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의 허물을 벗어야 하늘세계가 출발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0권 PDF전문보기

타락의 허물을 벗어야 하늘세계가 출발해

그래서 오늘날 세계의 모든 보물 단지는 누가 갖고 있느냐 하면 여자들이 다 가지고 있습니다. 여자들이 전부 가지고 도망가는데 지금까지 가짜 남편을 데리고 살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진짜 남편이 찾아오면 보따리를 싸서 한 곳에 행렬 지어 모여 드는 거예요. 여자의 본 남편은 타락하지 않은 아담 아니예요? 그렇게 볼 때 통일교회 문교주라는 양반은 전세계 여성들의 대표자입니다. 장군이예요, 장군. 알겠어요? 「예」 세상에 남자가 많다 하더라도 사탄세계 남자는 천사장의 새끼니 소유가 없습니다. 남자가 본래 없는 거예요. 아담이 결혼한 후에 천사장을 쥐어 가지고 결혼시켜 줄는지는 모르지만 그 전에는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귀시대에 있어서 참된 아담이 나왔다 할 때는 전세계의 남자와 아담이 있는 것입니다. 전세계의 남자는 천사장의 자리에 있고 재림주는 아담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전세계의 남자는 하나님과 관계가 없습니다. 이는 심부름꾼이요, 재림주는 아들이예요. 핏줄이 다르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있으나마나 한 거예요.

그러나 여자는 본래 아담의 것과 하나님의 것인데 천사장이 빼앗아 간 것입니다. 여자는 빼앗아 간 입장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 두 사람 가운데 하나는 남자 대표이고 하나는 여자 대표인데 여자는 사탄이 관계해 빼앗아 갔으니 찾아오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본 남편을 다 싫어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서 여자가 바람을 피우는 거예요. 본남편이 시퍼렇게 있는데 둘째 남편을 찾아가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근세 역사 가운데는 어떤 사람이 세계를 지배하느냐 하면 첩의 자식입니다. 아시겠어요? 첩의 자식이 아니면 둘째번으로 사랑한 남자의 자식이 세계를 지배하는 때가 오는 거예요. 이때는 여자에게 전부 바람끼가 있는 때예요. 여러분 나이 많은 아줌마들 그랬어요, 안그랬어요? 전부 다 뒤집어 보면 다 제멋대로 했을 거라, 이 쌍년들!

그러나 언제나 그렇게 안 됩니다. 허물을 벗어야 됩니다. 뱀 알지요, 뱀? 뱀처럼 허물을 벗어야 돼요. 누더기를 벗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목욕을 120번까지 해야 된다는 거예요. 120번을 할 수가 있겠어요? 바께쓰를 달아 가지고 물이라도 120번 끼얹어야 돼요.

그러면서 축수해야 합니다. 악마로 인해 더럽혀진 조상의 피살로부터 세포까지 젖은 것을 씻어 내려야 합니다. 그렇게 깨끗이 해서 '내 눈에는 다른 남자라는 새끼는 절대 보이지 않습니다. 본연의 남자가 제일이요' 이럴 수 있는 일대의 확청운동과 더불어 충성운동이 벌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순결한 시집 가지 않은 처녀의 마음처럼 깨끗이 닦아야 돼요. 옛날에 사랑하며 살던 사람이 꿈 가운데 있었던 것 같아야 돼요. 그것이 사실로 미쳐지면 하나님 앞에 못 돌아가는 거예요. 심각합니다. 말뿐이 아닙니다. 아줌마들 정신이 있어요? 옛날의 습관성에서 '누가 그립다. 보고 싶다' 하는 것은 악마가 씌운 것입니다. 꿈같이 느껴져야 합니다. 길가에 자기가 사랑하던 사람이 있다면 저 사람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모르겠다 할 수 있는 경지까지 들어가야 됩니다. 교체되어야 돼요.

여기에서 저쪽으로 건너가게 되면 완전히 없어져야 됩니다. 이게 없어짐으로 말미암아 사탄은 없어지고 하늘이 출발하는 거예요. 구원은 지상에서 결정짓는 것이지 천국에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베드로한테 천국문 열쇠를 주었지요? 「예」 예수가 못 가지고 갔어요. 이런 심각한 문제가 달린 거예요.

이런 것을 생각할 때, 여자들이 이런 진리를 확실히 알고 나서 문총재 도망가면 어떻게 할 거예요? 도망가면 어떻게 해요? 태평양을 날아가면 어떻게 하겠어요? 따라가지요? 따라가고 싶지요? 「예」 따라만 가서는 안 돼요. 문총재가 고향으로 돌아가게 될 때 다 따라오면 어떻게 해요? (웃음) 이 처리 방법을 세상 사람은 모릅니다. 박장로도 모르고 나장로도 몰라요. 또 누군가요? 자기가 주님이라 한 사람 말이예요. 박장로가 죽었던가, 살았던가? 「죽었습니다」 사흘만에 살아난다고 했는데? (웃음) 그건 미치광이들이예요. '너 죽는다. 이놈의 자식 너 죽어! 올라가게 되면 죽어, 이놈의 자식아!' 하고 올라가지 말라고 충고해도 '아니야! 문총재는 이단이고 나는 진단이야' 한 거예요. 누가 진단인가 봐요. 죽었나 안 죽었나 보라구요, 박장로가 나를 보고 이단이라고 했는데 박장로도 본래는 이북에서 온 내 제자예요. 내가 사람 보내서 전도했는데 이놈의 자식 옆으로 선생님을 차 버렸다구요. 원수예요, 이놈의 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