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쌍의 반열을 통하지 않고는 영원히 남아질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0권 PDF전문보기

쌍쌍의 반열을 통하지 않고는 영원히 남아질 수 없어.

선생님이 자기 집에 와서 살면 좋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여자는 믿을 수 없어요. (웃음) 하루 이틀 사흘쯤이야 좋아하겠지요. 70노인이 되면 무슨 이익이 있겠어요. 노망이 줄줄이 달릴 것이고 바지에 오줌 싸는 것은 사촌 인사하는 것보다 쉽게 하고 더 나아가서는 굵은 것까지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10년 동안 누워서 산다 할 때 어디 가면 좋지않겠다 하는 생각과 좋겠다는 생각 중에서 어느 거예요? 「그래도 오시면 좋겠습니다」 어째서요? 「참부모님이니까요」 참부모님이 뭐예요, 참부모님이? 참부모님 반대 되는 사기꾼 부모인지 알아요? (웃음) 참부모님이란 말이 속이는 말일 수도 있지요. 「아닙니다」 아니기는 뭐가 아니예요?

보라구요, 문선생 코가 삭 이렇게 됐고 눈이 조그만하고 머리도 빠르고 사기성이 농후하지요, 뭐. (웃음) 그래요. 말까지 빠르잖아요? 불리하게 되면 전부 다 들이죄기는 거예요. 한 마디 할 때에 열 마디 해치우는 거예요. 사기꾼은 아니예요? 「예」 사기꾼은 거꾸로 하면 자동차 운전하는 기사지요. (웃음)

그래서 남자와 여자라는 것은 귀한 것입니다. 천지 창조를 할 때, 하나님이 사랑을 가지고 짓겠다 할 때에 어떤 구상을 했겠어요? 남자와 여자의 구상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피조세계는 쌍쌍으로 돼 있습니다. 쌍쌍의 반열을 통하지 않고는 영원히 남아질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여러분들 아들딸이 왜 필요한지 알아요? 여러분의 핏줄이 영원히 남는 것입니다. 그 핏줄 가운데는 생명이 들어가 있고 사랑이 들어가 있습니다. 알겠어요? 피가 없어지면 생명도 그만, 사랑은 뭐예요? 사랑도 그만 아니예요? 그건 뭐냐 하면 핏줄을 통해서 내가 살아 있는 거예요. 내 핏줄은 아들딸에게 살고 아들딸의 핏줄은 손자에게 살고 손자는…. 대대의 핏줄을 이어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딸이 없게 될 때는 슬픈 것입니다. 왜? 영원한 존재의 세계에서 탈락돼 가지고 없어지거든요. 그래, 아들이 귀해요, 딸이 귀해요? 「아들이요」 핏줄을 이을 수 있는 종대, 뼈와 같이 연결되는 것은 딸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들이 귀한 것입니다. 그러면 딸을 시집 보내듯이 왜 아들은 장가 보내 버리지 않느냐? 핏줄을 보관하기 위해서입니다. 아시겠어요? 이런 것을 알아야 모든 근본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여자는 남자한테 귀걸이처럼 달랑달랑 달려서 살아야 됩니다. 목걸이처럼 걸려 살아야 돼요, 그다음에는 반지처럼 끼워 살아야 돼요. 그런 대표적인 소성을 제일 좋아하는 것이 여자이기 때문에 여자는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고 그런 것을 상징적으로 좋아하느니라.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