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으로 몸 마음이 공명되면 천지가 통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9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으로 몸 마음이 공명되면 천지가 통해

마음이 무엇이냐? 본연의 원칙에 있어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된 종적인 부모의 자리에 있는 그분이 하나님입니다. 아시겠어요? 얼마나 가까운 거리예요! 하나님이 멀어요, 가까워요? 내 본연적 마음 위에 계시더라 이겁니다.

그러면 내 마음은 누구예요? 참사랑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었던 종적인 내가 마음입니다. 마음을 몰랐지요? 이제는 알았어요? 「예」 참사랑의 인연을 중심삼고 연결되었더라면 횡적인 이 참사랑을 여기에 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참된 사랑과 참된 생명과 참된 핏줄이 마음에 연결돼 있습니다. 몸뚱이는 참된 사랑과…. 참된 하나님의 사랑이 평면적인 참된 부모의 사랑과 참된 부모의 생명과 참된 부모의 혈통과 연결되어서 90각도 수직이 되면 폭발하는 거예요.

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하나님이 주례를 서는 거예요. 이상적 합덕의 기원을 주도할 수 있으려면 근원이 같아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고 환경을 통하여 결과적 세계에 통일을 가져온다는 것은 모순된 결과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절대 완성이 있을 수 없어요. 아시겠어요? 「예」

그러기에 참을 찾아 나간다면 마음을 절대 위할 수 있는 몸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땅에 하나님을 중심삼고 90각도로 연결되면 동서남북 상하고저 어디에 가든지 압니다. 자동적으로 영계가 통해요. 배우지 않고도 다 압니다. 아시겠어요?

문총재 같은 사람이 어떻게 천지의 비밀을 다 알았겠어요? 그 경지에 들어가니까 다 알게 돼요.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몸과 마음이 공명되는 경지에 딱 들어가 보니 다 보이더라 이겁니다. 하나님도 보이고, 천상세계가 다 보이고, 역사가 보이고, 다 보여요. 왜? 참된 사랑을 통해서 관계 맺고 인연짓고 이상적 생활을 할 수 있는 환경적 요건이 본래의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원칙이었기 때문에 그 경지에 들어가 보니 안 통하는 데가 없어요. 영계의 조상도 부르면 재까닥 나와 가지고 만나 뭘 물어 볼 수 있다구요.

석가모니 같은 양반이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이라는 말을 언제 했느냐? 이 자리에 들어가 보니 천상천하가 다 보이더라 이거예요. 하나님이 내 마음 가운데 들어와 있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인내천(人乃天)이지요. 그렇잖아요? 최수운의 천도교가 인내천주의라구요. 하나님이 내 마음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아니예요. 그걸 풀지 못했어요. 천지의 이치에 부합될 수 있는 사랑적 이론을 중심삼고 근원을 밝히지 못한 두루뭉수리예요. 그러나 통일교회 문총재는 그것이 다 통하지 않아요. 실험한 결과 모든 것이 틀림없기 때문에 오늘날 과학적 진리의 세계에 선포하더라도 모든 면에 일치되는 거예요.

사랑이상을 찾아가는 존재세계는 모든 존재 양상이 이 원리 법도를 떠날 수 없기 때문에 통일적 현대과학 이론에 일치점을 보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와 과학도 통일하는 거예요. 인간과 하나님까지도 통일합니다.

참된 부모를 알지요? 참된 부모는 참사랑을 따라서 주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참된 남편을 알았지요? 참된 아내를 알았지요? 「예」

오늘 저녁 가서 `문총재 얘기한 것을 다른 건 다 잊어버렸는데, 죽을 때까지 더 위하고 잊어버리고 또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참된 남자래' 그러면서 좋아하고 살아 보라는 거예요, 무슨 형국이 벌어지는지. 아들딸이 여러분을 하나님같이 존경할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문총재 아들딸은 그래요. 하나님이 보이지 않거든. 철이 들게 될 때 `우리 엄마 아빠는 통일교회 교인을 우리들보다 더 사랑해' 하는 거예요. 아버지 어머니가 어디 먼 데 갔다 오게 되면 아들딸이 한번 만나 저녁이라도 먹고 싶고 아침이라도 먹고 싶어서 나타나면 언제나…. 36가정 통일교회 패들이 집에 오면 이들을 더 사랑하는 거예요. 왜? 하나님과 같이 원수의 피를 받은 것을 자기 아들딸보다 더 사랑하지 않고는 평화의 기지를 찾을 도리가 없어요. 그걸 알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