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로서 여자로서 해방되어 살고 있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1권 PDF전문보기

남자로서 여자로서 해방되어 살고 있느냐

그래, 남자로서 여자로서 당당히 살 수 있는 내 자신의 해방을 갖추었느냐? 해방의 왕자로 살고 있느냐? 여러분 답은 예스예요, 노예요? 똑똑히 얘기하라구요, 용서를 받기 위해서도 말이예요. 예스, 노? 「노」 솔직하구나. 내가 물었으니 내가 걸렸지요. 내가 물어서 '노' 했으니 그것을 풀어 주기 위해서 내가 하늘을 붙들고 싸워 줄지 모르지요. 그거 기분 좋지요?

자, 그거 무엇에 써먹겠어요? 몇 푼짜리예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래도 사회에 나가면 존경받는 편인데 몇 푼짜리예요? 나한테 이렇게 따라지 취급받는데 몇 푼짜리예요? 「아버님이 천만 원을 받고도 안 판다고 하셨어요」 (웃음) 천 만원 그게 값이야, 그게? 개 값도 안 되지. (웃음) 아, 몇, 몇천억 받고도 안 판다면 모르겠는데 뭐 천만 원 가지고 큰소리하노? 나는 천만 원 지금 있으나 없으나예요. 이번에 소련에서도 돈을 얼마나 많이 썼게요. 그렇다고 와이로 쓴 거 아니예요.

가서 회사도 만들어 주고, 소련에 선교부…. 소련이 그 위성국가의 왕초고 다 그러니까 선진국 입장에 있으니 앞으로 종교기반 되면 소련에서 모아서 위성국가 전부 다 도와주어야 돼요. 돈이 문제가 아니니까 보따리 풀어 놓고 한 보따리 넘겨 주고 왔지요.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하셨습니다」 거기는 현찰이 필요하거든요. (웃음)

그렇잖아요? 선교사들이 얼마나…. 소련의 중요 도시에 선교사를 벌써 10년 전에, 15년 전에 배치한 거예요. 돈을 보내는 데도 참 일화가 많아요. 아프리카 대사관을 통해서 보냈어요. 아프리카가 후원한 거예요. 자유세계는 원수였어요. 시 아이 에이가 돈줄을 전부 다 찾아 다니고 한 거예요.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돼요. 뭐 나라가 큰소리하고 있지만 말이예요, 문선생을 알아 모셔야 되는 거예요.

내가 이런 얘기 해서 안 됐지만 말이예요, 만나서 얘기나 한번 해보지. 가슴을 터놓게 되면 통곡 아니면 말을 할 수 없는 사람이예요. 햇빛이 올라오면 눈물이 앞서는 거예요, 너는 나를 알아 보지 하면서. 이 나라가 조선이라고 해서 무슨 아름다운 아침의 나라라고 하지만 말이예요, 내가 이 나라의 핍박을 얼마나 받았어요? 그게 멋진 겁니다. 알겠어요? 전부가 반대했어요. 전부가 반대했는데 전부가 이제 완전히 돌아갔어요. 미국도 돌아가고 소련까지 돌아갔어요. 이제 소련까지 돌아갔어요.

소련에서 날 만난 장본인들은 나의 은덕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 노보스티가 이번에 대회를 하면서 자기들은 예상도 못 했다는 거예요. 자기들 힘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70일 이내에 전부 다 해 치운 거예요. 전부 다 국가의 수령들, 전직 대통령들인데 소련 대사관을 통해 갖고…. 그들은 명사인데 대사가 직접 환영해 갖고 비자도 만들고 이래야 할 텐데 일을 할 줄 알아야지요. 소련 대사관에는 컴퓨터도 없다구요. 그래 우리 애들이 소련 대사관에 가서 대사 대신 전부 다 일 해준 거예요. 전부 다 그런 훈련을 시키고 나서 다니는 거예요.

그 노보스티 본부에 우리 애들이 들어가서 일하면서 완전히 인격적으로 대우 받았다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비웃고 전부 다 우습게 알았지만 나중에는 인격적으로 완전히 정복을 당한 거예요. 그 거대한 놀음, 소련 역사에 없는 일을 순식간에 내가 해 치운 거예요. 내가 그런 면에서 경력이 있는 사람이예요. 알아요? 「예」 챔피언이지요. 세계 대회 같은 것도 일주일 전에 딱 보따리 싸 가지고 가서 다 해치운다구요. 전문화되어 있어요. 여러분들 그거 모르지요?

여기 한국에서 잘난듯이 뭐 뒷짐지고 이러고 있지만, 선생님은 그러한 풍랑 풍파 가운데서 헤치고 나가 가지고 피안의 세계에서 전부 다 고층 빌딩을 짓고 나라를 구하기 위한 모든 성을 쌓는 그 놀음을 한 거예요. 이제는 대한민국이 암만 해봐야, 자기들이 뭐 한다고 해야 안 돼요. 내 신세를 져야 돼요.

미국의 정계에서도 내가 반대하면 대한민국 전부 다 막을 수 없어요. 중공도 막을 수 있고, 소련도 막을 수 없다구요. 이번에 내가 걱정한 것이 무엇이냐? 현재 일본에 3억 불 모금운동을 제시했어요. 3억 불이 많아요, 적어요? 「많습니다」 그래, 한국은 몇억 불 모금운동을 할 거예요? 얼마? 몇천 불? 이렇게 되면 지는 거예요, 이게. 뭐 정주영이니 누구니 그때 와서 우리 식구들을 만났지만 말이예요, 내가 약속한 게 뭐냐? 일본의 재벌들, 거구들을 한 5백 명 내가 친히 데려와 가지고 사절단을 보낼 텐데 어떻게 할 거냐 이거예요. 이건 비밀 얘기들이지요. 그런 경제분야는 여러분들이 모르니까요. '어떻게 할 거냐? 한번 세계를 요리해서 당신들 살게 할 텐데…' 했다구요. 그거 흥미진진하지요? 그 준비예요.

이래 가지고는 어떻게 할 것이냐? 고르바초프를 구해줄 것이다 이거예요. 3억 불을 모아 가지고 전부 다…. 그래서 내가 동양에서 제일 큰 오오따니호텔을 10년 동안 계약하라고 지시를 내렸어요. 10년 동안 계약해라 한 거예요. 국제회의에서 얼마나 야단이 벌어지겠나요. 그렇다고 전체 쓴다는 게 아니예요. 우리 쓰고픈 대로 언제나 쓰는 것입니다. 그걸 10개 도시에 해라 이거예요. 해 가지고는 뭐할 것이냐? 일본이 살아 남는 건 그것밖에 없다 이거예요. 일본 국민을 설득해라 이거예요.

이런 얘기는 전부 다 정치하는 사람들이 싫어할 말들이예요. '그 문총재 일본을 전부 다 요리해 가지고 자기가 정치해서 아이구 한국 대통령 해먹으려고 그런다' 하겠지만, 한국 대통령 그건 아이고 이웃 동네 저 먼 산너머 동네의 초가 삼간 집에서 미친개 짖는 것만큼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예요. (웃음)