람들이 나같이 울퉁불퉁 살아온 처참한 생애에 비할 바가 있겠어요? 조상으로부터 복받고 잘살고, 좋은 밭에 좋은 나무, 좋은 씨를 심으면 무럭무럭 자라나서 충청도가 천청도가 되는 거예요. `하늘 천(天)' 자입니다. 그다음 천애도(天愛道)가, 하늘의 사랑의 도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앞날에 복받을 수 있는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참된 통일과 하나의 세계는 이 도리의 길에서밖에 없나니라! 아멘 한번 해보시지. 「아멘!」 (박수)

그 길을 알았기 때문에 나 문총재는 일생 동안 수난길을 걸어서 길을 다 닦고, 코스를 다 닦아 가지고 이제는 통일교회가 가는 데는 세계적으로 핍박이 없어요. 예수가 로마의 원로원에 가서 그들을 설득하고 굴복시키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가 순교의 길을 걸었어요. 그러나 나 문총재는 세계의 싸움을 도맡아 가지고 천지의 모든 법정에서 싸워서 다 승리해서 그 나라들이 나에게 무릎을 꿇고 세계가 우러러볼 수 있는 주체적 자리에서 승리적 놀라움을 여러분들에게 전하는 것입니다.

내가 고친 법이 내 것이 아니예요. 내가 말하는 것이 내 것이 아니예요. 만민의 것이요, 천지의 것이예요. 사랑으로 나에게 전수된 아버지의 전통을 이어서 나도 참부모의 인연을 가지고 무조건 여러분에게 주는 것입니다. 내가 주는 데는 피와 살과 정성을 보태 주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성의 있는 마음씨를 본받아서 여러분의 아내의 마음, 아들딸의 마음, 이웃인 여러분의 마을, 더 나아가서는 통반에 주게 되면 통반격파가 다 끝나는 것입니다.

위에서는 싸움을 하고 있는데 우리는 아래서부터 올라가는 거예요. 중심을 중심삼고 올라가면 나중에는 뚫고 올라갑니다. 알겠어요? 백발백중 그래요. 앞으로 지방자치제 시대가 오지요? 내가 사인하지 않은 사람은 선거에 당선 안 돼요. 악다리는 내 손으로 다 서릿발을 맞게 하려고 해요.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렇게 할 것입니다.

문총재가 지금까지 수십 년 동안, 40년 생애가 무엇하기 위한 것이었느냐 하면, 내가 정착의 뿌리를 박을 수 있는 땅을 찾기 위한 것이었어요. 그런 땅이 없었어요. 미국 땅에 박을 수 없어요. 미국에 심어 놓은 것을 한국 땅에다 옮겨 심어야 되겠어요. 정착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반대로 위에서 내려가고 내려가고, 도를 통해서, 군을 통해서, 면을 통해서 통반까지 내려갔어요. 여러분들이 피살이 움직이는 자각성을 지녀 가지고 미래의 희망, 통일의 희망과 더불어 천리의 해방을 위한다는 소망의식을 가지고 통일교회의 희망을 가지고 나가자는 것입니다. 여기에 올바른 뿌리를 내려 보자는 것이 소원입니다. 아시겠어요?

마을마을 못사는 집집들이 눈물로 하소연하면서 살 길을 찾고 있습니다. 사랑의 해방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깃발이 천상천하에 나부낄 때에 저나라에 간 조상들이 만세를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날이 와야 천지에 통일의 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그래야 지옥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이럼으로써 여러분의 조상과 여러분과 여러분의 일족해방과 연하여서 한국 민족 해방과 아시아 민족 해방과 서구문명 해방까지 완성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중심삼고 천상세계가 하나되어 가지고 지상에 승리의 만세를 할 수 있는, `하나님, 종적인 부모 만세! 횡적인 우리 부모 만세!' 할 수 있는 때가 되어야만 천국 출범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땀을 더 흘려서 이것을 이루지 않고는 죽어도 눈을 감을 수 없는 운명길이 남겨진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심각한 말씀으로 듣고 심각히 결의해 가지고, 문총재가 말씀한 통일의 길과 하나의 세계를 이루는 방법은 이것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나가야 되겠어요. 이것은 위하는 자리에서만이 가능합니다. 전부가 자기를 위하라고 합니다. 그건 사탄이예요.

자, 이제부터 돌아가서 3대가 합해 가지고 이런 도리를 받들고 살게 될 때는 그 집안이 망하지 않습니다. 이런 것을 아시고 부디…. 간절히 부탁하는 말은 뭐냐? 오늘부터 그런 면에서―나와 같이는 안 되겠지만― 방향을 갖추어 가지고 나가 주기를 바랍니다. 우리 통일교회 지부장들이 못났어요. 그렇지만 심정적 분야에서는 여러분들보다 낫습니다.

그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잊지 마시고, 그러한 세계를 향해 가겠다고 환영하는 사람은 다시 한 번 쌍수를 들어 맹세합시다! 「아멘!」 무한한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빌면서, 문총재의 말씀을 끝내겠습니다. 안녕히 돌아가십시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